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2 2:26 PM
(210.222.xxx.1)
비슷한 커피 많이 나왔지만
툇마루 흑임자 라떼가 젤로 맛있어요~
거기서 일하시는 분 정말 기계처럼 하루종일 머신 앞에 계시더라구요.
2. 매장
'25.2.12 2:29 PM
(110.70.xxx.200)
인테리어가 다 나무 돌 철..
이런거만 있어서 넘 좋아요
여기 맛 하고 서울 매장 맛 하고
많이 다른가보군요
암튼 커피향이 넘 좋데요
향으로 보면 테라로사보다 여기가 더 향기로와요
3. ᆢ
'25.2.12 2:29 PM
(118.217.xxx.233)
아주 오래 전 덜 유명하기 전에 먹었을 때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 이런 크림라떼 흔해졌고 맛있는 집 많아져서 찾아가진 않아요.
웨이팅 없다면 유명한 집이니 한번 경험?하는 거 괜찮지만
한 시간 이상씩 기다리면서 먹을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간도 이제 낡았고 자석도 비좁고 사람도 너무 많고..
4. “”“”“”
'25.2.12 2:32 PM
(211.212.xxx.29)
강릉 가고싶네요
근데 요즘은 ㄱㅅㄷ생각이 먼저 떠올라 발길이 안떨어져요ㅠ
5. 헉
'25.2.12 2:33 PM
(110.70.xxx.200)
허거걱 이거 너무 맛있네요
방금 타와서 한입 마셔보는데
와우 넘 맛있어요 크...
이런 맛이었군요
오호호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ㅎㅎㅎㅎ
행복합니당 ♡
6. .....
'25.2.12 2:35 PM
(119.71.xxx.80)
저도 강릉 권성동 때문에 발길 끊었네요
툇마루 2번 갔는데 두번까지는 생각났는데 계속 땡기는 맛은 아녔어요
7. 어뜨케
'25.2.12 2:36 PM
(110.70.xxx.200)
꾸리꾸리한 기분이
확 살아났어요!
야단스럽고 싶지 않은데
맛있어서 기분이 넘 좋아졌어요 헤헤 ㅎㅎㅎ
마시자마자 드는 생각
한잔 더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마음은 처음 들어봐요
8. ...
'25.2.12 2:42 PM
(211.234.xxx.228)
ㅋㅋ 댓글 쌔한데 혼자 좋아 난리네ㅋㅋ
9. ㅠ
'25.2.12 2:43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순식간에 다 마셨어요
저 원래 이렇게 커피 빨리 마시지 않는데
이게 끝이라니.. 너무 허무하네요
10. 흠...
'25.2.12 2:43 PM
(1.177.xxx.84)
운 좋게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 가서 먹을 수 있었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한시간씩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저도 흑임자 라떼를 먹었던거 같은데 달고나 맛이 났던 기억이....
11. ㅇㅇ
'25.2.12 2:47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와 부러워요
강릉이 커피가 맛나다던데
저도 마셔보고 싶네요
편의점에서 파는 강릉커피도 맛나더라구요ㅎㅎ
12. ㅇㅇ
'25.2.12 2:47 PM
(106.101.xxx.88)
와 부러워요
강릉이 커피가 맛나다던데
저도 마셔보고 싶네요
편의점에서 파는 강릉커피도 맛나더라구요ㅎㅎ
강릉에서 직접먹는건 더더더 맛있겠죠?
13. ㅇㅇ
'25.2.12 2:49 PM
(222.116.xxx.172)
이상힌 댓글들은 무시하세요ㅎㅎ
일상글에서도 저러는건 병이에요병
14. 근데
'25.2.12 2:49 PM
(119.69.xxx.233)
원글님 라떼 즐기는 이 소중한 시간에
강릉의 쓰레기같은 인간을 떠올리게 하지 맙시다.
저도 나중에 강릉가면 툇마루 한번 가보고 싶어요.~~~~
15. 엊그제
'25.2.12 2:50 PM
(175.192.xxx.80)
엊그제 갔다가 1시간 30분 이상 대기하라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다른 집에서 크림라떼 남편이 주문한 거 먹었는데, (강릉카페들은 다들 비슷한 메뉴들 있더라구요.) 제 입에는 너무 달아요 ㅜㅜ
크림라떼는 기본적으로 단 크림이 들어가는 거라 달지 않을 수가 없다네요.
16. 뭐
'25.2.12 2:53 PM
(211.234.xxx.191)
요즘 그런 비슷한 라떼가 많아서 굳이 거기가서 먹을 맛은 아녜요. 기다린 시간이 아까웠을뿐 다시 가고싶진 않음
17. 에혀
'25.2.12 2:55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결국 한잔 더 주문했네요
저 커피 많이 못마시는데
게다가 한겨울에 아이스를
이리 연속으로 두잔을 마시다니..
