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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낙태했는데 죽은 태아를 위해 제사해야할까요ㅠ

. . 조회수 : 3,871
작성일 : 2025-02-11 12:50:41

과거 낙태경험이 몇번 있어요

벌써 2,30년전 일이네요

결혼전 지금 남편과의 사이에서  생겼는데

미혼이라 어쩔수없이 수술했고

결혼후 출산한 후 얼마안있다가 생겨서

그땐 낳을상황도 자신도 없어 몇년 간격으로 두번 수술했어요.. 

즉 미혼때부터 합치면 세번의 낙태수술을 한거죠...

그땐 슬퍼했고 힘들었으나

그냥저냥  세월지나 살아왔는데요

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힘든일들이 생기고

특히아이에게 힘든일들이  계속 생기니

갑자기 그생각이 들더라고요.

낙태로 인해 떠나보낸 그 생명들을 위한

기도나 제사같은걸 해줘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혹시  이런일들이 자꾸 생길까 하고요..

이런걸 안믿는분들에게는 어이없는 얘기로 들릴수 있지만 저는 오죽힘들면 이런생각까지 할까요.,ㅠ

교회도 열심히다니며 기도해왔고

절에도 가끔가서 간절히 기도올립니다.

혹시 절에서  그런 기도 올려주는 그런게 있을까요?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1.225.xxx.10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2.11 12:53 PM (125.143.xxx.146)

    영혼이 진짜 있을까요?

  • 2. ...
    '25.2.11 12:55 PM (211.36.xxx.88)

    도서출판 효림에서 나온
    영가천도기도법 이라는 책 읽어보세요

  • 3. @@
    '25.2.11 12:55 PM (14.56.xxx.81)

    모든일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마세요
    그럼식이면 한도 끝도 없고 삶이 피폐해집니다

  • 4. ..
    '25.2.11 12:58 PM (1.225.xxx.102)

    희한하게 저희아이에게 최근몇년간 힘든일들이 자꾸생기네요 마치 누가 그렇게 만들기라도 한듯..운명이 장난치듯이요. 애가 커갈수록 그래서..이런저런 고민들을 하다가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충분히애도해주지못해서 혹시 저희아이 인생에 누가 짖궂은 장난치듯 그런일들이 자꾸 생기나하구요..

  • 5. 기독교 신자지만
    '25.2.11 1:04 PM (222.113.xxx.251)

    천도제 가 그런것인줄 알고 있어요

    108배 절하면서 참회하세요
    진심으로 눈물흘리고 통곡하며
    죄를 반성하세요

    그들은 없지만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가 인간은 옷을 입고 꿈꾸고 있는 한은
    그들도 있는것처럼 느껴질테니까요


    꼭 진심으로요..

  • 6. 이렇게요...
    '25.2.11 1:05 PM (58.29.xxx.207)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어디가서 물으니
    백중날 절에 기도를 올리래요
    백중날되면 절에서 영가천도 기도를 받더라구요
    거기다가 돈 내고 기도를 올리라고
    저도 아이때문에 걱정되는게 있어서 그런거였는데
    바로 그 얘길 하더라구요
    한번만 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했어요

  • 7. 아니
    '25.2.11 1:11 PM (211.108.xxx.76)

    절에 가서도 기도하고
    교회에 가서도 기도하신다구요?
    님 종교는 뭐예요?

  • 8. ㅇㅇ
    '25.2.11 1:14 PM (106.101.xxx.120)

    연결지어 생각하지 마세요
    낙태한번 한적없어도 살다보면
    운명의 장난같이 나쁜일이 생기기도하고
    세상의주인공인가 싶게 좋은일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 9. ..
    '25.2.11 1:14 PM (49.173.xxx.221)

    절에 가서 물어보세요
    일년중에 그런거 하는날이 있던데요

  • 10. ...
    '25.2.11 1:1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절 성당 교회 다 가서 이중 3중 기도해도 돼요
    신은 그런걸로 화 안내요
    인간들이나 따지는거지
    믿거나 말거나 낙태하면 영가들이 따라다닌다고
    아무렇지 않기야하겠어요
    자연섭리라 그건 신도 어떻게 못할걸요

