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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코인으로 수억 벌었는데..

.... 조회수 : 28,395
작성일 : 2025-02-12 14:03:05

잘된 편인가요?

천만으로 시작해서 지금 4억 정도래요.

 

전 주식은  우량주 위주 현물 위주로 쬐끔 하고 있어요..

시작한지 오래 되었는데 

거의 본전이네요..

그래도 까먹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인은 해본적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코인으로 많이 벌었다해서 

여쭤봐요.

 

코인도 주식처럼 소수만 벌고, 대부분은 까먹나요?

번다고 해도 수십배 버는건 힘든가요?

IP : 125.7.xxx.6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2 2:03 PM (169.211.xxx.178)

    부럽네요
    지금 마이너스인 내 계좌 ㅜㅜ

  • 2. .....
    '25.2.12 2:04 PM (1.239.xxx.246)

    코인도 주식처럼 소수만 벌고, 대부분은 까먹나요? 네

    번다고 해도 수십배 버는건 힘든가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 3. asdg
    '25.2.12 2:06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코인을 잘 모르면 비트코인 기반 커버드콜인 ybtc etf는 배당만 50프로를 줍니다. 비트코인이 앞으로 상승한다니까 2400만원만 사놔도 한달에 배당이 100만원은 나옵니다. 배당 다시 재투자해서 계속 불리면되지요...배당 플러스 상승분...

  • 4. kk 11
    '25.2.12 2:06 PM (114.204.xxx.203)

    진작에 들어갔느니 기능한거고요
    사람들이 잃은건 말 잘 안해요

  • 5. ㅇㅇ
    '25.2.12 2:07 PM (118.235.xxx.112)

    코인도 주식도 마찬가지로
    돈번 사람 백명이면 돈잃은 사람은 구백명이죠
    남들이 팔때 사고
    남들이 살때 팔아야하는데
    그런 매매성향은 인간의 본성을거스르는 것이라서..

  • 6. ㅎㅎ
    '25.2.12 2:07 PM (61.74.xxx.78)

    제 지인은 수십억 벌었어요
    근데 아시죠 코인은 거의 도박이에요 오르는데도 내리는데도 이유가 없다는게 정설이거든요

  • 7. ....
    '25.2.12 2:09 PM (125.7.xxx.66)

    전 코인에 대해선 전혀 몰라ㅇㅅ

    주식은 전 현물만 하구요
    주식을 현물거래만 해서 천만원으로 4억 버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코인은 운이 좋으면 저렇게 수십배 버는게 가능한가 해서요..
    천만원으로 4억 번것은 확실해요

  • 8. 모모
    '25.2.12 2:10 PM (58.127.xxx.13)

    저 아래층 아들이 직장다니면서
    코인에 투자해서 돈좀벌었나봐요
    엄마차사주고
    집인테리어하라고
    5천 주더랍니다

  • 9. ..
    '25.2.12 2:15 PM (118.235.xxx.90)

    제가아는 지인은 코인으로 대출까지 받아서 6억 날리고
    지금..ㅠ
    코인 도박이예요

  • 10. ㅇㅇ
    '25.2.12 2:17 PM (118.235.xxx.7)

    코인차트 한번 보면 변동성 큽니다

  • 11. ...
    '25.2.12 2:26 PM (1.237.xxx.240)

    한순간에 수억 잃을수도 있어요

  • 12. 000
    '25.2.12 2:31 PM (49.173.xxx.147)

    비트코인 2400투자 ㅡ월100만 배당 수익 ?
    이 댓글 순삭 삭제했네요

  • 13. 지난21년도 장에
    '25.2.12 2:34 PM (112.165.xxx.126)

    샌드박스란 코인에 1억투자해서 백억 번 사람있었어요.
    5-600으로 시작해서 수천억 번 워뇨띠라고
    코인계 전설로 불리는 사람도있구요.(선물로)
    그렇지만 코인은 버는 사람은 극소수(5%정도
    절대다수는 잃는시장이에요.

