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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이 아빠 인터뷰.

조회수 : 11,684
작성일 : 2025-02-12 21:58:28

https://youtube.com/watch?v=_0v7YK9YGOo&lc=UgykegdmmZh5dVK2wq14AaABAg&si=1WwVh...

 

장원영

여야대표 조문

하늘이법 촉구

IP : 58.120.xxx.11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ㅕㅕ
    '25.2.12 10:03 PM (218.235.xxx.10) - 삭제된댓글

    왜 아빠 인터뷰 키워드에 장원영이 자꾸 나오고 맨 위에 올리나요..
    아빠 인터뷰의 핵심은 그게 아니젆아요 ㅠㅠ ..

  • 2. ㅇㅇ
    '25.2.12 10:06 PM (222.108.xxx.29)

    윗님 장원영빼고도 다 황당한 얘기에요 인터뷰가

    하늘이 추모댓글에 어른들이 미안해 적어달라
    해외 외국인분들도 모두 10초간 기도해달라
    여야대표 오늘 안으로 와달라 내일부턴 바쁘다 ;;

  • 3. ..
    '25.2.12 10:11 PM (221.144.xxx.21)

    윗님 그래서요 ?
    자기자식이 죽은 아빠가 이성을 잃고 그런 말을 했다해도 아무런 잘못 없는 학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교사 사건의 본질이 달라지기라도 하나요?

  • 4. 오늘
    '25.2.12 10:12 PM (218.37.xxx.225)

    이재명 대표는 조문 가셨다는거 같던데...

  • 5. 아빠는
    '25.2.12 10:12 PM (122.32.xxx.88)

    아빠를 이상한 사람으로 여론몰이해야

    교육청도 학교도 교원단체도 이 사건을 유야무야
    덮어버릴 수 있으니 그러는 것이겠지요?

    기사를 보니 여야대표들에게는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다는 것이고

    장원영한테 요구사항을 들이민 것이 아니라,
    딸이 장원영 그렇게
    장래에 되고싶다 좋아했었으니,
    딸 저 세상으로 떠나가기 전, 딸이 그토록 보고싶어
    하던 딸의 꿈 들어주고 싶어서 하는 이야기이잖아요.

  • 6. bb
    '25.2.12 10:16 PM (106.101.xxx.193)

    저 발언들이 아무리 이상하다한들

    문제 삼을 거리도 아니네요

    이 사건의 본질에 집중해야죠

  • 7. ~~
    '25.2.12 10:17 PM (180.68.xxx.109)

    하나도 안이상하고 너무너무 공감되요.
    아빠는 지금 딸잃고 정상적이지 않으니 원초적 감정만 남았을겁니다.
    날것의 감정 말이에요.
    장원영 오라는것도 마지막 딸소원이라 간절했을거구요.
    어느누구든 저 아빠 심정 헤아릴수있겠어요.
    온세상이 원망스러울겁니다.
    아빠가 얘기하잖아요ㅡ더이상 이런일 생기지말아야 한다구요.
    그러니 각 대표들 와서 보고듣고 하라는겁니다.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세요?

  • 8. ..
    '25.2.12 10:19 PM (221.144.xxx.21)

    이번 기회로 교사들 재검증해서 정신이나 인성에 문제 있거나 실력 없거나 자격 없는 교사들은 근무 못 하도록 제도 변경해야함
    철밥통이니 인성에 심각한 문제 있고 실력 없고 열정이라고는 없는 교사들 천지임

  • 9. 이거는
    '25.2.12 10:22 PM (61.74.xxx.41)

    그대로 내보내는 언론이 문제라고 봅니다
    유족이고 정말 황망할텐데 아빠 입장에선 .. 8살 딸 보내고.
    근데 저걸 저대로 나오는 말 족족 기사화하면
    한마디, 한번 했어도 대중들에겐 반복되서 지겹게 느껴지고 나댄다고 하고
    결국 사회적 참사 유가족들에게 그랫듯이 유세냐 이렇게 간다고요.
    기자들이 걸러야죠

  • 10. 대체
    '25.2.12 10:23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뭐가 이상하다는거죠?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잖아요
    왜 하늘이 아빠를 비난하나요?
    교육청과 학교시스템 개선하고
    가해교사는 엄벌에 처해야 하잖아요
    기레기들 이상하게 여론몰이 하는 게 너무 이상해요

  • 11. ...
    '25.2.12 10:25 PM (1.241.xxx.220)

    전 이 인터뷰 안볼래요.
    조금 보다가 껏어요.
    어차피 사건의 본질은 아버지가 아니구요.
    솔직히 8살난 자식이 난도질 당해서 죽었는데 돌아버렸다해도 이상하지 않음.

  • 12.
    '25.2.12 10:25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기자들 보고 조카가 드리는 밥이니
    먹고 가세요
    이러네요
    좀 특이하지 않나요?

