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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만큼 스팸 많이 드시는분 계실려나요

ㅓㅏ 조회수 : 5,857
작성일 : 2025-02-11 13:27:35

볶음밥에 잘게 썰어서 넣는건 필수

계란입혀서 굽는 건 기본

감자 볶음 할때 감자채와 비슷하게 채썰어서 같이 볶음

김치찌개/김치찜 스팸 넙적하게 넣음

얼큰한 어묵탕이나 빨간 국물에도

김치 볶음 마찬가지

빨간 어묵볶음에도 마찬가지

샌드위치/토스트에도 크게 썰어서 살짝 구워서 넣고

얼큰한 라면 끓일때도 넣고

심지어 카레에도 넣고

김밥에 넣어도 짭쪼름한게 맛있는데 사실 김밥까지 넣기는 좀 아깝기는 ㅋ

 

결론적으로 기름 넣고 볶는 음식에는 다 넣음

얼큰한 빨간 국물에도 다 넣고

 

그만큼 식구들이 스팸매니아일정도로 좋아해요

아이들 학교 다닐때 아침으로 스팸구워주면

반공기 뚝딱하고 등교

 

그래서 집에는 업소용 큰 스팸이 떨어지지 않네요

명절때 스팸 들어오는게 제일 좋아요 ㅎ

IP : 125.180.xxx.3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1:28 PM (223.39.xxx.207)

    맛있긴 ...한데..

  • 2. 쓸개코
    '25.2.11 1:31 PM (175.194.xxx.121)

    원글님만큼 자주 먹진 않지만 저도 스팸 좋아해요 ㅎ
    아파트 상가 마트에서 작은거 3통에 8,990원 세일하면 꼭 사와요.
    그냥 구워도 먹고 감자조림할때도 같이 조리고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잘 넣어 먹고
    원글님처럼 김치볶음에 스팸 넣어 같이 볶으면 맛있어요.

  • 3. 원글
    '25.2.11 1:31 PM (125.180.xxx.30)

    ㄴ 맛있어요 물론 건강에 좋지는 않겠지만요 ㅠ

  • 4. 맞아
    '25.2.11 1:31 PM (211.60.xxx.181)

    맛있긴 하죠
    밥 한그릇 뚝딱...

  • 5. ㅇㅇ
    '25.2.11 1:32 PM (61.101.xxx.136)

    저도 건강생각해서 더건강한 햄 뭐 이런거 먹이려고 하는데
    저희 남편이 볶음밥엔 스팸이 들어가야 진정한 볶음밥이 완성된대요 ㅋ
    남편이 요리하는 볶음밥 용으로 저희 집에도 항상 스팸 비축해둬요

  • 6. 원글
    '25.2.11 1:32 PM (125.180.xxx.30)

    쓸개코 / 볶음 찌개에는 무조건 넣는것 같아요 많이 드시면 저희같이 엊소용 큰거 써보세용

  • 7. 오잉
    '25.2.11 1:32 PM (222.113.xxx.251)

    건강에 나쁘지 않은게 아니라
    최악이예요..ㅠ

  • 8. ...
    '25.2.11 1:33 PM (116.32.xxx.119)

    거의 안 먹긴 하는데 아주 가끔 구워서 갓 한 흰 밥에 갓 담은 김치랑 먹으면 맛있죠 ㅎㅎㅎ

  • 9. ...
    '25.2.11 1:34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김치찌개 찜 볶음 등에 고기보다 스팸 넣은게 좋아요

  • 10. 맨날 먹는건
    '25.2.11 1:34 PM (119.71.xxx.160)

    건강에 안좋을 것 같아요

    맛은 괜찮지만

    요리할 때 간편하게 넣을 수 있어 저도 선호하지만

    가능하면 생고기를 쓰고 바쁠 때는 스팸을 씁니다

    일 주일에 한 두 번 정도만요.