  • 14. 대단하네요
    '25.2.12 2:35 PM (121.155.xxx.78)

    저는 사팔하다 다 말아먹었는데 ㅎㅎㅎㅎ

  • 15. asg
    '25.2.12 2:37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윗님 비트코인 관련 etf ybtc가 배당 50프로 -60프로 줍니다. 2400이면 배당이1년에 1200만원이 나오고 대략 월에 100만원정도되죠

  • 16. 코인무서워서
    '25.2.12 2:38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부동산상승시작전 8천 투자해서 2억 번 적 있지만
    ( 양도세내니 깎임)
    코인은 실체가 없어 한순간 나락갈까 못 하겠어요.
    주식도 무서워서 몇천주 못 사요.
    친구분 멘탈이 강철이고 시기를 잘 탄 거겠죠.
    주변엔 코로나때 코인 벌어 에르메스백 산 사람외엔
    없어요.ㅜ

  • 17. 저기
    '25.2.12 2:38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몰라서 묻는 건 아니죠?
    1천만원이 4억 되었다면 그게 코인이 아니라 어떤 다른 것이라 해도 적게 번 걸까요, 많이 번 걸까요

  • 18. 비트코인
    '25.2.12 2:39 PM (223.38.xxx.13)

    수년전에 들어가서 이익 실현하고
    잠실 아파트 구입한 분도 있어요

    저는 투자에 소심해서 코인투자 못했어요
    수년전에 비트코인 괜찮단 말 들었는데도
    그때도 못 들어갔어요ㅜㅜ
    잃을까봐 두려워서요
    가상화폐에 대한 확신도 없었구요

  • 19. 대박
    '25.2.12 2:49 PM (124.28.xxx.72)

    대박, 대단한 수익 아닌가요?

    주변에 그런 친구 있으면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겠어요.

  • 20. ㅇㅇ
    '25.2.12 2:50 PM (118.235.xxx.134)

    워뇨띠를 실존인물이라고 생각하세요?
    https://coinpan.com/free/421273234

  • 21. ㅇㅇ
    '25.2.12 2:59 PM (58.122.xxx.186)

    초기에 사신 분인가봐요 이젠 늦어서 그 수익 안나요

  • 22. ...
    '25.2.12 3:01 PM (125.7.xxx.66)

    3년전부터 했대요...초기인가요?

  • 23. ...
    '25.2.12 3:02 PM (125.7.xxx.66)

    친구가 대박나서 저도 좋네요..
    상대적 박탈감은 느껴지지 않아요

  • 24. 4억을
    '25.2.12 3:05 PM (125.178.xxx.170)

    현금으로 찾아서 갖고 있다면
    진심으로 대단하네요.

    근데 대부분은 욕심으로
    팔지 않고 계속 투자해요.

    친구분은 팔고 현금으로 4억 받은 거죠?

  • 25. ..
    '25.2.12 3:07 PM (106.101.xxx.158)

    워뇨띠를 실존인물이라고 생각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

    커뮤회원이 뇌피셜로 글쓴걸로 실존인물이 아니란건 또 뭡니까?
    댓글보면 워뇨띠 인증도 여러번했고
    선물 트레이딩 대회할때 워뇨띠 순위권에 있는거
    여러번 봤습니다.

  • 26. ...
    '25.2.12 3:12 PM (125.7.xxx.66)

    한순간에 까먹을수도 있다 하셨는데...
    한순간에 벌고 한순간에 까먹고 그러는건가요?
    아니면 저렇게 수십배 버는건(나중에 확 까일지라도) 힘든 경우인가요?

  • 27. 쓸개코
    '25.2.12 3:22 PM (175.194.xxx.121)

    제 친구 조카가 20대 중반인데 2년동안 2,3천 투자로 8억을 벌었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매달렸을거에요.
    저는 예전에 위믹스 6천원대일때 조금 샀다가 24,000원일때 한번..
    18천원일때 나머지 다 팔았어요.
    친구는 2천원대일때 사서 11억 벌었다가 뚝 떨어져서 본전만 건지고요.
    저는 그뒤 하는것마다 다 떨어져서 지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요. ㅎ
    돈벌기 쉬우면 다 부자되겠죠.