  • 13. ...
    '25.2.12 10:25 P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

    아빠가 좀 특이해봤자 살인마에 비할 바도 아니에요

  • 14. 참나
    '25.2.12 10:28 PM (118.235.xxx.108)

    살인마 여교사를 비난해야죠!!!!
    하늘이 아빠가 특이한 게 왜 이슈가 되어야 합니까?

  • 15. 저분
    '25.2.12 10:30 PM (59.7.xxx.217)

    진정 좀 시키길. 경찰, 검사가 조문을 왜가요.살인사건에 부검 안하고 조사를 어찌하나요?

  • 16. ..
    '25.2.12 10:31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을 저렇게 잃고서 수많은 언론매체에 이성적으로 잘 대처할수 있는 일반인이 얼마나 된다고
    지들은 그게 가능한가?
    말꼬투리 잡아서 자식 잃은 저 아빠를 이상하게 몰고가려는것 좀 봐요 저 아빠가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이 사건의 본질은 심각한 정신병이 있어서 정상이 아닌데도 잘리지도 않고 철밥통으로 교사직 유지하며 학생들에게 심각한 피해줘오다가 잔인하게 학생을 살해까지 한 교사 라고요

  • 17. 이거는
    '25.2.12 10:31 PM (61.74.xxx.41)

    피해자스럽지 않다 쎄하다
    이런 결과들 다 기자들이 만들어낸거죠
    장원영이 와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그대로 기사 쓰면
    여론이 어떻겠나요?

  • 18. ..
    '25.2.12 10:34 PM (221.144.xxx.21)

    자기자식을 저렇게 잃고서 수많은 언론매체를 상대로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실수하나 없이 잘 대처할수 있는 일반인이 얼마나 된다고
    지들은 그게 가능한가?
    말꼬투리 잡아서 자식 잃은 저 아빠를 이상하게 몰고가려는것 좀 봐요 저 아빠가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이 사건의 본질은 심각한 정신병이 있어서 정상이 아닌데도 잘리지도 않고 철밥통으로 교사직 유지하며 학생들에게 피해 줘오다가 잔인하게 학생을 살해까지 한 교사 라고요

  • 19. 이성
    '25.2.12 10:34 PM (220.74.xxx.3)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심정은 겪지 않은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표현하고 싶어도 그게 되지 않더라구요.
    시간이 지난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듭니다.
    평상시에는 그렇게 하라고 애원해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무엇이 옳은 말과 생각인지 그 구분이 황망함에 가려져 순간순간 갈팡질팡 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아픔을 겪은 가족으로써 지금 하늘이아빠의 얘기들이 황당하고 어이없지만 저는 이해가 갑니다.
    며칠만이라도 하늘이아빠의 이야기를 아픔으로 견주어 들어줄 수 있는 타인들의 마음을 기대해 보며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 20. 악플금지
    '25.2.12 10:34 PM (223.38.xxx.159)

    소중한 딸을 잃은 아버지에요
    그것도 끔찍한 흉기에 의한 살인사건으로요

    그분의 비통함을 감히 우리가 어찌 제대로 가늠이나 할까요
    하늘이 아버지에 대한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 21. 프린
    '25.2.12 10:36 PM (183.100.xxx.75) - 삭제된댓글

    욕하지 않고도 무관심이라는 의사표현 할수 있어요
    살인자,가해자, 피해자,아이, 학교,교사로만 놓고 사건을 바라봐주세요

  • 22. ..
    '25.2.12 10:36 PM (59.7.xxx.217)

    왜 학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거냐. 아이가 학교에서 교사에게 살인을 당했다.학교와 교사를 믿고 아이를 보냈는데 이런일이 발생한게 유감스럽다. 제대로된 조사와 처벌을 원한다고..

  • 23.
    '25.2.12 10:41 PM (211.234.xxx.220)

    님 자식이나 님이라고 그런 일 없을줄 알아요
    하는 꼴 보니 자식도 없을거 같지만
    그렇게 살지마요
    벌 받아요

  • 24. 지금
    '25.2.12 10:43 PM (182.209.xxx.224)

    우리가 할 일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거예요.
    왜 타겟이 피해자 아버지가 되나요?
    정말 이상하네요.
    그러지않아도 힘든 아버지 공격해서 얻는 게 뭔데요?

  • 25. 그런데
    '25.2.12 10:46 PM (122.34.xxx.60)

    무참히 살해당한 아이 영혼이 저 세상 가기 전에 , 좋아하던 스타 한 번 보게 했으면 한다는 소망을 표현한건데, 황색언론의 조회수 농간에 피해자 가족 욕하지 맙시다.
    그리고 제2의 하늘이가 나오지 않도록 법안을 만들었으면 해서 입관식이나 발인 전에 여야 정치인을 만났으면 하는거구요.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힘 든 일이면 이뤄지지 않겠죠.
    그냥 피해자 가족의 절규 어린 소망을 말한 것뿐입니다.

