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2.13 8:45 AM
(175.114.xxx.36)
50년전 사례네요.. 그당시야 사회전반적으로 야만의 시대고, 요즘은 개인 일탈이나 정신병자들이 사고치는 경우가 많고요.
2. 자기
'25.2.13 8:46 AM
(124.5.xxx.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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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60대가 70년대 학창생활 쓴 글이네요.
저는 50대지만 그 옛날은 야만의 시대였어요.
부모들도 애들 심하게 때림.
3. 옛날
'25.2.13 8:47 AM
(124.5.xxx.227)
60대가 70년대 학창생활 쓴 글이네요.
저는 50대지만 그 옛날은 야만의 시대였어요.
부모들도 애들 심하게 때림.
80년대에 아파트 복도에 팬티만 입고 서 있는 애도 본적 있어요.
받아쓰기 시험 못봤다고 초등 저학년 여자애를 벗겨서 쫓아냄.
4. ..
'25.2.13 8:49 AM
(211.112.xxx.69)
선생도 사람이예요.
옛날이면 더더욱 인성과 거리가 멀구요.
엄마들도 자기애한테 짜증내고 못되게 구는 사람 많은데 평생 수천명 애들 보고 살아온 쌤한테 뭘 바래요.
그냥 사람사는 세상에 재수없게 인간말종 만나서 고생했다 생각하면 되는거죠.
쌤들도 인간말종도 있고 진짜 존경할만한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5. 시대적맥락
'25.2.13 8:51 AM
(76.36.xxx.155)
을 빼고 특정 직업군을 악마화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 시절은 부모도 자녀를 때리고, 발가벗겨 내보내고, 군대가서 죽기도 하고, 치마길이도 검열하던 시기죠.
어떤 직업군이든 extreme은 존재합니다.
6. ...
'25.2.13 8:52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옛날에 여자들 직장 안다닌게 임신해도 담배피고
남자상사들이나 거래처 직원 추근대고
성추행 장난 아니고 인신매매 당한다고 일찍 다니라보 하보
세상이 약자에게 다 험했어요.
미성년자 여자들에게
7. ...
'25.2.13 8:53 AM
(124.5.xxx.227)
옛날에 여자들 직장 안다닌게 임신해도 담배피고
남자상사들이나 거래처 직원 추근대고
성추행 장난 아니고 인신매매 당한다고 일찍 다니라고 하고
유괴사건도 너무 많고
세상이 약자에게 다 험했어요.
미성년자 여자들에게
여중 여고 앞 성기내놓은 바바리맨 상습출두하고
8. 아니
'25.2.13 9:02 AM
(161.142.xxx.2)
50 년전 이야기를 예로 들면 어쩌나요.
얼마전 강부자씨 남편이 외도해도 참았다더라~ 랑 같은 이야기죠.
9. 인성검사
'25.2.13 9:02 AM
(175.208.xxx.185)
인성검사 정신검사 매년해야해요
처음에 멀쩡해서 뽑아놔도 나중에 이상해질수 있거든요
미국은 경찰을 그리 매년 검사한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철밥통 정말 문제 많아요
알콜중독 성추행교사 진짜 많았고 아무런 조치없이
아이들이 고스란히 당하고 교사들은 모른체하고
학부모들은 속수무책이었죠
해결책 법 국회통과가 시급합니다.
10. ㅇㅇ
'25.2.13 9:10 AM
(175.114.xxx.36)
한때 교직선호로 우수학생들이 교대,사범대 지원해서 교사질이 우수했는데 안기 떨어지면서 교원질 저하가 걱정이죠. 처우와 사회적 인정이 보장되야 우수인력이 남아있을텐데...교육이 우리 사회 미래인데 암담하네요.
11. 50년 전이면
'25.2.13 9:30 AM
(121.169.xxx.28)
저 태어나기도 전이네요. 그거 가지고는 좀....
12. ...
'25.2.13 9:33 AM
(223.38.xxx.198)
본인들 분노를 학생들에게 다 풀던 시기...
진짜 미개하고 폭력적이었어요
13. ..
'25.2.13 10:03 AM
(14.40.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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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람 나름이긴 하지만
어린 저에게 사적인 심부름 시킨
담임쌤 만나면 한 번 물어보고 싶어요.
시골이어서 집집마다 다니며 달걀을
사오라던
어릴 때고 제가 부반장이어서 멋모르고
하긴 했지만
부모님도 시키지 않았던 일..
왜 그랬는지 묻고 싶어요.
짠순이 노처녀여서 미술시간에 가져온
채소 과일들을 모두 자기 자취집으로
가져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