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와
'25.2.12 10:35 AM
(223.33.xxx.180)
부러워요. 저도 십년만 젊었으면 도전해볼텐데..ㅠㅠ
원글님 머리 펌이나 커트도 스스로 하시나요?
미용실 원장님 머리는 누가 해줄까? 스스로 할까? 하상 궁금했어요.
2. ...
'25.2.12 10:36 AM
(106.247.xxx.105)
저는 애견미용 자격증 따서 봉사 다녀요
근데 요즘은 미용자격증 따고 싶더라구요
부모님 머리도 해드리고 어려운 노인분들 머리 해드리고 싶어요
생각만 하다 말았는데 다시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3. ...
'25.2.12 10:3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 좀 여쭤봐도 될까요?
4. 그건
'25.2.12 10:37 AM
(118.130.xxx.44)
그냥 국비로 학원만 다니면 자격증이 나오는건가요?
아님 시험이나 미용실가서 실습 몇시간 그런 규정이 있는지요?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5. 원글
'25.2.12 10:38 AM
(14.5.xxx.2)
미용실 원장 머리는
염색은 직원들이 해주거나
커트는 스스로 하거나
뒤에만 직원 시키거나 다 달라요
제 커트는 돈주고하죠
염색은 셀프로해요
6. 가을여행
'25.2.12 10:39 AM
(124.63.xxx.54)
그니까요..저도 십년만 젊었다면 함 배워둘걸 싶더라구요
전 삼십대때 문화센터에서 양재 몇개월 배웠는데
이것도 제법 유용해요
요즘 바지 밑단 자르는데도 비싸잖아요
좋은옷이야 수선 맡기지만 애들 추리닝이나 편한옷 길이 줄이는 정도는 제가 해요
7. 흠
'25.2.12 10:41 AM
(61.105.xxx.88)
솔깃하긴 한데
55세이고 손재주도 그닥인데
남의 머리 커트를 우찌 할지
8. 원글
'25.2.12 10:42 AM
(14.5.xxx.2)
국비로 하게 되면
내일배움카드 지원금이 나와요
그걸로 결제하고
(개인에 따라 과정지원액이 달라요)
수업시작하면 학원서 출결관리를 해요
큐알로 출석찍거나 암튼 출석율이 되어야하고
시험은 국가시험이니 시험장가서 봐야해요
필기실기 있습니다
9. 아….
'25.2.12 10:43 AM
(58.228.xxx.29)
저도 퇴직하고 취미로 뭐라도 배워볼까해서 카드는 받고
막상 찾아보니
이거저거 망서리다
에라이……… 직업영역으로 치열한 젊은친구들 틈에서 뭘 또 배우나
관두자 해 버렸는데
미용은 생각 못했네요
가족들 머리만 해결해도 대단한 절약&편리
10. *****
'25.2.12 10:45 AM
(210.96.xxx.45)
혹시 몇살에 도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직업으로는 아니어도 봉사나 부모님 더 나이드심 직접해주고 싶은 맘이 있어서요
11. --
'25.2.12 10:48 AM
(182.210.xxx.91)
좋은 정보 감사해요.
교육받으러 가면 40대 후반도 있을까요?
젊은 애들 사이에 나이 많은 아줌마가 저 혼자 일까 싶어서요..
12. .....
'25.2.12 10:50 AM
(112.164.xxx.226)
원글님 축하드려요. 잘하셨어요
전 회사다니지만
만약 제가 체력 좋고 멘탈 강했으면
저도 미용쪽 창업 생각했을거에요.
혹시 연령대는 어떻게되시나요
전 마흔 넘어서 아예 생각 접었지만
그래도 체력되고 강철멘탈이었으면
지금이라도 도전해볼 정도로
직업으로 매력적인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13. ..!
'25.2.12 10:51 AM
(221.140.xxx.68)
만 60세에 미용자격증 땄습니다.
14. ㅡㅡㅡㅡ
'25.2.12 10:51 AM
(61.98.xxx.233)
인정인정.
정말 유용한 자격증이에요.
15. 하다못해
'25.2.12 10:55 AM
(222.106.xxx.184)
저는 제 머리 단발로 직접 자르고 산지 십년 조금 안됐어요.
미용실에서 자른 것보다 낫고요
염색도 집에서 직접하고 살고요.