    말로라도 난도질하지 마세요 제발

  • 26. ....
    '25.2.12 10:48 PM (112.166.xxx.103)

    입장바꿔 우리가 저 분 상황이라면
    제정신일까요?
    충분히 이해하고
    이상할 수도잇지만
    그걸 따지는 건
    더러운 언론이 만든거죠

    재수없는것들

  • 27. mm
    '25.2.12 11:04 PM (218.155.xxx.132)

    같은 자식있는 부모가 되서 이해해줘야지
    저 분이 지금 무슨 정신이 있겠나요?
    내가 저런 일 당했다?
    세상이 다 원망스럽고 같이 죽고 싶은 심정뿐일 것 같아요.
    괜히 이상한 방향으로 기사 만들어 잡음 만드는 기자가 문제지 저는 저 아빠 이해합니다.

  • 28. 아이아빠가
    '25.2.12 11:20 PM (121.136.xxx.30)

    얼마나 화나고 비통할지요 정신병환자들이 완치도 없이 약자들 시설에 일하는걸 막는건 논의를 거쳐 조례라도 만들어야합니다 재발 안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 29. ...
    '25.2.12 11:25 PM (73.165.xxx.4)

    저같아도 내 아이가 억울하게 죽었으면 대통령 당장 와서 조문하고 관계자들 전부와서 사과하라고 악쓰고 난리쳤을겁니다 자식이 죽어 마음속엔 온통 비통함뿐인 부모일텐데요

  • 30. 저라도
    '25.2.12 11:38 PM (222.100.xxx.50)

    이성 탈출했을거에요
    그냥 좀 둬요 그분은. .

  • 31. 여기 게시판만
    '25.2.12 11:45 PM (108.181.xxx.50)

    봐도 모르는 사람한테 자식 합격 기도해달라고 하는 분들 엄청 많던데... 인터넷에 관련 기사 댓글달때 추모의 말 한마디, 기도 해달라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그리고 기독교는 무슨일 있으면 모여서 기도 하지 않나요?
    저도 티라 웬만한 사건은 신경 안쓰는데 이번 사건은 너무 슬프고 화가 나고 미안하던데요.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다음 희생자는 내 아이, 나중에 내 손녀가 될 수 있어요. 정신질환자는 학교로 복귀 못하게 하게 해야죠.

  • 32. //
    '25.2.12 11:57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저 분이 무슨 말을 어떻게 하고 무슨 행동을 한다 해도
    우리가 이해를 하니 못하니 상식선이니 아니니를 논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단군 이래
    선생이 폭행을 한 적도 있고 성폭행을 한 적도 있고 유괴살인을 한 적도 있지만
    그 어떤 미친선생도
    일과중 학교! 에서 학생! 을 때리다가 과실치사도 아니고 그야말로 흉기를 사서! 찔러죽인....
    그런 일은 없었어요
    대한민국 역사상 정말 생각지도 못한 학교보냈는데 선생이 애를 죽인 일을 겪었는데
    정신이 온전한게 이상하다고봐요
    그걸 들었다고 기사를 옳다꾸나 어이고 이게 뭐야 하고 다 내는 것도 문제가 있긴 있지만
    또 기자는 들었으니 기사를 쓰긴 했겠죠
    안내면 또 뭘 숨기나 무슨 꿍꿍이인가 하긴 할테니까요
    밥먹고 사는 기자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들었으면 기사를 내긴 해야겠죠
    듣는 사람들이 그냥 걸러 듣고 그만큼 슬프시다는거구나....
    그만큼 기가 막히시다는거구나 그만큼 애통하시다는거구나
    할일이라고 봅니다.

  • 33. //
    '25.2.13 12:00 A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온갖 원색적인 욕으로 개년 무슨년 뭐같은년 나와라 사지를 찢어죽일거다 그년 새끼도 나와라 장학사고 교육감이고 교육장이고 나와라 그년 정상이라고 쓴 돌팔이의사새끼 나와라 저게 정상이냐 눈깔 삐었냐 개새끼들아 하고 온갖 입에담지못할 욕 했을겁니다.
    정말 이성적이려고 애쓰신게 보이고 억누르다보니 저런거아닌가 합니다.