  • 28. 첫문장에서..
    '25.2.12 3:51 PM (218.235.xxx.10) - 삭제된댓글

    잘한거죠?도 아니고 잘된편인가요?라고 묻는걸 보니 안좋아하는 친구인듯.ㅎㅎㅎ


    천만으로 시작해서 4천만원 됬어도 잘된거지
    저런 질문의 의도는.ㅎㅎ뭘까..

  • 29. . . .
    '25.2.12 4:16 PM (14.39.xxx.207)

    제친구 퇴직금 털어 주식에 넣어뒀는데 2만원대 샀는데 지금 40만원 후반이에요
    코로나 때 저랑 이거살까 저거살까했는데 전 카카오랑 삼성전자 몰빵으로 샀고 그친구는 방위산업 관련주로 샀는데 전 마이너스고 그 친군 20배 휠씬 넘게 올랐어요. 20억 넘게 벌었다고 밥사더라고요.

    코인이든 주식이든 운이 좋은거죠~
    제 손은 똥손인걸로...

  • 30. 쓸개코
    '25.2.12 4:18 PM (175.194.xxx.121)

    윗님 저는 친구가 테슬라로 많이 벌었다고 용돈줬어요.ㅎ

  • 31. ...
    '25.2.12 5:07 PM (124.49.xxx.13)

    워뇨띠 코인판 마지막 댓은 실존이라는데요?

  • 32. ㅡㅡ
    '25.2.12 5:1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저는 코인 158% 났는데
    투자금이 너무 적어서....178만원 벌었네요 ㅎㅎㅎ

  • 33. .....
    '25.2.12 7:0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내가 만원 벌면 누군가 만원 잃는 구조라 도박이네요. 큰 돈 잃고 눈물 흘릴 사람 생각하니 못하겠더라구요. 수익금 조금 난것 불우이웃돕기 성금 내려고해요. 코인 안녕

  • 34. .....
    '25.2.12 7:0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내가 만원 벌면 누군가 만원 잃는 구조라 도박이네요. 큰 돈 잃고 마음 아퍼하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못하겠더라구요. 수익금 조금 난것 불우이웃돕기 성금 내려고해요. 코인 안녕

  • 35. ........
    '25.2.12 7:0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내가 만원 벌면 누군가 만원 잃는 구조라 도박이네요. 큰 돈 잃고 마음 아퍼하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못하겠더라구요. 수익금 조금 난것 불우이웃돕기 성금 내려고해요

  • 36. 비트코인
    '25.2.12 7:52 PM (211.206.xxx.180)

    작년에 들어갔어도 50%는 수익인데...
    억 단위로 들어갈 만한 배짱이 필요하죠.

  • 37. 진짜
    '25.2.12 8:13 PM (112.159.xxx.154)

    왕창 투자할수 있는 배짱이 부럽네요.ㅎ

  • 38. 저는
    '25.2.12 8:38 PM (74.75.xxx.126)

    그런 말에 절대 흔들리지 말자,가 제 인생관이 되었네요.
    엄마만큼 가까운 이모가 40대 때 멋모르고 주식을 시작했는데 처음에 산 종목으로 재미를 봤나봐요. 소가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으로요. 사촌동생 피아노를 주식해서 번 돈으로 사줬대요. 두 번째 종목도 올라서 장농을 새걸로 바꿨대요. 이 때부터 이모의 인생이 달라졌어요. 엄마, 주부로서의 역할은 등한시하고 이모부 출근하시면 바로 생활비 삥땅한거 들고 주식하러 출근. 처음 두 종목 빼곤 줄줄이 떨어져서 적금 통장 깨고 사촌동생 세뱃돈 모은 통장까지 깨고 해도 안 되서 마이너스 통장 만들고 여기저기 빚내고 나중엔 사체까지. 그렇게 무서운 중독이 없더라고요. 빚 못갚아서 가족들 지인들 다 원수되고 재산 다 날리고 이혼 당하고 시골에 혼자 살게 되었는데, 80대인 요새도 제가 가면 폰으로 주식사는 방법 좀 가르쳐 달라고 해요. 국민연금 나오는 거 아껴서 주식 살 수 있다고요. 폐가망신하고 인생 종치는 걸 눈앞에서 봐서 저는 누가 아무리 많이 벌었다고 해도 이모 생각하면서 한귀로 듣고 흘려버려요.