  • 11. 원글
    '25.2.11 1:34 PM (125.180.xxx.30)

    ㅇㅇ / 스팸은 볶음밥을 위해 만들어진것 같아요 ㅋ

  • 12. ..
    '25.2.11 1:34 PM (39.7.xxx.36)

    혹시 원글님이나 가족들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신지요?
    저도 스팸 좋아하는데 건강,살에 최악이라 무서워서ㅠ

  • 13. 원글
    '25.2.11 1:35 PM (125.180.xxx.30)

    오잉 / 건강에 안좋은건 누구나 다 알지만, 에이 최악까지는 ㅋㅋ 마치 먹으면 바로 장이 손상되는것 같이 ㅋㅋㅋ

  • 14. 어쩔 수 없이
    '25.2.11 1:35 PM (222.106.xxx.184)

    먹어요.
    좋은게 아니라서 안먹고 싶은데
    명절때 들어온 스팸 두식구라 오래 먹기도 하고요

    그 스팸의 누린내 같은 냄새가 정말 싫긴해요

  • 15. 원글
    '25.2.11 1:35 PM (125.180.xxx.30)

    ... / 맞아요 갓지은 쌀밥에 방금 구운 스팸하나면 그냥 밥한공기죠

  • 16. 원글
    '25.2.11 1:36 PM (125.180.xxx.30)

    맨날 먹는건 / 그쵸 가능한 줄이긴 해야하지만 워낙 가족들이 좋아해서 김치같은 필수 반찬이 됐어요 ㅠ

  • 17. 저는
    '25.2.11 1:37 PM (106.101.xxx.57)

    선물들어온 스팸 다 나눠줘요
    제일 싫은햄....
    하와이에 가니 그걸로 만든 주먹밥이 주식이라 깜놀했음요

  • 18. 농담
    '25.2.11 1:38 PM (222.113.xxx.251)

    아니고 진짜 최악인데요

    조금만 줄여주세요

    진짜 깜놀..

    맛있어도 건강을 위해서요

  • 19. 원글
    '25.2.11 1:38 PM (125.180.xxx.30)

    .. / 저희가 자주 먹지 스팸하나로만 한끼를 먹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살에 치명타까지는 아닌듯해요 참고로 가족들 모두 살 안쪘어요. 저만 좀 찜 ㅠㅠ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먹었는데 오히려 말랐어요. 아마 반찬정도로 다른 반찬들이랑 먹으니 살에 치명타까지는 아닐것 같아요

  • 20. 맛있긴하지만
    '25.2.11 1:38 P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

    볶음밥과 부대찌개용 정도로만 먹어요.

  • 21. 맛있
    '25.2.11 1:38 PM (223.39.xxx.220)

    저는 쌩으로도 가끔 먹어요 ㅋ

  • 22. ..
    '25.2.11 1:39 PM (114.203.xxx.30)

    일급 발암물질 아닌가요 가공햄은.
    최소한으로만 먹죠. 암

  • 23. 원글
    '25.2.11 1:39 PM (125.180.xxx.30)

    어쩔수 없이/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많던데 저는 코를박고 맡아도 말씀하신 그 냄새가 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 24. ..
    '25.2.11 1:39 PM (114.204.xxx.8)

    원글님처럼 다 해먹고,
    좀 전에 스팸이랑 두부랑 같이 구워 밥먹고. 어제는 스팸넣고 김밥말아먹었어요.ㅎㅎ
    스팸에 깻잎둘러서 계란에 지져먹어도 맛있고.
    저는 스팸 생으로도 먹어요 ㅠㅠ

  • 25.
    '25.2.11 1:39 PM (218.235.xxx.72)

    저 암환자인데...
    재발,전이 안되게 하는 식단에 가공식품.특히 햄, 스팸, 소세지 금물이예요.
    제조할 때1급 발암물질 들어가거든요.

  • 26. 원글
    '25.2.11 1:40 PM (125.180.xxx.30)

    저는 / 님같은 분들이 저희한테 주시나봐요 ㅋ 감사합니당

  • 27. ..
    '25.2.11 1:40 PM (58.182.xxx.166)

    차라리 msg로 맛을 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자연한알 써도 좋던데요

  • 28. 엄마라면
    '25.2.11 1:40 PM (218.235.xxx.72)

    가족 건강을 위해서 점점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꼭!

  • 29. 무스비
    '25.2.11 1:41 PM (114.203.xxx.84)

    선물로 들어오면 다 소비하는데 1년쯤 걸려요
    하지만 무스비 좋아하는 아이는 꼭 무스비 만들땐
    스팸이 들어가야 맛있다고 해요

  • 30. 그니까요
    '25.2.11 1:42 PM (222.113.xxx.251)

    가공육.
    딱 하나만 피한다면 꼽는게 거의 가공육이죠
    그중에서도 스팸은 압도적 최악에요

    잘드시는데 이런말씀 죄송한데
    경각심 가지시라고 말씀드려요

    걱정되어 하는 말.

