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사들은
'25.2.11 8:43 PM
(116.120.xxx.222)
선민의식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교대 사대나오고 임용고시패스한 엘리트라는 자부심이 매우커요
그래서 학생이나 학부모는 자기들 발아래있는 천민취급하는 교사들많아요
작년에 교사들 자살사건때문에 교사들이 휴교하고 국회앞에 나가서 시위하고 난린데 웃기더만요
현실은 갑질하는 교사가 더많고 학부모들은 아이맡긴 죄인이라 애한테 해꼬지할까봐 눈치보고 납작업드리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2. 충격적임
'25.2.11 8:46 PM
(223.38.xxx.217)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한 최초의 사건이라서
더 충격적입니다
예전엔 교사들이 학생들 체벌도 함부로 했었죠
3. .....
'25.2.11 8:46 PM
(1.239.xxx.246)
특히 초등교사요
2년제 대학 나와서 평생을 맘대로 미친짓 하다가 퇴직하고는 연금 받아 생활하며
자기자식들은 교육자집안 자녀라고 우아한척 하며 결혼시키는 그럼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4. 초중고
'25.2.11 8:48 PM
(70.106.xxx.95)
다 진상들 한두명은 기억나지 않으세요?
5. 사건
'25.2.11 8:49 PM
(122.32.xxx.106)
연금받을 계획에는 제정신돌아온걸까요 이번 사건 선생?
6. 초중고
'25.2.11 8:49 PM
(182.209.xxx.224)
12년 동안 심각하다싶은 교사 4명 만났어요.
그 중 한 명이 교육부 장관 상 타는 거 보고
세상은 썩었구나 알았네요.
7. ㅎㅁ
'25.2.11 8:52 PM
(161.142.xxx.2)
일반 직장인들 중에도 상또라이 진상들 일정 비율로 있잖아요. 교사라고 없을리가 없죠. 아이들 데리고 있어야하는데 저런 또라이들 걸러내는 장치가 제도적으로 있어야해요.
사람 살리라는 의사놈들도 살인을하고
애들 가르치는 교사들도 살인을 하고 말세네요
8. 어휴
'25.2.11 8:53 PM
(115.140.xxx.111)
50대까지 가지 않아도
저 40대 중반에 강남 초학군지였는데
진짜 인성 사이코 같은 교사들 많았어요.
특히 국민학교때 가장 많이...
9. 교감이
'25.2.11 8:55 PM
(113.210.xxx.43)
조기복직한 사람을 교감이 재휴직 권고하고 교육청에 문의까지 했던거보면 이상한 낌새가 한둘이 아니었을텐데 왜 휴직신청을 안 받아준건지 모르겠어요. 애기 불쌍해서 어째요
10. ㅇㅇ
'25.2.11 8:55 PM
(59.9.xxx.251)
저 교사에요 현재 초등학교에서 근무중인데 첫댓님 말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서이초 교권이 어쩌구 그러면서 자살한 선생님 솔직히 동료나 관리자가 죽인겁니다. 진상은 학교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있어요. 그런데 교사들은 자기일 아니면 나몰라라합니다. 이기적이에요.
진상이 있더라도 동료교사나 선배교사들이 공감만 제대로 해줬어도 자살까지 안갔을 거에요.
그리고 교권침해 교권침해하는데 일반 회사보다 훨씬 워라벨 좋아요.
11. ㅜㅜ
'25.2.11 9:14 PM
(121.138.xxx.45)
현직 교사입니다. 우선 하늘이와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제 오늘 기사에서 악마를 보았네요.
이런 싸이코가 버젓이 교육현장에 있었다는것, 이상함을 감지했음에도 걸러낼 장치가 너무나 미비하다는것 너무나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그런데 서이초 사건에 전 교사들이 길거리로 나간것은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이기적인 행동도 아니고 웃기는 집단의 해프닝도 아닙니다. 그전에 곪고 곪은 상황이었어요. 불과 십년전 우울증을 호소하는 학부모가 옆반 담임을 교실에 단소로 머리를 내리치는것 까지 목격했지만 당시에 교사를 보호하는 장치는 전무했어요.