  • 11. 아주 옛날
    '25.2.11 1:19 PM (118.218.xxx.85)

    들은얘기인데 태어나서 7일이내에 죽은 아가들은 인간으로 태어나면 의례 가져야할 원죄도 없는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특별히 기도안해도 된다고 했던가...그게 확실치는 않아서.
    아무튼 태어나지 않아서 더 행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옥같은 지구!!!

  • 12.
    '25.2.11 1:22 PM (116.98.xxx.89)

    세번이나 했으면 마음에 좀 걸리긴 하겠네요. 제사까진 좀 오바같고 좋은 곳으로 가라 기도하세요

  • 13. ...
    '25.2.11 1:2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절 성당 교회 다 가서 이중 3중 기도해도 돼요
    신은 그런걸로 화 안내요
    인간들이나 따지는거지
    믿거나 말거나 낙태하면 영가들이 따라다닌다고
    아무렇지 않기야하겠어요
    자연섭리라 그건 신도 어떻게 못할걸요
    내가 뭔가 나쁜짓을 했어 그럼 그만큼 겪어야 풀어지는거요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한다든지 해서 더 빨리 풀어내는 방법은 있을거에요

  • 14. ...
    '25.2.11 1:23 PM (1.237.xxx.38)

    절 성당 교회 다 가서 이중 3중 기도해도 돼요
    신은 그런걸로 화 안내요
    인간들이나 따지는거지
    믿거나 말거나 낙태하면 영가들이 따라다닌다고
    아무렇지 않기야하겠어요
    자연섭리라 그건 신도 어떻게 못할걸요
    내가 뭔가 나쁜짓을 했어 그럼 그만큼 겪어야 풀어지는거요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한다든지 해서 더 빨리 풀어내는 방법은 있을거에요

  • 15. ..
    '25.2.11 1:26 PM (1.225.xxx.102)

    저위에 백중기도 말씀하신분이요
    찾아보니 백중날 기도는 돌아가신 부모나 조상을 위한 기도라네요

  • 16. 이기적이네요
    '25.2.11 1:29 PM (58.123.xxx.123)

    필요없어서 수술해서 없앤 아이를 지금 내현실이 힘들고.그후에 태어난 아이가 힘드니 그걸 해결해보려고 이제서야 제사를 지내본다고요? 그럼 그 영혼은 끝까지 참 슬프네요
    게다.교회까지 다닌다는 사람이 제사에.뭐에
    이렇게 이기적인가요.

  • 17. ㅇㅇㅇㅇ
    '25.2.11 1:31 PM (210.223.xxx.179)

    어느 종교건 인간이 위로를 받는 곳이라면 어디에서 기도해도 됩니다.
    그러라고 있는 종교거든요.
    신 섬기라는 종교가 아니고요.

  • 18. ....
    '25.2.11 1:33 PM (112.157.xxx.245)

    사람은 뼈저리게 이기적이죠

  • 19. ....
    '25.2.11 1:34 PM (220.67.xxx.38)

    기도해 주세요
    제 친척동생은 5년전 유산되었는데 얼마전 아버지 천도제때 스님이 아기 영가가 주위에 있다고 기도해주라고 했다네요 동생은 까맣게 잊고 있다가 스님이 그리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원글님 마음이 그리 불편하시면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20. 그옛날
    '25.2.11 1:36 PM (211.205.xxx.145)

    서울한복한 돌아다니다 보면 도를 아십니까 하며 접근하던분들이 낙태한적 없냐고 제사 지내야한다고 찔러보던게 생각나네요.
    죽은 아이들을 위해 어떤식으로든 위로?속죄? 하는건 좋지만 잘못해서 이상한 사이비 종교단은 조심하시길..