  • 31. 원글
    '25.2.11 1:42 PM (125.180.xxx.30)

    농담 / 건강에 안좋은건 알지만 그정도로 최악까지는 아니지 않을까요 암튼 줄이긴 해야죠 ㅎㅎ

  • 32. ㅇㅇ
    '25.2.11 1:42 PM (39.117.xxx.171)

    줄여야지 않을까요
    저희집도 무슨 반찬보다 스팸하나 구워주면 젤좋아하는데 되도록 안주려고 가끔 구을때도 작은거한통 한사람이 두장정도 구워줄까말까...
    몸에 안좋잖아요

  • 33. 맛있긴한데
    '25.2.11 1:44 PM (218.155.xxx.35)

    언젠가 면역력 약한 조카 초등학교때 우리집에 와서
    구운 스팸 몇조각 먹였더니 온몸에 두드러기 퍼져
    언니한테 엄청 미안했던적이 있어요
    아예 안먹는건 아니예요 부대찌개 해먹을때 구입.
    두달에 한번쯤 먹나봐요

  • 34. 원글님
    '25.2.11 1:44 PM (59.6.xxx.211)

    스팸에 첨가물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보세요.
    그래도 좋아서 먹어야 한다면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드세요.
    장가간 동안 그 첨가물이 장기에 쌇인다는 생각을 하면
    도저히 아이들에게 줄 수 없습니다.

  • 35. 에혀
    '25.2.11 1:45 PM (222.113.xxx.251)

    원글님. 그 정도로 최악 맞습니다

  • 36. 오타
    '25.2.11 1:45 PM (59.6.xxx.211)

    장기간…

    왠만하면 어린 아이들에게 주지 마세요

  • 37. ㅇㅇ
    '25.2.11 1:47 PM (1.234.xxx.226)

    저희는 스팸을 일년에.. 음 여섯개에서 열개사이로 먹는 듯요.
    김밥에넣고, 볶음밥에 넣고...
    솔직히 전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이 좋아합니다 ㅋ

  • 38.
    '25.2.11 1:47 PM (220.94.xxx.134)

    스팸먹는 사람은 저뿐 ㅠ 남편도 애들도 안먹어요ㅠ

  • 39. ...
    '25.2.11 1:47 P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저는 오히려 고기는 냄새 나서 못 먹고 스팸은 냄새가 안 나요 ㅎㅎ

  • 40. 그래도
    '25.2.11 1:47 PM (221.149.xxx.103)

    꼭 드시겠다면 뜨거운 물에 데쳐서 쓰세요

  • 41. ..
    '25.2.11 1:47 PM (106.101.xxx.96)

    스팸 울집은 애들이 환장해요. 깡통에 들어있어서 유통기한 긴게 영 찜찜해서 베이컨으로 갈아 탔어요. 베이컨이 같은 가공육이지만 유통기한은 짧아서요.

  • 42. 솔직히
    '25.2.11 1:48 PM (118.235.xxx.114)

    가족들이 좋아한다고 스팸을 업소용으로 사놓고 자주먹는건 가족건강 책임지는 엄마로 좀 너무하신것 같아요
    제자식이 그래도 등짝스매씽 각인데...

  • 43. 전 딱
    '25.2.11 1:51 PM (112.145.xxx.70)

    김치볶음밥할때 쓰는데
    스팸의 대체품은 없는 거 같아요

    김치볶음밥 최적화

  • 44. 명절
    '25.2.11 1:51 PM (182.226.xxx.161)

    선물로 왕창 들어와서.. 여기저기 넣어 먹고있네요

  • 45. ..
    '25.2.11 1:53 PM (218.148.xxx.233)

    다이소도 가격 좋아요. 스팸 작은 거 3천원. 저는 아주아주 가끔 하나씩 사요.

