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오래 전에 다 읽어서
이사올 때 책 다 버렸는데
번역가가 바뀌었다면서요?
암튼 영화 말고
책으로 제일 재밌었던 편 추천해주세요.
오랜만에 다시 읽고싶은데
마법사의 돌부터 죽음의 성물까지 다 읽기는 부담스럽네요.
제가 아주 오래 전에 다 읽어서
이사올 때 책 다 버렸는데
번역가가 바뀌었다면서요?
암튼 영화 말고
책으로 제일 재밌었던 편 추천해주세요.
오랜만에 다시 읽고싶은데
마법사의 돌부터 죽음의 성물까지 다 읽기는 부담스럽네요.
막상 시작하면 술술 읽힐거에요.
마법사의 돌부터 시작.
혼혈 왕자랑 아즈카반의 죄수가 재밌었어요
저도 혼혈왕자랑 아즈카반의 죄수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불사조기사단도요
다 재미있지만 앞 시리즈는 좀 어린 해리포터 이야기인데
혼혈왕자는 시리즈 마지막으로 가기전 많은 복선과
풀리는 스토리가 있어서 최고 재밌게 봤어요
혼혈왕자요. 근데 앞에것들도 자기 읽어야 내용 이어지고 기억날텐데요.
분명히 중간부터 읽다 보면 첨부터 다 읽고싶을 것 같기도 하지만 혼혈왕자부터 읽기 시작해 볼게요.
제가 도서관 같은 곳에서 빌리면 뭔가 집중이 안 돼서 책을 사서 읽거든요.
다 합해서 몇 권인지 세봐야겠네요.
이번엔 안 버리려고요.
감사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첨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
책이 어마어마하겠네요.
그런데 이게 작가가 만든 세계관이거든요..
1권인 마법사의 돌에서 그 세계관에 대해 슬슬 풀기 시작하는데
그걸 안 읽고 바로 중간 권으로 건너뛰면..
거기서부터는 세계관에 대한 설명없이 그냥 막 훅훅 들어오니 .
무슨 얘기인지 잘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어서요..
그리고 엄밀히 말하자면 앞엣 권들에 대한 스포일러가 다 나와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저는 1권부터 읽는 게 맞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읽어야죠. 근데 전 다 재미있었지만 불사조기사단이 제일 별로였어요.
다 사려면 20 몇 만원이네요 ㅎㅎㅎ
또 읽고싶어질 거라 생각 못 한 제 잘못이죠ㅠㅠ
암튼 다시 첨부터 다 읽고 해리포터 박사 되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