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만 우리형제 셋 대학갈때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대요
제가 결혼할땐 눈에 안보이는 복 많이 받아서 평생 잘 살라고 기도했대요
아빠가 폐암이셨을땐 엄마가 아빠 잘 보내드릴수 있게
자식들 안힘들고 엄마가 본인 할일 다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대요
이젠 자식들 안힘들게 엄마가 자는잠에 죽게 해달라고 기도한대요
엄마의 간절한 기도 때문인지 손녀들까지 임용 합격하고 저도 이제 절에 다녀볼까 싶네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건강하고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