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분나빴던 우체국업무

...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25-02-12 14:58:27

5시 가까운 시간에 우체국을 갔더니 붐비더라고요. 그래서 무인창구를 이용해 등기를 보내려고 섰는데 환갑쯤 되보이시는 남자분이 제 주위를 서성이시더라고요.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왜 있잖아요 옆에서 느껴지는 따가운 눈빛. 

그래서 슬쩍 쳐다봤는데 내가 쳐다보니 그사람도 또 딴데쳐다보고 그러더군요. 

 

기분은 좀 나빴지만 등기 보낼생각에 기기를 작동하고 채워 넣으라는 내용 다 넣고 우편물을 기기 모서리에 넣으라고 해서 넣고있는데 갑자기 그 남자분이 제 팔을 툭 하고 치는거에요.

어찌나 놀랐던지..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바로해서 놔야지!" 그러시더라고요?

기기의 유리커버에 오른쪽 모서리에 어떻게 놔야 하는지 그림이 다 그려져있고 그 모양대로 똑같이 해서 넣었으며.. 제가 한두번 등기를 무인창고에 넣어본 사람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렇게 넣어야 바로 넣는겁니다." 그랬더니 후다닥 도망을 가더라고요?

저건 또 뭐지? 

신종 미친NOM인가..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도 별 사람이 다 있지.. 그런 생각도 들고 

첨 보는 사람에게 지적질을 하질않나.. 그것도 틀린 정보를 말이지..

왠지 기분나쁜 상황이었어요.  

 

IP : 121.157.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2 3:11 PM (125.135.xxx.232)

    우체국 가니까 70대 노인 도우미들이 많더군요 ㆍ노인 일자리 일환인 듯 ᆢ
    여자분도 계시고 남자할배도 계시고ᆢ
    아마 도와 주는 게 자기 일이니까 이리저리 눈치 보다 간섭했나 보네요
    저는 잘못하니까 할버가 포장도 직접해주시더라구요ㆍ고마웠네요

  • 2.
    '25.2.12 3:24 PM (223.39.xxx.95)

    우체국도우미 왜 도입했는지 모르겠어요.
    청원경찰도 있잖아요.
    저희 동네 작은 우체국인데도 도우미 있는데
    일처리도 모르면서 옆에서 참견하고 귀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543 남의 카톡프사에 이렇게까지 다양한의미를 부여할줄이야 24 ..... 2025/02/16 3,237
1675542 전광훈 "선관위 해체하고 목사가 선거 감독해야".. 15 2025/02/16 2,119
1675541 고등애들 갚으라고 말했어요. 20 이번에 2025/02/16 5,550
1675540 검찰, 내일 '尹 부부 공천개입' 수사 중간 발표 7 ........ 2025/02/16 1,900
1675539 오래된 동전이요 4 백원 2025/02/16 1,574
1675538 의대합격 어련히 소문이 납니다. 23 자중 2025/02/16 6,215
1675537 사는게 뭘까 6 살기싫다 2025/02/16 2,229
1675536 황창연신부 시국특강, 댓글 만평 9 신부님 만세.. 2025/02/16 2,233
1675535 CCTV에 딱 걸린 국회 단전 시도 6 계엄군 2025/02/16 1,823
1675534 캡쳐한 kt 멤버십카드도 사용 가능하나요? 5 멤버십 혜택.. 2025/02/16 1,794
1675533 동물병원은 전세계적으로 다 비싼 건가요.  21 .. 2025/02/16 2,787
1675532 저렴이 앰플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4 신데렐라 2025/02/16 1,765
1675531 시모 이해안가는 거.. 2 Wlo 2025/02/16 2,705
1675530 26시간째 단식중인데요.. 4 ... 2025/02/16 2,399
1675529 인성문제 베스트글 21 2025/02/16 3,608
1675528 카톡프사... 가족 사진은 괜찮죠? 15 아이스 2025/02/16 4,298
1675527 작년에 세게 스트레스줬던 친구 6 .. 2025/02/16 2,827
1675526 여성호르몬제....참 헷갈리는 게요..... 1 아직도고민 2025/02/16 2,141
1675525 중국 공장에서 한국엔 우리한테만 팔았다던 물건을 2025/02/16 1,742
1675524 쿠팡 알바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4 ... 2025/02/16 3,220
1675523 셀프세차하니 심봉사 눈뜬듯 2 세차 2025/02/16 2,744
1675522 동생에게만 재산 물려줄까봐…부모 집에 불 지른 30대女 2 ㅇㅇ 2025/02/16 4,303
1675521 주병진맞선녀들 관상해석ㅎ 6 ㄱㄴ 2025/02/16 4,671
1675520 아이돌 진심 멋있나요? 22 ... 2025/02/16 3,162
1675519 장사경험 없이 시작해 보신분 18 장사경험 2025/02/16 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