물론 이상한 관리자분들. 이상한 동료 만나 봤지만 좋은 분들이 대다수였고, 이상한 학부모 만나 봤지만 거의 대부분 좋은 분들이었어요.
12. ㅎㅈ
'25.2.11 9:17 PM
(182.212.xxx.75)
저는 12년동안 소시오패스 남교사 딱1명외엔 좋은 선생님들만 만났네요.국민학교땐 정말 좋으신분들….
13. 50대
'25.2.11 9:28 PM
(14.44.xxx.94)
유독 저는 선생복이 없어서 초중고 다 겪었어요
나중에 제가 유투브하게 되면 소재로 써먹어야 되어서 내용은 못밝히는데 진짜 조현병환자 성추행범 차별주의자 특정종교 강요
폭력주의자 수업시간마다 자랑쟁이 기타 등등ㆍ
전에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원 자격증 공부할 때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중 학교 다닐 때 교사로부터 성추행 차별 막말 촌지밝힘증 등
안겪은 사람이 없더라구요
14. ...
'25.2.11 9:31 PM
(1.237.xxx.240)
성추행, 분노조절장애, 조현병 의심 교사 만나봤네요
15. ....
'25.2.11 9:36 PM
(211.235.xxx.39)
-
삭제된댓글
전 담임과 교무실에서 상담하느라
학주 수업시간에 5분지각 뒤에 서있어라해서 서 있었는데
숙제 안한 애들이였는데 덩달아 출석부 모서리 맞다가
저 숙제했다니 말댓꾸 했다고 뺨다구 맞았어요
90년대 몇십년 지나도 이가 바득바득 갈립니다.
제가 임원이라 엄마에게 학교 오라해서 왔서는
치맛바람 손이커서 돈봉투 선생들 태도 돌변
저 반 배정도 바뀌었어요. 돈에 눈 먼 선생
물론 좋은선생도 있었지만 그냥 사람이 나쁘지 않다지
학생들 인권 신경써주는 분은 딱 1분 뿐
우리시대 학생들 인권없이 살아온 세대 부정 못하죠
좋은분 만나신 기억은 진짜 복이예요
16. 문제는
'25.2.11 9:36 PM
(70.106.xxx.95)
다른직업군 다 또라이들 많죠
문제는 애들이 도망가거나 그만두기가 힘든 학교에서 정신병 교사가 걸리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애들이 겪잖아요
17. 학생인권
'25.2.11 9:38 PM
(211.235.xxx.39)
전 담임과 교무실에서 상담하느라
학주 수업시간에 5분지각 뒤에 서있어라해서
숙제 안한 애들과 같이 서있는데
덩달아 출석부 모서리 맞다가
저 숙제했다니 말댓꾸 했다고 뺨다구 맞았어요
아주 심하게 갈귀듯
90년대 몇 십년 지나도 이가 바득바득 갈립니다.
제가 임원이라 엄마에게 학교 오라해서
눈치껏 와서 손이 커서 두둑 돈봉투 드리니
선생들 태도 돌변. 한두명도 아니네요
저 반 배정도 바뀌었어요. 돈에 눈 먼 선생들
물론 좋은 선생도 있었지만 그냥 사람이 나쁘지 않다지
학생들 인권 신경써주는 분은 딱 1분 뿐
우리시대 학생들 인권없이 살아온 세대 부정 못하죠
좋은분 만나신 기억은 진짜 복이예요
18. 촌지
'25.2.11 9:41 PM
(70.106.xxx.95)
그놈의 촌지
우리엄마도 웃긴게 오빠때는 촌지 줘서 잘 넘어갔다고 하면서
저는 촌지 안줘서 맨날 교실청소며 나머지 공부 당첨.
19. 그리고
'25.2.11 9:44 PM
(70.106.xxx.95)
오십대 이상 아니어도 사십대 초반 삼십대 사람들도
교사들 만행 겪은 경우는 허다해요
그나마 요즘 그 세대가 부모가 되면서 자기들이 당한거 애들한테 안당하게 하려고 목소리를 내는거죠
20. 무소불위 교사
'25.2.11 9:53 PM
(58.236.xxx.233)
현실은 갑질하는 교사가 더많고 학부모들은 아이맡긴 죄인이라 애한테 해꼬지할까봐 눈치보고 납작업드리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번 사건에서 교사들 적당히 해라.
