1. 운동효과
'25.2.13 12:09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30분 달리기보다 30분 줄넘기가 더 지방을 태우죠. 복서들이 왜 줄넘기 하겠어요.
2. 아마
'25.2.13 12:09 PM
(39.124.xx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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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줄넘기"도" 하는 거겠죠.
저도 공복 유산소를 하는데,
로잉머신, 런닝머신, 스텝퍼를 돌으가면서 하거든요.
연진이처럼 젊다면 줄넘기도 했을텐데...
3. ...
'25.2.13 12:10 PM
(202.20.xxx.210)
줄넘기 해보세요. 진짜 힘들어요 ㅎㅎ 저 헬스 전에 가끔 그거 하는데 달기기랑 비교가 안 됩니다!
4. 짜짜로닝
'25.2.13 12:10 PM
(211.244.xxx.183)
뭔가 의미가 있나보네요.
독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복서들처럼..
5. 집이
'25.2.13 12:11 PM
(99.241.xxx.71)
단독인데 식구들 다 자는 새벽에 러닝머신 타면 소리가 울리지 않을까요?
저희집도 단독인데 새벽엔 시계 소리도 엄청 크게 들리거든요
6. ㅇㅇ
'25.2.13 12:12 PM
(72.143.xxx.176)
저 여태까지 줄넘기나 런닝이나 칼로리 소모는 또이또이하거나 런닝이 더 셀 줄 알았는데 줄넘기가 훨씬 힘든거군요? 글 올리길 잘했어요 큰 깨달음 얻고갑니다 ㅎㅎㅎ
7. ...
'25.2.13 12:12 PM
(73.165.xxx.4)
짧은 시간안에 소비하는 칼로리가 엄청나니까요
평소 운동 안하던 사람들 줄넘기 10분만 시켜보세요 제대로 하는사람없어요
그만큼 힘들어요
40대 넘어가면 무릎나갈까봐 못하는 운동이구요
8. ..
'25.2.13 12:12 PM
(125.185.xxx.26)
카라에 한승연이 예전에 하루 줄넘기 천개한다고 들었어요
9. ..
'25.2.13 12:13 PM
(125.185.xxx.26)
근데 저는 이드라마 봤는데 왜 줄넘기 장면이 생각이 안나죠
언제 나왔나요
10. 근데
'25.2.13 12:14 PM
(39.124.xx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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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한가지 운동만 하지 마세요.
몸이 적응해버리면 투입시간 대비 운동효과가 떨어집니다.
유산소라도 여러 가지를 섞어서 하세요.
시간, 강도를 무한히 늘릴 수는 없으니 종목을 바꿔가면서 하시길.
11. ㅇㅇ
'25.2.13 12:16 PM
(72.143.xxx.176)
..님
https://youtube.com/shorts/f0ul6VKP2ak?si=kbEs01tbRpmjYMz0
여기 보시면 나와요
12. ..
'25.2.13 12:17 PM
(220.65.xxx.99)
그거 진짜로 한게 아니고
편성에서 아침 방송으로 밀리니까
이사가서 직장까지 멀어졌는데 괜찮냐니까
왕복 2시간이니 새벽2시에 일어나서 공복 줄넘기하고 출근하면 딱이라고
어필한거...
남편이 광고 대줘서 좋은 시간대로 가잖아요
13. ㆍ
'25.2.13 12:21 PM
(180.64.xxx.230)
런닝머신 칼로리 소비 생각보다 적어요
그래서 인터벌로 하는거구요
겨기판에 칼로리 소비 뜨는거 그거 본인꺼 아니예요
그거 믿지마시고 굵고 짧게 뛰던가
인터벌로 하세요
속도 6에 놓고 그냥 계속 걷는거 그냥 심폐운동이예요
14. Sf
'25.2.13 12:21 PM
(121.142.xxx.174)
공복 줄넘기 천개로 한달에 6키로 뺀적있어요.
딱 30분 걸리는데 살 쭉쭉 빠집니다. 점심, 저녁 다 먹구요.(원래 아침 안먹음)
이젠 무릎때문에 못하지만..
15. “”“”“”
'25.2.13 12:30 PM
(211.212.xxx.29)
-
삭제된댓글
삶에서 앞으로 나아가거나 환기되는 것 없이
제자리에서 아등바등하는 이미지랑 연결되는 걸까요?
16. “”“”“”
'25.2.13 12:31 PM
(211.212.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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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공복은 결핍?
17. “”“”“”
'25.2.13 12:32 PM
(211.212.xxx.29)
공복은 결핍을 의미하고
삶에서 앞으로 나아가거나 환기되는 것 없이
제자리에서 아등바등하는 이미지랑 연결되는 걸까요?
18. ㅐㅐ
'25.2.13 12:53 PM
(76.151.xxx.232)
줄넘기 무릎에는 무리 없나요? 생각해봐야겠네요.
19. ,,
'25.2.13 1:33 PM
(203.237.xxx.73)
초딩 아들 줄넘기 가르키다,,공복 아침에 놀이터 나가서
모래위에서 했는데도, 무릎이 나갔어요. 늦둥이 아들이라..제나이 그때 45세였구요.
그 이후,,늘,,조금만 무리하면 고직적으로 무릎이 아파요.
치료하는데 몇달 걸렸구요,,무릎에 직접 놓는 주사 몇번이나 맞았어요.
그이후로도 지금 50대 후반인데, 줌바 같은 운동 절대 못하구요.
절대 40대 후반에 운동 않하다 갑자기 줄넘기는 금지 입니다.
무릎아픈건,,체중을 지지하는 모든 활동이 어려워져요.
허리,어깨,손목 아픈거랑은 차원이 달라지고..삶의 질 자체가 달라집니다.
20. 텐트밖은 유럽보면
'25.2.13 4:02 PM
(121.155.xxx.78)
배우 이주빈이 더운 낮에 하루 운동량 채운다고 줄넘기를 1시간이나 하는거 잠깐 나와요.
비쩍 마른 배우도 몸관리를 저렇게 치열하게 하는구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