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씨 둘째 아들 유진이 한국말이 많이 늘었네요.
몇년전 엄마가 뭐길래에선 최민수씨가 배추 뽑을 때 칼 달라고 해도 그 말도 못 알아듣고
윈도우가 창문이라는 것도 모르더니 안 보이는 사이에
한국말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군대 갔다오고 전역했대요.
한국말도 많이 늘고 군대도 갔다 왔다니 괜히 제가 뿌듯하고 좋네요
최민수씨 둘째 아들 유진이 한국말이 많이 늘었네요.
몇년전 엄마가 뭐길래에선 최민수씨가 배추 뽑을 때 칼 달라고 해도 그 말도 못 알아듣고
윈도우가 창문이라는 것도 모르더니 안 보이는 사이에
한국말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군대 갔다오고 전역했대요.
한국말도 많이 늘고 군대도 갔다 왔다니 괜히 제가 뿌듯하고 좋네요
윈도우 창문 모르는건 너무 심하지 않나요 아무리 국제학교다녔어도.. 민수씨가 그래도 많이 노력했으니 저정도된거겠죠
첫째는 엄마랑 같이 어수선한 활동해서 별로던데.둘째는 순하고 귀엽더라구요
저여자 싫어하는 이유에요.
아 무 리 쉴드를 쳐주고 싶어도 가잖은 캐나다 부심이어서라고밖에 밖에 애들 언어문제는 이해불가에요.
진짜 윈도우 창문 모르는 것 보고 쇼크 먹었어요
한국말 가르친다더니 아니구나...싶었고 보기 그랬는데
이제 한국말 잘 하니 보기 좋아요
한국에서 벌어먹고 살기 편할텐데
왜 한국어를 안가르쳤나 의문이에요
외국살아도 완벽하게 하는 초등아이들 많이 봐서요
이제 필요하니 한국말 배웠나 보네요
한국어도 안가르킬 정도면
애엄마가 한국이 잘 나갈 줄
꿈에도 몰랐나 보죠..
한국방송에 나와서 먹고 사는 주제에
연예인 가족이 더 설치는거 보기싫어요.
강씨 아줌마도 티비에 나오면 저절로 채널 돌아가서
2분이상 본적이 없어요.ㅋ
그래도 시녀들이 있는거 신기
첫째는 방송에 나와서 아빠한테 야 너..등등의 말을해서 욕을먹는거고
둘째는 부모의 방송욕심인지 아예 애를 말도 못하는애로 만들어놨자나요
그게 가능한지 다들 이상하다 하는거고...
그냥 방송에 안나왔더라면 강주은은 천하의 망나니?데리고사는 최고의여자로 계속칭송받았을텐데....
근데 요즘젊은사람들은 애들이 한국말좀못하면 뭐어때 강주은은 대단한 내조의여왕이다.여기에만 꽂혀 칭송은 하더라구요.....
연예인들은 얼마나 좋을까
티비에서 바보짓해도 그저 사람들이 뿌듯하대 ㅎㅎㅎ
공익 갔다옴 ㅎ
아고..진짜 그 놈의 한국어 부심은 도대체..
애들 어릴때 최민수가 항상 바쁘고
나는 한국말 못하고
애들 둘 다 언어지연이 심해서 병원 데려갔더니
언어환경이 지금 좋지않다 라고 해서 고심끝에 자기가 잘하는 언어로 한거라고 학교세팅이나 그런것도 자기가 아무래도 편한곳에 보낼수밖에 없었다고..그때는 그럴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그게 제일 후회스럽다고 했어요.
근데 이런 말 그렇지만 둘째는 단순히 언어만 문제가 아닌거 같아보였어요. 티비로 볼때도 다른 발달지연이 있는 듯. 전반적으로 아주 느린 아이더라구요
아무리 국제학교 다녔어도 유진이 친구들은 다들 한국말 잘 하던데
왜 유진이는 한국말 못 할까?의문이었거든요
근데 확실히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고 군대 갖다오니
한국말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그 전엔 한국말 못 해서 좀 별로랄까?그런 느낌이었는데 이젠 아니네요
애들 키워봤지만 철저하게 막고 가두지 않는이상
우리나라말을 단어하나도 모르는게 희한하다는거죠.
국제학교 다니고 집에서 엄마랑 영어만 쓰니까 그렇죠
다른 친구들은 집에서 한국어를 쓰니 잘하죠
한국어 부심은 아니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그 천혜의 환경에서 한국말 못한다는건,
누군가가 극도로 막았다는거 아니겠어요.