  • 21.
    '25.2.11 1:38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과거에 집착하지 마시고
    앞으로 내 가족 뿐만이 아니라 타인을
    생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보세요
    그렇게 하다 보면 모든게 제자리에 와 있을 거예요
    댁이 서울 이시면 명동성당 가셔서
    회개 하시고
    죄 짓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 명동성당에서 은혜 많이
    받아서 요즘은 타인을 위한 기도만 합니다
    불쌍한 아기의 영혼들과
    원글님의 아픔 치유해 달라고 꼭 기도 할게요

  • 22. ..
    '25.2.11 1:43 PM (1.225.xxx.102)

    ㄴ윗님 기도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성당지나칠때도 마리아상 앞에서 꼭 기도합니다
    절에가서 저위 댓글처럼 제사까진 아니어도 진심으로 참회하고 위로하는 기도 할게요 108배..안해봤는데 해봐야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봉사는 어떤게 있을까요

  • 23. 제가
    '25.2.11 1:47 PM (123.212.xxx.90) - 삭제된댓글

    큰 어려움 겪은 적 있는데 그때 꿈에 아이가 , 나랑 너무나 좋은 인연의 아이가
    몇번 나타났는데 ,너무 맘 아프고 애절한 느낌으로..
    저는 낙태는 안했지만 제 짐작으로 저에게 와야 할 아이가 못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이 글 읽으니 문득 저 생각이 나네요

  • 24. ...
    '25.2.11 1:51 PM (165.225.xxx.21)

    떠나 보낸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없는, 오로지 현재의 나를 위한 이런 이기적인 기도가 과연 의미나 효과가 있을까요??

  • 25.
    '25.2.11 1:53 PM (58.76.xxx.65)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한마음한몸 운동본부 인터넷에 있습니다
    쭉 둘러 보시고 기부부터 실천하세요
    유튜브 김웅열 신부님 박창환 신부님 강론
    들으시면 많은 도움 되실 거예요
    그리고 길거리 휴지줍기 뒷사람을 위해
    끝까지 문 잡아 주기 절대 화 안내기 친절하기
    돈은 나눠 쓴다는 마음으로 베풀기등
    찾으면 많아요
    아침 저녁으로 신께
    무릎꿇고 감사기도 잊지 마시구요
    죽는 그 순간까지 이웃사랑의 실천이 진정한 해방이며 자유예요
    간절하신듯 하셔서 좀 쎄게 글을 썼네요
    참고로 저는 미사까지 하루에 3시간 정도 하느님께
    기도 드립니다 정말 신기하게 다 제자리로 돌아 왔어요
    죽는 그 순간까지 이렇게 할려구요

  • 26. 그시절엔
    '25.2.11 2:02 PM (182.209.xxx.224)

    모르고 많이 했잖아요.
    죄책감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 것 같네요.
    마음이 평안해지시길 바라요.

  • 27. ...
    '25.2.11 2:03 PM (116.123.xxx.155)

    지금 아이와 상관없이 그 아기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죄의 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요.
    기도까지도 내 안위를 위해서 한다는게 마음이 안 좋네요.
    그 아기들만을 위한 기도를 해 주세요.
    끝까지 이기적인 엄마가 되지 마사구요.

  • 28. ...
    '25.2.11 2:05 PM (211.36.xxx.231)

    그런거 절대 하지 마세요
    제사는 귀ㅅ 과 겨제하는거라
    그들이 가져다주는건 온갖 빼앗기는일밖에
    안생겨요
    합법적으로요

  • 29. 저어
    '25.2.11 2:23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에 줏대를 좀 가지셔요.
    지금 아이 안풀린다고 낙태한 애들 끌어와 제사인지 기도인지 한다는데 지금 아이 잘살라고 낙태한 얘들 끌어 오는거잖아요.
    그리고 애들 잘풀리는 집은 소수고 안풀리는 집이 대다수로 많아요. 안풀려도 버티며 그냥 사는 거에요.

