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사입니다
'25.2.11 3:41 PM
(1.239.xxx.246)
심신미약 적용되지 않길 바라빈다.
심신미약 인정되더라도
교사이기에 가중처벌 되길
2. tkfkadl
'25.2.11 3:41 PM
(175.208.xxx.185)
우리나라 법은 꼭 사람이 죽어야 뭐가 만들어지더라구요
이번일을 계기로 아이들을 꼭 보호하는 법이 만들어져야합니다.
교사들 진짜 위험한 사람들 많아요.
3. ᆢ
'25.2.11 3:42 PM
(211.244.xxx.85)
아빠 글 보고 눈물이 나네요
진짜 너무 해 어린 아이 무슨 죄라고
4. ㅇㅇ
'25.2.11 3:42 PM
(116.32.xxx.119)
그 전부터 폭력성향을 보였나봐요
동료교사 팔을 비틀었단 소리도 있고 헤드락을 걸었다는 소리도 있고
컴퓨터가 느리다고 컴퓨터를 부수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이상행동을 보여서
그 전날 분리권고를 받았다더라고요
학교에서는 출근해서 교감옆에서 근무하라고 그랬다고 ㅠ
5. ㅅㄱ
'25.2.11 3:47 PM
(121.137.xxx.107)
기사의 제목만 보고 심장이 덜컹거려서 내용은 못읽었어요
그걸 읽으면 아마 하루종일 마음이 힘들어서.. 제 생활을 못할 것 같아서요. 그래도 82 제목에 떠서 얼추 실상은 알겠는데 너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드네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하는 심정으로 말해볼까요.. 전 정신질환자들이 너무 싫고 무섭습니다. 그들의 인권을 옹호하기가 너무너무 어려워요. 폐쇄병동 정신질환자 감금 인권 이런 얘기 나오면 속으로는 그것말곤 답이 없다..생각합니다.
6. ㅇㅇ
'25.2.11 3:49 PM
(133.159.xxx.27)
정말 분노치미신다면 민주당은 찍지마세요.
인권타령하며 정신병자들 강제입원도 못시키게하니 이런 일이 나는거예요.
교육청 탓하는 사람들 있던데 법이 그런걸 교육청이라고 어쩌겠나요?
7. 위험인물을
'25.2.11 3:50 PM
(182.209.xxx.224)
교감 옆에서 근무하게 하면
위험 행동을 안 하나요?
어이가 없네요.
이럴 경우에 정신과 의사가 옆에 있어도 못 막아요.
조현병이나 사패가 무서운 게 예측할 수 없는 돌발행동을 하는 건데
화장실도 교감이 따라다녔나요?
이게 해결책이라고 내놓은 거예요?
교육청과 학교는 참으로 무지하지 짝이 없네요.
8. 충분히
'25.2.11 3:50 PM
(221.149.xxx.36)
막을수 잇었네요. 누구 하나 뭔 일 나겠다 싶은 사인을 이미 줬는데도 너무나도 작고 힘없는 애들이 가득한 곳에 활개치고 다니게 내버려 뒀다니 말이 안나오네요.
9. ....
'25.2.11 3:56 PM
(1.241.xxx.216)
교감 옆에서요?...
교감이 화장실까지 따라 다니는 것도 아니고
교감선생님도 위험하지요ㅜ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에서 저런 일이 선생으로 부터 일어났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10. 심신미약
'25.2.11 3:59 PM
(119.71.xxx.160)
적용될 수 밖에 없고요
무죄나올 수도 있어요 대신 정신병원은 가게 되겠죠
법이 그러니 어쩔수 없습니다. 위험한 자를 교사로 두게한 시스템이나
책임자가 문제죠.
11. 저는
'25.2.11 4:00 PM
(61.40.xxx.123)
분노가 치미다가 이젠 쪽팔려요
이런 사건 하나로 너무 많은게 보이는 것 같아요
교육 현장이나 제도적인 문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 사건으로 또 분명 자신들 목소리를 높이려는 인간들도 있을거고
제일 문제는 이 사회에서 개개인의 수준이 이미 양심이나 도덕적인 부분을 간과하는 수준이 된것 같아요
자기 생존에만 관심있고 남에게 해를 끼치든지 말든지
사회가 병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어요..