어떤 사람은 아빠가 미국인이고 엄마가 한국인인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어도
엄마가 극구 노력해서 한국말 원어민처럼 하더군요.
지금 미국에서 한국관련 사업하는데
느무느무 잘나간다고 합니다.
공익이예요??
아니 군대 갔다 왔대서 현역인 줄 알았더니...
그래도 안간 것보단 낫지만 군대 갔다 왔대서 현역인 줄 알았어요
애 머리가 안 좋은건데
왜 그러세요?
영어라도 하는 게
어디에여
아니 엄마도 영어가 더 편하고 한국어 완벽하지않잖아요
아빠가 네이티브니까 교육의 문제가있음 아빠가 더 있는거아닌가요
아빠가 얼마나 집에서 자녀와 대화를 안하고 언어에 관심이 없으면
자식이 네이티브부모를 두고도 그나라언어를 기초도못하는지
일부러 한국어를 배제시킨건 아니겠죠.
설마 2개국어하면 장점인데. 지능문제겠죠. 좀이상하다싶으면 뭔가 말 못할 사정이 있더군요.
많이 이상한건맞아요
이다도시 오리지날 프랑스 백인이고 애들도 프랑스 국제학교 출신, 남편과 이혼후 혼자 어린 아들둘 키웠지만
한국어 유창하잖아요
거실에 미니 한국국기 꽂아놓은 날은 한국말만 하는날
이런식으로 약속했는데 둘째가 울고 거부해도 계속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어 부심?
별 말이 다 나오네요.
모를 수 있죠
슈즈 컬러 네일 이런 말만 듣고 자란 애들은 신발 색상 손톱 모를 것 같아요
어제도 글에 자연스럽게 애티튜드가 나오던데요
다들 짧은 단어는 영어 섞어 쓰잖아요
충분히 윈도우가 외래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이다도시는 타일러처럼 언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보통 사람과 비교 불가고요
성인된 후 외국에 나가 살면서 이다도시처럼 유창하게 현지어 할 수 있는 사람 여기 단 한명도 없을걸요
최민수보다도 한국말 더 잘하는 것 같던데요 ㅋ
저런여자가 강의하러 다니고 책쓰고
교육 철학있다는 둥
얼마나 포장을 해댔으면...
다 최민주 밟고 해낸 일이겠죠..
그러니 방송마다 최민수 욕을 안 할 수가 없고
애들은 아빠 무시하는게 일상일테고
예전에도 귀여웠는데
역시 20대가 돼도 귀여운 아이는 귀여운 듯
유진이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군대도 다녀오고 한국말도 많이 늘고
기특하네요.
한국어 부심은 또 뭐래
아무 데나 부심
그 가족은 계속 나오네요
아이 둘다 위에 어느 님 말씀하신것처럼
언어지연 이나 발달지연? 같은 느낌 있던데...
제 아이가 그렇거든요
사회성도 없는 편이고 읽고 듣는건 문제 없는데
말이 잘 안되니
점차 본인이 말을 잘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상담 치료도 받아봤는데 그다지 효과는 없었어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가족끼리 짧은 문장으로 대화는 종종 하지만
지금도 말이 없는 편이에요
학교에서 집에서 같은 언어를 유창하게 쓰는 사람들 속에 생활 하는데도 진짜 안늘더라구요
제가 강주은 입장이었어도 강주은처럼 했을거 같아요
아빠는 일 때문에 거의 집에 없고
내가 유창하게 할수 있는 언어라도 아이와 소통해야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했을거에요
가족과 떨어져 홀로 낯선 나라에서 생활하고 있으니 그때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을거 같아요
옛날에도 둘째가 더 똑똑한 느낌은 있었어요
큰아들은 군대갔다가 뛰쳐나왔다던데
지금은 뭐하나요
한국말 못한다고 바락바락 뭐라 하니 한국어부심이라고 하죠.
영어가 더 편한 엄마한테 왜 저리 한국말 못하냐고
애들은 왜 한국말이 유창하지 않냐고 뭐라 그러니까요.
웃기는 얘기죠.
그걸로 뭐 캐나다 부심 ㅋㅋㅋㅋㅋ
캐나다나 영어 부심 가질 게 뭐가 있나요?
영어 못하던 70년대 한국사람들이나 그런 열등감 있지.
요즘 사람들은 그런거 몰라요
한국어 못하는 거 엄마 탓이다
??
아빠는요? 아빠가 당연히 엄마보다 한국어 자라는데 왜 엄마에게 안 가르쳤냐는 건 넘 이상.
한국에서 살거면 한국말 할줄 알아야 하는게 맞지요..? 당연한건데...?
