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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신자이신 분들~ 절망과 공포감이 들면 어떻게 기도 하시나요?

보호자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25-02-13 07:58:08

작년 12월부터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간구하고 기도하며 견디고 지내다가 계속 일이 터지니 멘붕이 오네요

그러니 기도가 안나와요 ㅠㅠ

음식 챙겨주러 온 친구가 너 지금 심신미약상태야라고 하네요

갑자기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잃었어요ㅠㅠ

이럴때는 어땋게 기도를 시작해야 할까요?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공포에서 벗어나는 건 또 어떻게 할 수 있는 걸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IP : 124.57.xxx.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3 8:04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유튜브 김웅열 신부님 박창환 신분님
    강론 들으시면 많은 도움 되실 거예요
    그리고 나의 부족한 부분은 성당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채워 진대요 기도가 힘드시면 미사 30분 전에 가셔서
    그냥 예수님 보며 앉아만 계세요

  • 2.
    '25.2.13 8:05 AM (58.76.xxx.65)

    유튜브 김웅열 신부님 박창환 신부님
    강론 들으시면 많은 도움 되실 거예요
    그리고 나의 부족한 부분은 성당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채워 진대요 기도가 힘드시면 미사 30분 전에 가셔서
    그냥 예수님 바라 보며 앉아만 계세요

  • 3. 플럼스카페
    '25.2.13 8:09 AM (1.240.xxx.197)

    너무 힘들고 떨리지만 오늘 새 아침 주심을 감사하며 기도 드렸어요. 그리고 성당 가서 초도 밝히고 평일 오전 미사도 가고... 다녀 오고 나면 하루 버텼던 거 같아요.
    힘내시란 말도 못 드리겠는게 너무 버거울 땐 사람의 말은 그 어떤 것도 위로가 안되더라고요.

  • 4. Hjk
    '25.2.13 8:12 AM (59.14.xxx.42)

    병원가세요. 감기 심하면 폐렴도..ㅠㅠ 약 드시고 기도하세요. 쉬운길가세요. 정신적 감기 더 심해지지 않게요

  • 5. ...
    '25.2.13 8:14 AM (1.241.xxx.181)

    매일 매일 미사 안 할 시간에 그냥
    앉아있다 오기를 일년가까이 했어요.
    너무 힘드니까 기도도 안 나왔어요.
    그러다보니까 어느새
    모든걸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 6. 초록앤
    '25.2.13 8:20 AM (119.202.xxx.234)

    평화를 빕니다.

    간구함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ㅡ상황상 그럴수도 있구요.
    그런데 기도의 방향, 중심을 예수님께로 맞춤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살펴 보면 ㅡ 주님의 기도, 복음서에서 등등

    예수님의 기도는 하느님의 뜻! 에 모든 촛점이.

    아니 내가 힘들어 죽겠는데 이게 뭔 소리여?
    하시기 보다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예수님 당신은 어떻게 그 상황에서도 하느님의 뜻만 생각하셨나요?
    당신은 예수님이니까 그렇잖아요. 등등의 이야기를 예수님과 나눠보세요. ㅡ성체조배 강력 추천합니다.
    성체조배를 돕는 많은 기도책들이.있지만
    검색하셔도 되구요,

    저는 성녀 비르짓다 7기도 추천합니다.
    유튭에도 나와요.
    이 기도를 일주일만 해 보시기를요.
    저는 아주 많이 도움되었어요.

    하느님의 참평화 안에서 참위안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 7.
    '25.2.13 8:26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가톨릭굿뉴스]
    [성경] 히브리서 2,14
    이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
    [가톨릭굿뉴스]
    [성경] 히브리서 2,15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구마 기도문 전합니다
    성수 가져다 뿌리시면서 크게 외치세요
    주님의 명령이다 마귀야 물러가라 주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라! 성수 없으시면 그냥 외치세요
    지금 은퇴하신 구마사제 이셨던 김웅열 신부님께서
    유튜브에서 알려 주신 기도문 입니다
    저는 내 안에 공포 두려움 시기 질투 욕심이 올라 오려고 하면
    무조건 외칩니다 어떨때는 속으로 하구요
    목숨까지 버리며 지킨신 선배 신앙인들의 희생을
    생각하며 꼭 성당 가셔서 앉아만 계세요
    원글님의 평화를 빕니다

  • 8. 정말
    '25.2.13 8:28 AM (49.236.xxx.96)