12. 00
'25.2.11 4:04 PM
(121.164.xxx.217)
이런 글에도 민주당 찍지말라는 한심한 소리나 해대고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들은 욕하고 일안하고 자기 이익만 취하는 쓰레기 국힘을 그럼 찍나..
13. ㅡㅡ
'25.2.11 4:10 PM
(218.155.xxx.132)
어이없네요.
이 글에 민주딩찍지 말라니
그럼 국민들에게 총부리 겨누던 내란범 옹호하는 국힘은 괜찮고요?
14. ...
'25.2.11 4:11 PM
(61.32.xxx.42)
아기가 너무 가여워서 하루종일 마음이 아프네요..아...
15. . . .
'25.2.11 4:13 PM
(58.29.xxx.108)
133 이때다 싶어서 민주당 까나요?
16. ...
'25.2.11 4:16 PM
(223.38.xxx.125)
아이가 웃는 사진을 방송에서 봤어요
너무 해맑고 귀여운 여자 아이 모습이던데...
가엾고 안타까워요
할머니는 아직도 현실이 안 믿겨서 눈물도 안 나신대요
너무나 기가 막힌 현실...
17. ...
'25.2.11 4:16 PM
(39.7.xxx.126)
조현병 환자 강제입원 치료 가능하게 법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18. zzz
'25.2.11 4:18 PM
(211.243.xxx.169)
별 미친 댓글이 ㅋㅋㅋㅋ
그러니까 정신병자들이 입원 못하는건 민주당 탓이니 민주등은 찍지 말고
군인들이 총칼들고 시민 죽이는건 괜찮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 인간들이 그랬지
해경이 문제야 ? 그럼 해경을 없애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생각을...제발.
민주당이 말 안들어? 계엄하지 뭐
이게 아니라, 생각을 하고 대화를 하고 정치를 하고 해결을 하자고요 좀
얼마나 생각하는게 싫으면 무조건 없애고 무조건 집어넣고
19. 휴식
'25.2.11 4:22 PM
(106.101.xxx.107)
이번 계기로 타인을 상해할 우려가 있는 정신병자들은 강제입원도 할수 있게 법이 바뀌어야겠네요.
이런경우는 평생 감옥이나 정신병동에서 격리시켜야지 또
풀어주면 ᆢ 돌아다니는 흉기 ᆢ
20. ㆍㆍ
'25.2.11 4:38 PM
(222.117.xxx.73)
강제입원으로 법이 바뀌어야하는데
이미 많은 병동이 환자가 없어 문을 닫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지금이라도 법이 바뀌어야해요
21. ..
'25.2.11 4:41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법을 다시 바꾸는 건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해요
이미 강제입원 안 되게 법이 바뀌었는데 그걸 다시 바꾸는 거잖아요
22. ..
'25.2.11 4:41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법을 다시 바꾸는 건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해요
이미 강제입원 안 되게 법이 바뀌었는데 그걸 다시 바꾸는 거잖아요
23. ㅇㅇ
'25.2.11 5:28 PM
(223.38.xxx.27)
그럼 강제입원 안되게 국민의 힘이 바꿨나요?
국민의 힘이 이랬어봐요 가루가 되도록 빻고 또 빻았지
발달지체 청소년이 1살 아이 옥상에서 내다 던지고
조현병 고모가 조카 아파트에서 떨어트리고
조현병 선생이 불과 8살밖에 안된 아이 칼로 찔러 죽여도
아무 것도 못하는 게 지금 이 세상이에요.
사건 일어날 때만 재발방지해야 한다 뭐 해야 한다 말만 많죠
시간 지나면 잊혀져서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당장 국회의원들이 저거 바꾸려고 시도하는 거 보셨습니까?
아무것도 안해요.
당장 자기들이
조현병 환자 강제 입원 못하게 법 개정한 장본인들인데
자기들이 잘못 했다는 거 쉽게 인정하려 들겠어요?
24. 음
'25.2.11 6:06 PM
(211.235.xxx.143)
저 여자 자체가 쓰레기인데
미술학원 보냈다고 돌봄했다고 자책할 부모들 생각하니 마음 아프네요.
이 와중에 교사조직 민낯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