  • 46. ...
    '25.2.11 1:53 PM (175.196.xxx.78)

    그렇게 댓글로 주의 주어도 ㅎㅎ하면서 그정도는 아니지않을까요 하는 원글님
    참 안타깝습니다

  • 47. ...
    '25.2.11 1:59 PM (1.237.xxx.38)

    일주러사진 않고 것도 비싸더라구요
    몇달만에 돌아오는 명절때 들어오는 선물로도 충분해요
    볶음밥 계란에 넣는정도로 쓰는데 맛있죠
    스팩이 안좋은대신 야채나 김치 계란이라도 같이 섭취하니까요
    김밥에는 안넣어요
    김밥에는 햄이 맛있지 스팸은 별로더라구요

  • 48. ㅇㅇ
    '25.2.11 1:59 PM (211.234.xxx.98)

    정말 안좋데요.

  • 49. 아니
    '25.2.11 2:05 PM (218.235.xxx.72)

    엄마가 이렇게 경각심이 없어서야...
    1급 발암물질 포함이어서 장기간 다량 섭취시 암환자 될 가능성 높아여!
    아이들은 무슨 죄...

  • 50. 저는
    '25.2.11 2:0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고추장 짜글이, 김치찌게등 찌게에 넣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 51. 맛있죠
    '25.2.11 2:07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고기치곤 좀 단맛이 나요 생고기 양념하는 수고에 비하면 편한 음식이죠 한식과도 잘어울리고요 보관하기 좋아서 위급상황대비 쟁여놓았다가 기한다가오면 소비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더라고요 외국에선 한국에서 스팸이 인기있는걸 잘 이해못한다던데 왜겠어요

  • 52.
    '25.2.11 2:08 PM (211.234.xxx.2)

    스팸 발암물질 맞아요
    보통 어쩌다 한번 먹지 원글님댁처럼 매니아처럼드시면 안돼요
    다른 햄이나 소세지도 마찬가지구요
    가공육 먹지마라는게 햄 소세지예요

  • 53. ㅎㅎ
    '25.2.11 2:08 PM (123.111.xxx.211)

    가공 햄 성분 굉장히 안좋아요 암걸려요 ㅜ
    가끔 먹는 건 괜찮지만 원글님처럼 고기 들어갈 자리에 스팸으로 대체하는 건 말리고 싶어요

  • 54. 원글
    '25.2.11 2:09 PM (125.180.xxx.30)

    댓글에 아이들 아이들 하시는데 아들딸 시집 장가갈 나이예요 ㅋㅋ 원글에 쓴건 아이들 학교 다녔을때 이야기죠 ㅎㅎ 맛없으면 본인이 안먹늘 나이죠

  • 55. 맛있죠
    '25.2.11 2:10 PM (121.136.xxx.30)

    고기치곤 좀 단맛이 나요 생고기 양념하는 수고에 비하면 편한 음식이죠 한식과도 잘어울리고요 보관하기 좋아서 위급상황대비 쟁여놓았다가 기한 다가오면 소비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더라고요 외국에선 한국에서 스팸이 인기 있는걸 잘 이해 못한다지만 필요하죠

  • 56.
    '25.2.11 2:14 PM (222.113.xxx.251)

    댓글보고 포기합니다;;

    매우 긍정적이시네요

    맛나게 많이 드시고 행복하시다면
    정신건강 에는 좋겠죠 뭐..

  • 57.
    '25.2.11 2:15 PM (182.227.xxx.251)

    저는 그 스팸 구울때 나는 누린내가 너무 싫어요.
    신기하게 구어서 먹어보면 그정도 안나는데 구울때 나는 냄새는 정말 최악임.

    선물 들어오면 다 나눠주고 혹시나 비상용으로 2캔 정도 남겨두면
    일년 지나고 보면 2캔 고대로 있거나 1캔 정도 소비 해요.

    다른 맛있는것도 많고 생고기가 더 맛있는데 딱히 스팸 써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 외에 베이컨, 햄, 소시지도 거의 안먹어요.

  • 58. 그리고
    '25.2.11 2:18 PM (121.136.xxx.30)

    고기가 암의 원인이라는말도 미심쩍네요 애초에 식품류는 암발생관련으로 임상연구가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저역시 생고기 위주로 먹어왔지만 최근에는 아질산나트륨이 채소에 훨씬 많다는말 듣고 소세지 햄등 그냥 섞어 먹습니다 채소나 햄이나죠 뭐 그래도 햄은 장에서 소화안되서 부패는 안하잖아요

  • 59. 그래도
    '25.2.11 2:27 PM (222.120.xxx.56)

