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정국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 예수님이 한국에 다시 부활을 하신다면 지금 한국의 대형교회와 목사들을 보고 잘하고 있다고 하실련지...
하나님을 앞세워서 자기들 돈 벌이만 하는 자칭 목사라는 사람들.
그런 사업가들의 말재주에 홀려서 사리분간 못하고 아멘, 아멘 하면서 신봉하는 신도들.
하나님은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입만열면 거짓말 하고 권력을 위해서 사람들을 탄압하는 사람에게 아부하고 추총하는게 진실된 교인일까요?
자존심, 체면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고 노무현, 박원순, 노회찬님이 생각나는 요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