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이다 돌잔치다 연락을 하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판단을 해서 거절을 하세요.
그리고 끝.
연락은 받았고 안가면 욕먹을것 같고
가자니 스트레스받고
거의 이런 논리 잖아요.
그정도 고민 할 사이면 욕좀 먹음어때요?
혼자 밥 먹고
혼자 있는 거 좋고
결혼식도 가족끼리만
장례식도 가족장으로
주문도 키오스크
배달도 비대면
이거 너무 삭막해 지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80년대 문 열어 놓고 살던시대 그리워 하고
나의 아저씨 지안이 할머니 장례식에
감동하고
그러지말고
걍
쫌 손해도 보고 어울렁 더울렁 같이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