정신차려보니 절로 한잔 더 주문하고 있더라고요ㅋㅋ
잠못자는거는 이따 일이니깐
일단은 나도 몰라요
암튼 뭐가 들어갔는지
입에 그냥 쫙쫙 붙어요
18. 원글
'25.2.12 2:59 PM
(110.70.xxx.200)
결국 한잔 더 주문했네요
저 커피 많이 못마시는데
게다가 한겨울에 아이스를
이리 연속으로 두잔을 마시다니..
정신차려보니 절로 한잔 더 주문하고 있더라고요ㅋㅋ
잠못자는거는 이따 일이니깐
일단은 나도 몰라요
저 단거 안좋아하는데
요건 입에 쫙쫙 붙어요 신기..
19. 흠..
'25.2.12 3:00 PM
(218.148.xxx.168)
그거 맛있나요?
저 작년에 강릉갔을때. 거기 들어가서 주문하려는데 딱히 땡기지 않아서 그냥 다시 나왔거든요. 전 좀 깔끔한 커피를 좋아해서. 간김에 먹을까 했는데 안땡기더라구요.
20. 두번째 잔
'25.2.12 3:03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오 근데 신기한게
처음 커피는 넘 맛있었는데
두번째 커피는 좀 더 다네요?
그때그때 조금 다른가봐요
이걸 첫잔으로 마셨다면
맛있지만 달아서 한잔만 마셨을지도..
21. 원글
'25.2.12 3:04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오 근데 신기한게
처음 커피는 넘 맛있었는데
두번째 커피는 좀 많이 다네요?
그때그때 조금 다른가봐요
이걸 첫잔으로 마셨다면
맛있지만 달아서 한잔만 마셨을지도..
달아요ㅠ
22. 원글
'25.2.12 3:09 PM
(110.70.xxx.200)
오 근데 신기한게
처음 커피는 넘 맛있었는데
두번째 커피는 좀 많이 다네요?
그때그때 조금 다른가봐요
이걸 첫잔으로 마셨다면
맛있지만 달아서 한잔만 마셨을지도..
23. 크리미 한게
'25.2.12 3:11 PM
(221.144.xxx.81)
맛나죠ㆍ그 어디서도 그 맛이 아니던데요
한번 맛보고 다시 갔더니 웨이팅이 넘
힘드러 포기...
라떼니까 달달 하죠 ㅎ
24. ..
'25.2.12 3:12 PM
(218.237.xxx.69)
강릉하면 권성동 생각나서 커피맛 버렸어요
이제 안갑니다
25. ggggg
'25.2.12 3:13 PM
(221.151.xxx.159)
211.234.xxx.228)
ㅋㅋ 댓글 쌔한데 혼자 좋아 난리네ㅋㅋ
열심히 초 쳐보는데 개무시 당해서 댓글이 쌔하다고 혼자 망상중.
저런 댓글은 무시하시고
원글님 좋은 시간 맘껏 즐기세요.
26. ..
'25.2.12 3:30 PM
(14.35.xxx.185)
흑임자라떼.. 너무 맛나요
27. 원글
'25.2.12 3:35 PM
(110.70.xxx.200)
두번째 잔이 넘 달아서
댓글님들 심정 이해가 가네요
암튼 첫잔이 우연찮게 덜 달아서
넘 맛있었고요
집에가서 흑임자가지고 저도 연구 좀 해볼까봐요
집에 흑임자는 없는데
참깨나 들깨는 안되겠죵? ㅋ
저도 권성도ㅇ 생각나서 넘 글킨 해요
여기오면 생각나니
그 인간 땜에 커피 맛 베린것도 있긴 하고요
언능 바뀌면 좋겠어요
그래도 한번은 꼭 마셔볼만 합니다
흑임자가 커피랑 이리 잘 어울리는 줄
정말 몰랐네요
28. ㅎㅎ
'25.2.12 4:08 PM
(118.235.xxx.55)
권성동하고 강릉하고 커피가 뒤섞여서 커피를 못 마시면 어쩔 수 없는 거지 ㅎㅎㅎ
사람이 덜 북적이면 더 좋겠지만 뭐 분위기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
29. 거기가
'25.2.12 5:34 PM
(117.111.xxx.230)
인기가 많으니 직원들도 지들이 그런 줄 알고
불친절 하드라구요
좀 웃겼어요
30. 더현대에서
'25.2.12 8:50 PM
(125.142.xxx.31)
팝업해줘서 고마웠어요
흑임자의 꼬소한맛과 진한 커피의 조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