    정말 앞이 안보이고
    마음이 불안하면 기도가 안되더라고요
    그러면 그냥 나무 십자가를 손에 꼭 쥐고 있어요
    그리고
    성인호칭기도를 계속 돌립니다

    https://youtu.be/oQi7XHNWsuQ?si=UrxZjaM9WMp00pGK

    오늘 미사가서 원글님 잠시 생각하겠습니다

  • 9.
    '25.2.13 8:28 AM (58.76.xxx.65)

    가톨릭굿뉴스]
    [성경] 히브리서 2,14
    이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
    [가톨릭굿뉴스]
    [성경] 히브리서 2,15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구마 기도문 전합니다
    성수 가져다 뿌리시면서 크게 외치세요
    주님의 명령이다 마귀야 물러가라 주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라! 성수 없으시면 그냥 외치세요
    지금 은퇴하신 구마사제 이셨던 김웅열 신부님께서
    유튜브에서 알려 주신 기도문 입니다
    저는 내 안에 공포 두려움 시기 질투 욕심이 올라 오려고 하면
    무조건 외칩니다 어떨때는 속으로 하구요
    목숨까지 버리며 지키신 선배 신앙인들의 희생을
    생각하며 꼭 성당 가셔서 앉아만 계세요
    원글님의 평화를 빕니다

  • 10. ㅡㅡ
    '25.2.13 8:34 AM (211.209.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에 평일 미사에 가서 앉아서 멍 때리면서 버텼던 것 같아요. 미사 시간에 울다가 미사 끝나고 초 밝히며 울다가…
    성당에만 가면 그나마 마음이 나아져서 시간이 날 때마다 가서 앉아 있다가 초 켜는 걸 반복했어요. 그래야 살겠어서…
    저는 특히 평화의 인사를 할 때 많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당시 제 모습이 처참했는지 진심으로 제 평화를 빌어주시는 듯한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어떤 분은 안아주시기도 하고…
    모르는 분들의 평화를 받으며 또 울면서 치유 받고…
    날마다 그런 것들이 채워지고 시간도 지나고 하면서 점점 나아졌어요. 진심으로 평화를 빕니다.

  • 11. ㅡㅡ
    '25.2.13 8:36 AM (211.209.xxx.70)

    저도 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에 평일 미사에 가서 앉아서 멍 때리면서 버텼던 것 같아요. 미사 시간에 울다가 미사 끝나고 초 밝히며 울다가…
    성당에만 가면 그나마 마음이 나아져서 시간이 날 때마다 가서 앉아 있다가 초 켜는 걸 반복했어요. 그래야 살겠어서…
    저는 특히 평화의 인사를 할 때 많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당시 제 모습이 처참했는지 진심으로 제 평화를 빌어주시는 듯한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어떤 분은 안아주시기도 하고…
    모르는 분들의 평화를 받으며 또 울면서 치유 받고…
    날마다 그런 것들이 채워지고 시간도 지나고 하면서 점점 나아졌어요.
    평화를 빕니다.

  • 12.
    '25.2.13 8:38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은 무교도지만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어요
    그 영향인지
    그냥 오늘을 열심히 살아요

    제가 의지하는 말씀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25~33

    저 기독교에 에 바른 목자가 거의 없다고 생각돼서
    교회 안나가고 있는데
    어느때쯤 하나님 품안에 안기고 싶을때
    성당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3. 조심스럽게
    '25.2.13 8:47 AM (1.236.xxx.139)

    새벽미사 권해드립니다
    새벽의 고요함과 미사의 신비로움까지 느껴서
    몇년 정말 열심히 다녔는데 정말 마음의 평화가 왔어요
    기도가 안나올땐 수동적으로.....
    평화방송 미사라도 접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님 차있으시면 나홀로성지순례도 조용히 해보셔요
    미사시간 맞춰서 가도 좋고 하염없이 앉아만 있어도
    초하나 봉헌후 기도없이 앉아만 있다가 오기도 했어요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를 기도합니다

  • 14. 받아들일 수
    '25.2.13 10:01 AM (121.162.xxx.234)

    없다고 조르세요
    우리는 완성된 자가 아닙니다
    신앙은 그 분의 존재와 임재하심을 믿고 받아들인다는거잖습니까
    그러니 그 분께 조르고 투정하세요
    때로 그분 뜻이 나의 뜻과 다르거나, 같은데 모양을 보고 다르다고 오해하지만
    저는 지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라 하시면 위로의 길이 보일겁니다

  • 15. 저도
    '25.2.13 10:12 AM (211.234.xxx.223)

    상상치 못한 일이 연일어 일어났었어요.
    삶이 무섭고 두렵고 설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하느님이 아니셨다면 이 세상을 하직했을 거에요.
    그런데 사랑이신 주님은 이 순간 원글밈의 간구함도, 여기에 쓰는 노력도 다 알고 계셔요.

