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장염 2주 앓으면서도 일했고
대상포진 걸려서도 1시간 일찍 퇴근하고
나머지는 풀로 일했고
일 다 끝나고 응급실 제발로 들어갔던
병도 걸린적 있고요.
친정때문에 덕 못 봐서 힘드셨던분들
딸을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자기 선에서 끊고 기댈 수 있는 부모가
되세요.
기댈데가 없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경험해보셨으면 자식한테는 똑 같은거
경험시키면 안되잖아요.
자기도 자식위해 해보려고 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면
은근히 자기 부모 원망하는듯한
든든한 친정 타령은 하지 마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