  • 39. ....
    '25.2.12 10:35 PM (112.148.xxx.119)

    코인 가격 자체가 엄청나게 올랐는데
    코인으로 돈 잃은 사람이 그렇게 많아요?
    판 자체가 그렇게 커지면 왠만하면 버는 거 아녜요?

  • 40. 직접
    '25.2.12 11:14 PM (182.214.xxx.17)

    코인 직접투자하려면 돈이 많이 들기도 하고 수익율 꺾이면 못견딜것 같아서
    MSTY사서 배당 받고 있어요
    천만원치 사면 매달 대략 세금떼고 60만원 들어와요.
    주식은 팔때 못팔아서ㅜㅜ수익 놓치니 싫고
    배당 받는 주식이 맞는것 같아요
    내일 배당락이라서 잠시 떨어질테니 1주일동안 사면 싸게 살수있어요

  • 41. ve
    '25.2.12 11:39 PM (220.94.xxx.14)

    잘한거에요

  • 42. 그게
    '25.2.13 12:03 AM (122.40.xxx.144)

    현금화해야 결과물인거죠
    주욱 오르기만 하면 누가 못할까요
    근데 최근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현대 금융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교수가 단언했다는데
    비트코인의 가치는 10년안에 제로에 수렴할 가능성이 크다고....
    그렇게 되더라도 그 사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동안
    누군 벌고 누군 잃고 그러겠죠

  • 43. 몰라서묻나
    '25.2.13 12:33 AM (211.234.xxx.199)

    진짜 몰라서물으면 ㅂㅂ

  • 44. ..
    '25.2.13 12:49 AM (49.173.xxx.221)

    그거 큰단위 돈 들고 하면 얼마나 변동성이 하루에도 천단위로 널뛰기해서 멘탈 못잡아요
    잠도 하나도 못자고 주말도 없고 병나요
    한번 해봐야 안다니깐요
    천이 사억까지 되는동안 진짜 롤러코스터

  • 45. ㅇㅇ
    '25.2.13 2:10 AM (61.80.xxx.232)

    지인도 수억벌었다고 자랑하드만요

  • 46. 위에
    '25.2.13 10:03 AM (221.152.xxx.22)

    msty알려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복 받으실 겁니당

  • 47. ...
    '25.2.13 10:10 AM (61.32.xxx.42) - 삭제된댓글

    저랑 남편이랑 억단위로 벌었는데요....
    저는 적당할때 빼서 그걸로 옷도사고 고기도 사먹고 친정언니 용돈도 주고
    다시 예금으로 묶어놨어요...
    남편은 안빼고 그대로 놔둬서 반톡막났지만 아직도 억대로 잔고에 남아있어요...
    본인 자본이 그닥 많이 들어가있지 않아서 신경안쓰더라구요
    둘다 맞벌이이고 아이 한명이라 생활이 별로 불편함이 없어서
    큰돈이긴 하지만 신경안쓰고 놔두고있어요
    저는 인생머있나 한살이라도 젊을때 쓰고 즐기자 싶어서 코인수익으로
    한달 빡시게 쓰고살았는데 돈쓰는것도 체력이더라구요...
    마사지 받으러 시간내서 가는것도 귀찮고 먹는것도 귀찮고
    그냥 침대에 누워서 웹툰이나 보는게 더 즐거워서 다시 검소하게 돌아왔어요..
    그대신 수익난돈으로 기부 매달 나눠서 열심히 하고있어요...
    신기한게 돈없을땐 옷사고싶고 가방사고싶고 그랬는데 생기고나니
    우리가족,부모님 건강에만 관심이 가더라구요...
    다 필요없고 건강이 제일...