서이초 부작용 곧 엄청 날거에요.
작용 반작용은 우주의 이치.
21. ..,
'25.2.11 10:14 PM
(59.14.xxx.159)
어느집단이나 싸이코야 있겠지만
그 싸패지의 대상이 어린아이들 또는 청소년들이니 문제죠.
성추행 또한 말도 못했고.
자기보다 약자인 어린이와 아이들에게 그 싸패짓거리들을
해놓고 교권이 무너졌다는등 웃긴소리.
아직까지도 니들이 갑이잖아요.
22. 무소불위 교사
'25.2.11 10:18 PM
(58.236.xxx.233)
자기보다 약자인 어린이와 아이들에게 그 싸패짓거리들을
해놓고 교권이 무너졌다는등 웃긴소리.
아직까지도 니들이 갑이잖아요.2222222222222222222
23. ㅜㅜ
'25.2.11 10:28 PM
(218.155.xxx.132)
저 98학번인데 청주중앙여중 얼굴하얀 가정선생.
교실 들어와 인사만 받고 판서 후
애들이 다 따라쓰고 나면 앞에 애 시켜 칠판 다 지우게하고
아무나 지목해 나오라고 해서 칠판 하나 판서한거 그대로 쓰라고 시켜요. 못쓰면 엎드려 허벅지 엉덩이 두둘겨 패요.
지도 판서할 때 못 외워 보고 쓰면서..
진짜 공포였어요. 태어나서 누가 맞는 걸 보고 있고 나도 맞는 건 처음이라.. 임신하더니 안때렸어요. 지새끼만 소중.
24. 휴식
'25.2.11 10:50 PM
(125.176.xxx.8)
어느직장이나 사패같은 인격파탄자는 다 있다고 하지만 교사는 한없이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잖아요.
그래서 더 엄중하고 더 법을 강화해서 조현병인 정신병은
제한해야 된다고 봐요.
25. .....
'25.2.11 11:03 PM
(115.21.xxx.164)
예전에도 이상한 교사 좋은 교사 섞여있었죠. 제가 늦게 결혼해서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확실히 선생님들 좋아졌어요
하늘 학생 경우는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난 거고 뭐라 말도 못하겠어요. 1학년이면 아가인데 고생해서 1학년까지 키웠는데 어휴 진짜 그 부모 속이 말이 아니겠구나 싶고 처벌 제대로 받아야 해요.
26. ㅇㅇ
'25.2.12 2:40 AM
(118.235.xxx.164)
아휴..말해 뭐해요
이상한 교사들 너무 많았죠
욕하고, 때리고, 성추행에 촌지 밝히고..
어느 집단이 이런식으로 직장생활 합니까?
수학문제 못 푼다고 뺨 때리다가 고막 터진
친구, 입술 터져 피가 난 친구, 안경 부서진 친구,
교실에서 담배 피우는 교사
시험 틀린 갯수만큼 옷벗기기 하는 체벌..
자식 맡긴 죄로 조용히 참고 선생 대접해주니
기고만장, 선민의식만 잔뜩 있어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저 집단은 절대 안 바뀌는구나..깨달았네요
27. Dd
'25.2.12 3:02 AM
(73.109.xxx.43)
때려서 화를 풀 수 있는 시대였으면 죽이진 않았을까요
인간이 참 무서워요
28. 진짜
'25.2.12 3:54 AM
(70.106.xxx.95)
아마 사회에서 그랬음 폭력으로 감방가야죠
교사란 이름으로 학교안에서 온갖 폭력 고문 다 자행해도
아무런 처벌도 없어요
29. ......
'25.2.12 2:40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교사에게 맞을짓 많이 해서 억울한게 많은 사람인가 싶네요.
그냥 전 직종에 그런 인간들 다 깔려있는 것을
30. ...
'25.2.12 2:41 PM
(39.113.xxx.207)
학교 다닐때 맞을짓 많이 해서 교사에게 기분나쁜게 많은 사람인가 싶네요.
그냥 전 직종에 그런 인간들 다 깔려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