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드라마 영화보면
그냥 로맨스 코믹 . 드라마 장르인데도
뺨 때리는 장면 너무 많이 나와요.
머리 끄댕임잡는 장면도 그렇고
스릴러. 조폭영화는 말해 뭐해요.
그리고
얼굴에 물.술 뿌리는 장면도 많이 나오고요.
여성들 폭음하는 장면도 많고
그런거 같아요
우리나라 드라마 영화보면
그냥 로맨스 코믹 . 드라마 장르인데도
뺨 때리는 장면 너무 많이 나와요.
머리 끄댕임잡는 장면도 그렇고
스릴러. 조폭영화는 말해 뭐해요.
그리고
얼굴에 물.술 뿌리는 장면도 많이 나오고요.
여성들 폭음하는 장면도 많고
그런거 같아요
올케가 폭력적인데 그 바람에
우리집 식구들 영화 드라마에서 욕하고 폭력 쓰는 걸 소름끼쳐서 못 보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그런 장면 봐도 피부에 와닿지 않아서 별 생각 없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그런 장면 보면 정말 소름끼치게 싫고 거부감 들어요
아마 가정폭력 겪어본 사람들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는 성인이 된 후 올케를 겪고도 그렇게 됐거든요
동의해요 그래서 한국영화 안봐요
언어 표현도 폭력적
너 까짓게..라는 말
양반이 노비에게 썼을 듯한 말..
언어 폭력적인 거 완전 공감해요
우리나라 말이 뛰어난데다 표현이 다양하다 보니
별의 별 욕이 다있고 표현도 살벌, 잔인한 거 많아요
언어 폭력적인 거 완전 공감해요
우리나라 말이 뛰어난데다 표현이 다양하다 보니
색깔 묘사 다양한 것 처럼
별의 별 욕이 다있고 표현도 살벌, 잔인한 거 많아요
여자패는 장면 심한것도 한국영화가 유난히 더 심해요
배우가 안쓰러울정도
바락바락 꽥꽥 고함치는 대사는 어쩌구요. 실생활에서
그렇게 소리소리 지르면서 대화할 일이 그렇게 많나요?
그냥 해도 될 말을 왜그리 고함치듯 하는지..
근데 외국 영화에서는 안그러나요?
궁금하네요.
영화 잘 안보는 편이라..
아직도 한국 영화보다 외국 영화 선호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뭔가 오글거리는 게 있어요
저 영화 좋아 하는데 외국영화(북미ㆍ유럽) 상대방에 물 뿌리는 장면은 못봤구요.
뺨때리는 장면도 못본거 같아요.(기억이 안사는지)
근데
우리 나라는 여자들끼리 뺨때리는 장면도 많고
서로 머리 끄댕이 잡고
고주망탱이 되도록 술마시는 장면도
너무 너무 많아요.
티비 드라마에 너무 쉽게 나와요.
여자 패는 장면은 그래도 장르영화 아니면 그래도 안나오죠. 요즘은
보면서
자기가 당황해도 상대편 빰.
자기가 잘못해 놓고도 상대폇 뼘.ㅇ
화가나도 빰
얼굴에 물 뿌리기도 마찬가지
이거
평범한 사람들은 평생 겪어 보지도 못하는 거죠.
너무 모욕적이고.
원시적이고
폭력적이예요.
빰 정도는 화나면 때려도 되나.
얼굴에 물뿌리는 것도
아이들한테 그대로 노출되고 있고
아직도
감정표현을 저렇게 밖에 못하는 작가나 피디
원시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