  • 34.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3 12:02 AM (106.101.xxx.153) - 삭제된댓글

    저 말들이 이상하긴 해도
    문제 삼을 거리는 아니에요
    딸 잃은 아빠의 심정 생각하면

  • 35. 윈디팝
    '25.2.13 12:28 AM (49.1.xxx.189) - 삭제된댓글

    깊은 슬픔을 느끼고 최대한의 애도를 표합니다.
    그런데, 뭔가 선을 넘어가고 계시는 듯...
    여야대표나 이런 책임자들도 사실 와준 것에 감사해야지 "와라"고 할 건 아니죠
    아이브가 화환도 보냈는데 여기서 "장원영이 와달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구요

  • 36. - -
    '25.2.13 12:30 AM (49.1.xxx.189)

    이 사건 접하고 정말 슬퍼서 혼자 눈물지었는데
    저 인터뷰는 좀 아닌 것 같았어요

  • 37.
    '25.2.13 6:36 AM (118.235.xxx.153)

    인터뷰 안읽었지만 딸이 하고싶었던거 다 해주고 싶을것같아요.
    세상 가장 높은 사람와서 애도했음 할것 같아요.
    8살 세상에서 가장 이쁜 나이.ㅜㅜ
    아직 아기냄새도 안 빠진 아이.
    교황님이라도 오라 할것 같아요.ㅜㅜ

  • 38. 그니까요
    '25.2.13 7:11 PM (211.234.xxx.224)

    저도 저의일이라고 생각해보니
    그보다 더한것도 다 내놓으라고 울부짖을것 같아요.
    하나님이 온다한들 반갑지도 않아요.
    내딸 다시 줄거 아니면요.
    그까짓 정치인들 연예인들 와달라는거 그거 못할말도 아니죠.
    사회가 병들어서 이런 결과 왔으니
    정치인 책임없다 말 못할겁니다.

  • 39. ..
    '25.2.13 7:19 PM (106.101.xxx.180)

    진짜 말도 안되는
    상상조차 힘든 일을 겪은 상태라
    제정신 아니실 텐데
    저 정도 말이야 못할 것도 없죠

    감히 이런 말도 조심스럽지만
    그저 하루빨리 조금이라도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 40. ....
    '25.2.13 7:28 PM (121.138.xxx.228)

    교사들 재검증해서 정신이나 인성에 문제 있거나 실력 없거나 자격 없는 교사들은 근무 못 하도록 제도 변경해야함
    철밥통이니 인성에 심각한 문제 있고 실력 없고 열정이라고는 없는 교사들 천지임22222222

  • 41. ...
    '25.2.13 7:32 PM (106.102.xxx.13)

    솔직히 8살난 자식이 난도질 당해서 죽었는데 돌아버렸다해도 이상하지 않음
    22222222

    그냥좀 둬요 그 아버지.

    극악무도한 범죄 저지른 자에게 화살이 돌아가야.

  • 42. 적당히
    '25.2.13 7:42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자식 잃으면 정신잃지 저 아빠처럼 요구사항 조목조목 작성 못해요.
    불쌍하게 죽은 자식 앞세워 갑질 리스트 만드는게 참
    세월호, 민식이법 보고 학습 많이 하셨네 죽은 애만 불쌍하지
    또 이장단에 맞춰 춤추는 ㅂㅅ 정치인들도 문제

  • 43. 그래서요?
    '25.2.13 7:52 PM (58.123.xxx.140)

    내딸이었다면 윤석열이라도 조문오라고 할판인데
    안미친게 다행이지 원글 어이없네

  • 44.
    '25.2.13 7:57 PM (222.235.xxx.9)

    윗님은 윤ㅆ렬이 조문 음 역시 국짐당 클라스

  • 45.
    '25.2.13 8:07 PM (106.101.xxx.104)

    저도 첨엔 과하지 않나 했는데
    여러 댓글 읽고 이해됐어요
    제정신이겠냐구요 글쎄
    믿기지 않는 이 사실들에
    내 딸이 좋아하던 언니가 오빠가 와서 불러주면
    이 모든게 거짓말처럼 없던일이 될거같고..
    무섭로 외로운길 언니 목소리 들려주고 싶고
    저 상황에서 못할게 뭘까요..
    어느 님처럼 아빠도 못 가는 원영이도 다 이해를 해야 하지 않아요?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낸 우리가요.......

  • 46. 처음엔
    '25.2.13 8:35 PM (61.40.xxx.123)

    이상했지만 조금씩 이해가 가네요
    부모님 마음엔 아이가 아직도 살아숨쉬는 것 같고
    지금 어떻게든 다 해주고 싶다는 마음인거겠죠
    모르는 사람은 이미 떠나보낸 아이라 왜 그러냐는 입장이지만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늘 들떠있는 느낌이더라구요
    내 아이 무언가 해줄 생각에 또는 내 아이가 좋아하는 무언가 할때 같이 업되는 느낌
    마음이 아프네요 떠나보내기 힘든 아빠의 괴로움인것 같아요

  • 47. ....
    '25.2.13 8:58 PM (89.246.xxx.200)

    8살 딸이 살해됐는데 정신 잡고 있는 것도 대단 -.-
    부모로서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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