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명이 만나는데...
한 사람이 ..
딸내미 취직했다고 점심산다는데. 축하한다고 선물해야하나요?
여러명이 만나는데...
한 사람이 ..
딸내미 취직했다고 점심산다는데. 축하한다고 선물해야하나요?
음... 자랑하는 거 들어주시고 호응해주시면 그게 밥값 아닐까요?
작은 선물 하나 준비하시면 고맙죠
친구딸 선물을 하는 건 우스운데요?
님한테만 밥 사는 것도 아니구요
선물은 안해도 됩니다
뭘해요 그냥 딱 잘됐다라고만 하세요
또 어쩌니 저쩌니 하지 마시고
무슨선물이요??
금시초문
사입으라고 조금 줬어요
어떤밥을 사는지 보고 카톡으로 보내도 되지 않을까요???
작은거라도 준비하시면 고맙죠
금시초문일거 까지야...
찐친이면 축하한다고 상품권이라도 줄거같고
모임지인이라면 자랑턱이니 그냥 갈거같아요
자축으로 식사 대접인데요 뭘... 선물은 하면 좋지만 안 해도 아무 상관없어요.
다만, 식사대접 고맙다는 말과 함께 딸 이야기 해달라고 해서 딸 자랑하게 해주는게 예의죠.
커피 쿠폰 만원짜리라도요
거면 안해도 되죠
오히려 혼자 하면 이상할 듯
어우 너무 별로일듯.. 분위기 이상해지고
그먕 앋어먹고 축하해주시면 됩니다
그냥 축하만 해주면 됩니다
좋은일 생겨 밥살때
답례 선물 주면
민망해지죠
그냥 좋은일에 밥한번 먹자는 얘기 인데요
여럿이 보는데 뭔 선물까지 ;;
턱을 내는 경우라면
안받고싶어요.
저도 얼마전 동네 친구 아이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여럿이 초대해서 사주는 밥 맛있게 먹었고 기특해서 올영상품권 보냈더니 아이가 직접 톡이 왔더라구요 고맙다고. 내마음 가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그냥 축하해 주심 되고요
생각해보니 친하면 작은 선물 해주면 너무 고마울거 같긴해요
저도 여기저기 밥 샀는데
절친 한명이 케잌 주며 축하해 주라고 주는데
고마웠어요
잘됐다 대단하다 무한반복 하심되는데
혹시 그 딸을 안다면. 그럼 나같음 뭐 축하선물 줄것 같아요, 얼굴만 아는거 말고 그동안 말이 오간 그런 사이라면,,,
상품권이라도 주심이..
그래도 밥사기도 하고
축하해주는 선물주면 좋을것 같아요.
2~3만원씩 모아 축하해주면
밥사는 사람도 더 흥나고~
선물줘서 흥나고~
오래된 친구들 밥샀는데
카톡으로 커피쿠폰받아서 딸에게 전해줬어요
소액권이였지만 신경써주는거같아 고마웠어요ㅎ
최고의 선물
자랑 들어주는걸로 충분
모임이였는데 저번에는 아들 취직한 분이
밥 쏘고 이달엔 제딸이 오늘 임고 합격해서
제가 쐈어요. 서로 선물은 안해요.
무슨 선물요. 하지 마세요.
찐친이고 가족같은 친구면 몰라도
아이들 어릴 때 부터 자라는 것 다 보고 서로 왕래하면서 키웠던 정도로 매우 가까운 사이인가요?
조카처럼 생각한 친구 애에게는 할 수 있을 것도 같긴해요.
하지만, 모임에서 다수에게 한 턱 내는 경우라면 선물을 사서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선물 하는 사람, 안 하는 사람 그자리에서 당장 비교될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