  • 48. ㅇㅇ
    '25.2.13 10:22 AM (211.209.xxx.50)

    유리 멘탈인 분들은 절대 못해요. 변동성 엄청 심하구요 몇천이 오르락 내리락하니까요 재산 올인한 사람은 정신 못차려요

  • 49. ..
    '25.2.13 10:34 AM (59.9.xxx.65) - 삭제된댓글

    그런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그 올랐다는 비트코인도 어떤 사람은 벌고 어떤 사람들은 잃은 거 보면 개인 운이 있는 것 같아요. 주식도 번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무리 주변 사람들이 주식 얘기에 열을 올려도 꿈쩍 않다가 생애 처음 주식 샀더니 갑자기 전세계에 코로나 사태 터져서 절반 가격 이하로 떨어졌어요. 지금이야 주식 가격이 오르고 내린다는 걸 알지만 당시에는 처음으로 해 본 투자가 얼마 되지도 않아 절반 이하 가격로 떨어져서 마음고생 심했고 몇 년이나 원금 회복이 되지 않았어요. 당시 분위기도 아시겠지만 세계 언론이 코로나 사태가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면서 둠스데이 같은 분위기였고 주식시장에서 최초로 서킷브레이크 연속으로 걸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때 마음고생 했던 거 생각하면 투자하고 싶지 않네요.

  • 50. ..
    '25.2.13 10:40 AM (59.9.xxx.65)

    그런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그 올랐다는 비트코인도 어떤 사람은 벌고 어떤 사람들은 잃은 거 보면 개인 운이 있는 것 같아요. 주식도 번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무리 주변 사람들이 주식 얘기에 열을 올려도 꿈쩍 않다가 생애 처음 주식 샀더니 갑자기 전세계에 코로나 사태 터져서 절반 가격 이하로 떨어졌어요. 지금이야 주식 가격이 오르고 내린다는 걸 알지만 당시에는 처음으로 해 본 투자가 얼마 되지도 않아 절반 이하 가격로 떨어져서 마음고생 심했고 몇 년이나 원금 회복이 되지 않았어요. 당시 분위기도 아시겠지만 세계 언론이 코로나 사태가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면서 둠스데이 같은 분위기였고 주식시장에서 최초로 서킷브레이크 연속으로 걸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때 마음고생 했던 거 생각하면 주식 코인 류에 별로 투자하고 싶지 않네요.

  • 51. ...
    '25.2.13 10:54 AM (220.122.xxx.152)

    제가 소심해서 잃어도 되는 200만정도 비트코인이랑 알트 매수 해서 지금은 700만 정도 되어 있어요.1000만원 될때까지는 가지고 있을려고요.

  • 52. ....
    '25.2.13 2:0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msty 알려주신분~ mstr옵션배당 일드맥스 etf인가요? 장기적으로 적립식으로 사면 어떨까요?

  • 53. ....
    '25.2.13 2:0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msty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mstr옵션배당 일드맥스 etf인가요? 장기적으로 적립식으로 사면 어떨까요?

  • 54. .........
    '25.2.13 2:08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msty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mstr옵션배당 일드맥스 etf인가요? 목돈은 무서워서 못넣을것 같구요. 노후대비로 적립식으로 사면 어떨까요?

  • 55. .........
    '25.2.13 2:0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msty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mstr옵션배당 일드맥스 etf인가요? 노후대비로 적립식으로 사면 어떨까요?

  • 56. .......
    '25.2.13 2:1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msty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mstr옵션배당 일드맥스 etf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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