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그리 간단히 해석되진 않겠지만,
제가 2019년도에 망신당한일이 있었거든요.저의 잘못은 아니고 타인에 의한건데 엮여있어서..
찾아보니...그 해에 망신살이 있었네요.
그런데 내년에 또 망신살이 있네요? 하...
그래서 궁금해졌어요...
사주가 그리 간단히 해석되진 않겠지만,
제가 2019년도에 망신당한일이 있었거든요.저의 잘못은 아니고 타인에 의한건데 엮여있어서..
찾아보니...그 해에 망신살이 있었네요.
그런데 내년에 또 망신살이 있네요? 하...
그래서 궁금해졌어요...
내년 병오년 말씀하시는 건가요?
원글님 사주 구성은 모르겠지만
올해, 내년, 내후년의 테마 중 하나는 '훤히 다 드러나다'입니다
잘하면 잘한 대로, 못하면 못한 대로 다 드러나게 돼있습니다
병이라면 병도 드러나고, 불륜도 드러나고, 선행도 드러나고
망신이
이사를 하기 위해 내 집을 보여주는 것도 해당되고요
병원에 가서 속살을 보여주는 것도 해당이 되고요
여러 사람 앞에서 강의를 해서 내 지식을 보여주는 것도 해당이 되니까
너무 나쁜 쪽으로만 걱정하지 마시고요
올해는 나쁜 일이 진행 중이었다면 신사월 되기 전 4월까지는 마무리 짓는 것이 타격이 적을 겁니다
제 남편도
타인에 의해서 소송에 같이 휘말릴뻔한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억울하기는 하지만
올해 운을 보고
없던 일로 덮고, 눈 감아주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망신살 든 해에 목욕탕 자주 가래요
사람들 앞에서 벗은 몸..으로 개운
네 병오년이요~!~
내년에 이사가긴갑니다. 그런것도 해당되는군요.
목욕탕 자주 갈게요~
감사합니다~
네 병오년이요~!~
내년에 이사가긴갑니다. 강의도 합니다!
그런것도 해당되는군요.
목욕탕 자주 갈게요~
감사합니다~
신살을 안 보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요즘은 망신실을 그렇게 나쁘지 않게도 봅니다. 살보다는 세운의 충이나 편관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