  • 30. ...
    '25.2.11 2:47 PM (124.49.xxx.13)

    원글님 맘 편하도록 기도하고 그런건 상관없겠지만
    더 문제는 그 과거에 집착해서 나 아이의 문제가 생긴 원인이 그일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런일 없는 사람도 아이때문에 수십번 좌절하고 고통을 겪어요
    사람은 다 그냥 그런일이 생기는거예요
    기도하고 아이 인생에 문제가 하나도 안생기지 않을텐데 그때마다 그 생각에 사로잡히겠죠
    영원히

  • 31. ㅇㅇ
    '25.2.11 2:53 PM (73.109.xxx.43)

    떠나 보낸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없는, 오로지 현재의 나를 위한 이런 이기적인 기도가 과연 의미나 효과가 있을까요??

    22222

    본인 마음 편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리고 아무리 기복신앙이라지만 여기저기 다니면서 기도한다니요

  • 32. ㅜㅜ
    '25.2.11 3:04 PM (123.111.xxx.211)

    낙태라니 그것도 3번이라니 경악스러운데
    원글님과 대부분의 댓글들은 어쩔 수 없었다는 반응이니 더 놀랍네요

  • 33.
    '25.2.11 3:51 PM (58.76.xxx.65)

    https://youtu.be/iuzZyREpGf4?si=O1fSLAMNrViIhvQz
    가톨릭 성가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입니다
    기도하면서 이 성가가 생각이 났네요
    한 번 들어 보세요
    그리고 기도는 누가 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하느님께
    직접 하는 거예요

  • 34. 저 위에
    '25.2.11 4:07 PM (59.9.xxx.65)

    글쓴이보고 이기적이라는 분 참 남의 마음에 비수 꽂는 말 쉽게도 하네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잖아요. 몸도 아프고 마음도 좋지 않았을 텐데요. 그럼 억지로 낳고 미혼모 낙인 찍혀 고생하거나 아니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다 제대로 살지도 못해야 하나요.
    글쓴분 본인과 낙태된 영혼 모두를 위해서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잘 살기를 기원하는 기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찰이든, 성당이든, 어디든…

  • 35. 성당 사무실에
    '25.2.11 4:31 PM (220.124.xxx.131)

    가셔서 미사때 낙태된 아이들을 위하여 미사넣고 싶다고 하시고 미사 드려 주세요. 원하는 날짜 정하시면 돼요
    미사예물 보통 2만원, 3만원, 더하시는 분들은 5만원도 하시더군요.
    미사에 참석하셔서 기도하시면 마음의 짐도 내려놔지실겁니다

  • 36. . .
    '25.2.11 11:14 PM (1.225.xxx.102)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해못한다 이기적이라는 댓글주신분들. 오죽하면 이런생각까지 들었을까요
    저도 애 이십년가까이 키워갑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마치 짖궂게 누가 장난이라도치듯 힘든일이 일어나네요 학교에서 사소한잘못이 뻥틔기되서 애가 이상한 거짓말쟁이로 소문이퍼져 결국 마지막은 학교도 못가고 졸업했고, 같은반 다른애들에겐 일어나지도 않는 일들이 제애에게 일어나질않나 마치 누가 벌이라도 주듯이요.
    제인생역시 마찬가지로 잘풀리지않습니다 일도 안구해지고 매달 나가는돈걱정에 팍팍하고요.
    그와중에 큰병없이 다 건강한건 감사하지만.
    유독 애가 힘들어하는일들이 생기니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비록 태어나진 못했으나 자식일뻔했던 그 아가들의 영혼이요.. 영혼을 믿냐고 누가 댓글다셨던데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모든 종교는 영혼이 있다는 전제를 깔고 믿는 것입니다. 전 모태신앙이라오래 기독교 믿었고 철학 심리에도 관심많아 마니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했는데. 사실 이름만 다르지 우린 모두 하나의 절대적인 존재에게 기도하고 있지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당장은 절에 가서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렵니다 108배가 참회가 되는 기도라면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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