그러니 배워서 하면 얼마나 유용하겠어요
근데 염색이나 펌관련 재료들은 용량이 많은 걸 사서 쓰시는 건가요?
미용쪽 재료상이 따로 있겠죠?
16. bb
'25.2.12 10:59 AM
(106.101.xxx.55)
완전 공감해요
미용실 갈 일이 확 줄어들었어요 ㅎㅎ
저 위엣분 양재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배우면 넘 좋죠
17. 아자123
'25.2.12 10:59 AM
(1.225.xxx.102)
미용자격증 감사합니다
18. 원글
'25.2.12 10:59 AM
(14.5.xxx.2)
44세에 땄어요 지금46
배우러가면 40대 진짜 많고
50대 60대도 있어요
배우다보면 서로 나이도 잊게되고 친해져요
그냥 초심으로
재료는 미용실서 쓰는거 인터넷으로 구매해요
19. ..
'25.2.12 11:07 AM
(222.117.xxx.76)
원글님 덕분에 지금 검색하고있어요
20. ....
'25.2.12 11:11 AM
(223.38.xxx.37)
정말 미용기술은 부러운 기술이에요. 똥손인데 은퇴 후 가능할지ㅎㅎ
21. 만들기
'25.2.12 11:28 AM
(59.7.xxx.217)
못하는 손느린 똥손도 가능할까요?배워보고싶은데
22. ...
'25.2.12 11:31 AM
(123.215.xxx.145)
잘 하셨어요. 미용기술 저도 배워보고 싶은데
23. ㅇㅇ
'25.2.12 11:33 AM
(49.164.xxx.30)
똥손 정말 가능합니다. 저희언니가 똥손인데
자격증따서봉사하다 아이들좀 크고..작은미용실부터해..지금 큰 체인미용실 해요. 나이는 50..저도 완전똥손인데 유튜브보고 초등아들들 머리 제가 잘라요. 10분컷으로ㅋ
진짜 할 수록 늘어요.
24. 흑흑
'25.2.12 11:56 AM
(125.139.xxx.147)
관절염 와요 손 붓고 따끔 거려서 보니 젊은이들도 그런 과정을 겪는대요 젊으니 회복되지만 나이든 분들 조심하셔요 젊은이도 없었던 손가락이 되는 건 아니고 누적된다고 봐야겠죠 포기하고 손 쉬니 통증 없어졌어요 관절 영양제 많이 복용했어요
25. ...
'25.2.12 11:59 AM
(118.235.xxx.152)
정보 감사해요
몇개월 배우고 실습은 얼마나 해야하나요?
취업 목적은 아니고 커트만 배우고 싶은데
커트만 하는건 없겠죠?
26. ...
'25.2.12 12:19 PM
(210.80.xxx.110)
개인 부담 비용이 72만원
생각보다 너무 비싸네요 ㅜㅜ
27. --
'25.2.12 12:19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저 손가락 관절이 좀 부실한데.. 그런데 손재주 있는 편이고, 애들 머리도 그냥 집에서 제가 잘라주고 그랬거든요. 관심있는데, 손가락이 괜찮을지..
면허증 취득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나요?
28. 배움카드
'25.2.12 12:26 PM
(221.144.xxx.165)
-
삭제된댓글
배움카드 신청하려고 고용24 회원가입했는데
그 다음엔 배움카드라고 입력해도 신청란이 나타나질 않아요.ㅠ
도대체 어디서 신청하는걸까요? 어휴.. 어려워요.
29. ....
'25.2.12 12:34 P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쉽진 않겠지만 좀 늦게 시작하신분들은
소규모로 동네 연세드신분들 상대로 하거나 시골에서 저렴하게 하면 괜찮치 않을까요?
저렴하면서 사랑방같은 컨셉으로
30. ..
'25.2.12 1:32 PM
(211.44.xxx.118)
염색, 클리닉 재료추천 부탁드려요.
셀프염색이라도 잘해보고 싶어요.
31. 미적미적
'25.2.12 2:09 PM
(211.173.xxx.12)
진짜 어려운 자격증이라고 하는데
저도 미용 배워서 해외 봉사팀이랑 가서 다른거 할줄아는게 없으니 머리깍아주는 봉사하고 싶어요
32. ㅇㅇㅇ
'25.2.12 3:21 PM
(39.7.xxx.200)
미용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