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요**를 이용해 음식배달을 해 먹곤했어요.
근래에 피자 주문을했는데 주문하고 한.. 20분 지났나? 배달주문한 가게로부터 전화가왔어요.
전화 내용인 즉슨, 아직 요++ 기사가 배정이 되지 않았다. 25분내 배송으로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가능하지 못할것 같다. 제 시간에 배송을못하니 죄송스럽다. 피자 값은 매장에서 지불하겠고 손님께서는 요++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오면 그냥 취소하겠다고 한마디만 하면된다.
어쨋든 20분 더 지나서 피자가 왔고 요++ 고객센터에서도 전화가 왔는데 매장으로부터 취소라고 연락이 와서 그러는데 취소를 하시게되면 절차에따라 받으신 피자를 다른 배송직원을보낼테니 내놔주시면 된다..??
그렇게 이야기하길래 그냥 취소 안하고 먹겠다고 하고 매장에도 전화해서 고객센터에서 음식을 다시 내놓으라고하니 그냥 먹겠다고했더니..
피자가게 주인이 노발대발합니다.
자기네가 늦은것도 아니고 요**에서 배송직원을 제때 안배차해 고객이 손해를 봤는데무슨소리냐.
당장 본인이 전화를 해서 무조건 취소받게해드리고 카드비도 환불받게 조치하겠다.
이러는데.. 좀 시간이 지나자 환불 문자가 오더라고요..
하지만 피자가게와 요** 사이에 껴서 안절부절하느라 피자가 목에 잘 안넘어갔다는 후문..
그리고 그 피자가게에 주문하기가 무서워졌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