    먼저 집 근처 성당 성체 조배실 찾아가세요. 만약 없다면 불꺼진 대성전에 가서 감실을 쳐다보세요.
    그리고 주님께 막 소리소리 지르세요. 속으로요.주님, 저좀 도와달라구 하세요. 힘들다구요.마구마구 소리치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덧 옆에 오셔 저를 쓰다듬고 위로하는 주님을 발견할 겁니다.

    요샌 저도 많은 고통을 벗어나 뜨믐뜨믐 성체조배하러 가면 "왔냐? " 하는 소리를 듣는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요한, 4,16)

  • 16. 그냥
    '25.2.13 10:31 AM (222.116.xxx.6)

    저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송을 많이 합니다,
    노래를 부를때도, 그냥 저 말만 주문처럼 외울때도
    일단 나느 다독여집니다

  • 17. 저는
    '25.2.13 10:50 AM (168.131.xxx.49)

    미사때 두려운 마음, 슬픈 마음, 용서하지 못 하는 마음 등등 내가 아무리 애써도 안되는 나의 마음들도 봉헌합니다. 그리고 은총을 청해요. 은총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 용서하는 마음 분노하는 마음도 사라지는 경험을 했어요. 묵주기도 하면서도 간절히 청하니 어느날 갑자기 마음이 바껴있더라구요. 원글님 위해서 기도드려요.

  • 18. ㅓㅓ
    '25.2.13 11:06 AM (121.163.xxx.88)

    저는 그냥 대화해요
    하느님 너무 힘들어요 저 어쩌죠? 일케 주절주절

    글고 혼자 어디갔다 진짜 무서웠는데
    주님의 기도가 절로 나오던데요
    한시간동은 주님의 기도만 하고 살아나왔어요

  • 19. .....
    '25.2.13 1:52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매일 새벽미사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미사끝나고 성당에 남아서 기도하거나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실 거예요.

  • 20. ....
    '25.2.13 2:00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매일 새벽미사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미사끝나고 성당에 남아서 가만히 앉아만 있거나
    내키는 대로 주님과 마음 속 대화(기도)를 하셔도 되고요.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때 매일 새벽미사를 봤었어요.
    매일 성당에 간 셈인데, 나중에는 성당에만 가면 주님이
    '누구야, 네 집에 잘 왔다' 말씀해주는 듯 했고 저도
    마음이 집에 온 듯이 포근하고 편안해졌어요.

  • 21. ....
    '25.2.13 2:05 PM (211.44.xxx.81)

    새벽미사 매일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미사끝나고 자리에 가만히 앉아 계셔도 되고
    주님과 마음 속 대화(기도)를 하셔도 되고요.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때 매일 새벽미사를 봤고
    나중에는 성당에 가면 주님이 '누구야, 네 집에 잘 왔다'고
    포근하게 말씀해주는 듯했고 저도 집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러면서 어려움도 벗어나고 기도도 저절로
    하게 됐어요.

  • 22.
    '25.2.13 4:24 PM (211.243.xxx.238)

    공포와 두려움을 본인이 해결하긴 힘들어요
    매일 미사에 어떻게든 나가보세요
    그리구 미사때 원글님의 공포와 두려움을
    주님께 다 봉헌하세요~
    주중에 봉헌성가 나오면 그때 기도하시면서
    슬픔 두려움 공포 절망 다 주님께 봉헌하고
    의탁합니다 말씀드리시구요

    주일미사때는 예물봉헌할때 헌금과 함께 마음속으로
    모든 절망과 생각나는 모든것을 봉헌하심 됩니다
    그리구 성체조배실에 가셔서
    성체로 계신 예수님께 원글님의 상황을 다 말씀드리세요
    너무 힘들면 기도도 안될수가 있으니
    그냥 미사참례 열심히 하시면서 봉헌과 기도하시구
    성체조배실어 가셔서 기도가 안나오면
    예수님바라보고만 계셔도 됩니다
    앉아만 있다 나오셔도 예수님이 다 아시니 걱정하지마세요
    너무 두려워마시구
    인생 그냥 다 예수님께 맡기고 의탁한다
    생각함 조금씩 나아질수 있으리라믿습니다
    희년의 해에 원글님 어려움이 다 해결될수 있도록
    주님의 자비를 간청합니다
    힘내세요 주님은 살아계신분이시구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분 이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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