외국인 노동자들도 돈벌려고 한국어 시험보고 오는데..?
배우가 무슨 늘 집에 없어요?
일없을때는 늘상 집에 있는게 배우인데
직장인보다 집에 있는 시간은 사실 더많죠
성인되서 한국온 강주은도 잘하는 한국말을 아이들이 못한건
한국어를 차단시키고 키웠다는것 밖에는 답이 없어요
완벽한 영어 발음을 위해 한국말 못하게 했다고 한적있어요
그러다가 세상이 달라져서 욕먹으니
아이들이 언어지체니 어쩌구 변명하기 시작한거죠
한국어 부심이라는 사람은 지능이 낮은 거죠?
아들이 한국어 못해 욕먹고 나서 엄마가 생각을 달리했나 보네요
한국어를 가르치자
휴 이 여자 역겨워요
한국 살면서 편의점 같은데도 다니고 해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생활했으면
한국어를 못할래야 못할수가 없는 상황인데 저 정도로 못하는건 이상한 상황인건 맞죠
강제로 차단하지 않은 이상 저게 가능한지..
이런데도 실드치는 사람들 대단하다 ㅎ
티비에서 안보고 싶은 여자
제가 느린아이 키우는데요. 그 집 아이들보면 말 못할 사정이 있겠거니해요. 멀쩡해 보여도 다 사정이 있는거예요.방송에다 대놓고 우리애들은 느린아이들이예요라고 말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사정 짐작이 안되시는분들은 그런일이 본인 인생에 없다는 말이니 감사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집 아이들이 느린아이들이라는 말은 아니구. 나름 사정이 있겠거니 합니다.
엄마가 한국어 모르는 캐나다 국적이엿는데
유독 왜 한국어 능숙여부로 유난을~
원글이 엄마가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초중고대 모두 나왓다고 생각해보세요
원글 자녀가 아프리카 말쓰지~ 외모 동양인이라고
한국어 쓰나요??
그만 좀 합시다
열심히 한게 느껴져요
그리고 현역으로 군대 갔다온건 아니고 공익이라고 말했어요
한국어 타령은 그만이요. 영어 똑같이 학원다녀도 아이 자질이나 능력에 따라 실력은 천차만별....군에도 가고 나름 노력하는데,,
한국어보다 외모가 아쉽던데요..ㅎㅎㅎ
어쩌라고 질투에 부글거리는 댓글들한테 강주은씨가 피해준거 있냐구요.
한국말 좀 모르면 어때
군에도 갔다왔는데
열심히 사는사람이던데 왜 못잡아먹어서 난리들인지
한심한 여편네들일세
방송보니 한국말 몰라도 너무 몰라요.
진짜 깜짝 놀랄정도.
5살짜리 아이도 영어 비디오 두세번 틀어주었더니
단어 서너개 해서 잘한다고 칭찬 해주었는데 ᆢ
20년을 살고 가장 간단한 우유 사과 같은 단어도 모르던데.
말은 고사하고 단어조차 ᆢ
그래서 한국에서 안 살려고 작정했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지금 한국이 이렇게 발전하니 후회하겠죠
진짜 미스터리 ᆢ
대문밖에도 안나갔나 ?
애 둘다 최민수 얼굴이 하나도 없어요
그게 아쉬움
게다가 둘다 키도 그닥.
한국에서 한국어부심 지적은 뭔말이래??????
자국민 언어 부심 지적하는 건 외국인인가???
희한하게 본인인지 가족인지 여기 가끔 말도안되는 급발진 댓글들이 있어요 ㅎㅎ
한국에서 한국민들 대상으로 방송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방송 노출없이 집에서 영어쓰면 누가 뭐라한다고 무슨 영어 교육 방송하는것도 아니고 예능 홈쇼핑같이 돈이 벌리고 파급력있는데 꾸준히 나오는데 애초에 한국에서 외국인도 다하는 한국말도 못하면서 방송을 하려는데 말도 듣기 싫은게 욕심이죠
외국인학교 다니는 외국인 아이들이 한국말하며 나온대요. 어린이 비정상회담 같았다고 하고
이태원 사는 독다니엘(지금은 어디 사는지?)은 여러 명의 외국 아이들이 한국말로 이따가 떡복이 먹으러 가자고 말하는 것 들었다고 했어요.
그냥 자기가 사는 곳이 더 익숙한가 봐요. 한국말 할 줄 알아야 모든 생활이 가능할 테니...
최민수네 아이들 한국말 못하는 것은 여기서 너무너무 많이 나왔던 말이라 이젠 별 흥미도 안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