    줄이셔야 합니다.........시집장가갈 나이라고 안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 아이들이 시집장가 가서 가정을 이루잖아요. 가정을 이뤄야 하는 신체인데 안좋다는 거 아무리 좋아해도 제한을 좀 하셔야~
    저도 소세지, 햄 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발암물질 1위라는 말 때문에 아주 가끔 먹습니다.
    다 큰 아들이 스팸을 좋아해서요. 그런데 정말 가끔~

  • 60. ㅇㅇ
    '25.2.11 2:35 PM (223.38.xxx.232)

    탄 음식도 가공육처럼 1급발암물질이긴 한데요
    문제를 일으키려면 탄부분만 1kg인가 배터지게 먹어야할 정도로 많은 양이더라구요
    결론은 고기 먹을때 조금 탄거 먹는건 유해하지 않다던데 가공육도 한번씩 먹는건 괜찮지 않을까싶어요

  • 61.
    '25.2.11 2:39 PM (118.235.xxx.233)

    오죽ㄹ하면 스팸이 쓰레기메일을 일컫겠나요.
    나쁘다는 정보가 인터넷에 많은데
    여기다 물어보시다니

  • 62. ㅁㅁ
    '25.2.11 2:4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발암식품 일순위가 스팸인데

    해맑으셔 좋겠네요 ㅠㅠ

  • 63. ..
    '25.2.11 2:45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와 이게 자랑할 일인가요?
    해맑아서 좋겠네요2

  • 64. ....
    '25.2.11 2:46 PM (211.202.xxx.41)

    자주 안먹지만 먹을땐 끓는 물에 데쳐서 먹었는데 데쳐도 나쁜 성분이 남아있대서 가급적 안 먹으려고 해요

  • 65. ㅇㅇ
    '25.2.11 2:51 PM (218.48.xxx.188)

    햄이 무슨 독극물도 아니고... 여기에선 한두번 먹으면 큰일날것처럼 얘기하지만 저희 시댁식구들, 시댁친척들도 매일같이 가공육 먹어도 다들 연세가 80대 90대 건강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영향이 없진않아도 미미할거라고 생각해요.
    암은 다른 요인들이 훨씬 더 크죠. 스트레스.

  • 66. 호들갑스런곳
    '25.2.11 3:27 PM (222.235.xxx.9)

    건강을 위해 조심하자는 거지 가공육 ,술, 담배 즐겨도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분도 계시고 건깅식 절식으로 먹어도 암에 각종 질병으로 골골 단명하신 분들도 많아요.
    음식이 중요한듯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타고난 유전자가 제일 중요해요.

  • 67. ㅇㅇ
    '25.2.11 3:30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스팸을 비롯 햄들, 아질산나트륨 극소량으로 들어가있어서 별 문제 안된대요

  • 68. ㅇㅇ
    '25.2.11 3:31 PM (59.17.xxx.179)

    스팸을 비롯 햄들, 아질산나트륨 극소량으로 들어가있어서 별 문제 안된대요
    하루에 몇 kg씩 먹지 않는 이상요.

    글케 따지면 소세지 좋아하는 독일 사람들 진작에 다 죽었을거에요.

  • 69. 호들갑
    '25.2.11 3:47 PM (61.39.xxx.240)

    스팸 백날천날 먹어도 장수하는사람 있고
    건강식에 매일 운동해도 단명하고 병걸리는 사람있고
    팔자대로 사는겁니다~
    스팸 맛있쥬~
    스팸 입에대면 그냥 다음날 비명횡사 할듯이 써놨네 ㅎㅎ

  • 70. 어찌 가족건강에
    '25.2.11 4:19 PM (222.98.xxx.31)

    이리 무심할까요.
    경각심이 전혀 없네요.
    주부 엄마라면 자제해야죠.
    아이들이 뱃속부터 먹고 나왔을까요.
    엄마가 먹고 해주니 아이들이 맛을 들인거지요.

  • 71. 123
    '25.2.11 7:50 PM (119.70.xxx.175)

    디게 자랑스러운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 ...
    '25.2.11 8:16 PM (1.241.xxx.7)

    나야 쓰레기 음식 먹더래도 애들한테 그거 입맛들이게 하면 엄마로서 죄책감느껴지지 않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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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858 음식솜씨 없는 분들 주변에 나눠 주시나요? 7 .. 16:40:48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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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854 사실상 잘못한 사람은 가해자말고는 없지 않나요? 13 근데 16:32:3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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