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하겠습니다
물론 일부겠지만
오늘 대전 초등생의 엄청난 뉴스에
정교사와 돌봄교사(돌봄전담사)
선긋기 하며 급을 나누며
교사 이미지 챙기기에 급급한
댓글들을 보며 더 참담해졌습니다.
교사로서 학교가 어린 학생을
책임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 통감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게 우선 아닐까요?
교사로서
학부모로서
어른으로서
엄마로서
어린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있는 댓글이
아쉽습니다
한마디 하겠습니다
물론 일부겠지만
오늘 대전 초등생의 엄청난 뉴스에
정교사와 돌봄교사(돌봄전담사)
선긋기 하며 급을 나누며
교사 이미지 챙기기에 급급한
댓글들을 보며 더 참담해졌습니다.
교사로서 학교가 어린 학생을
책임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 통감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게 우선 아닐까요?
교사로서
학부모로서
어른으로서
엄마로서
어린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있는 댓글이
아쉽습니다
곧 교사들이 몰려옵니다.
지금은 돌봄교사들이 선긋기하고 있어요
그냥 그쪽은 다~ 답이 없는 여초가 된거같네요
지금 서로 선긋기하고 욕할 일인건지 앞으로 학교든 학원이든 보내야하는 입장에선 불안하기만 해요
아이한테 절대 학교에 혼자있지말고 선생님이라도 단 둘이 있지말라고 가르쳐야하는지....
정교사니 돌봄교사니 그걸 왜 따지고 있나 이상했어요
교사나 교사 가족들이 그와중에 그걸 따지고 있었다면 끔찍하네요
정교사니 돌봄교사니 그걸 왜 따지고 있나 이상했어요
다 교사인거지
교사나 교사 가족들이 그와중에 그걸 따지고 있었다면 끔찍하네요
애가 죽었는데 교사 돌봄전담사 선긋기 댓글들이나 쓰다니요ㅠ
몰려다니면서 선긋기하더니 이제 하지 말라잖아요.
애들 덕에 살면서 저런 인성들이라니
이런 이야기 들을 교사가 과연 있을지
없을 거 같은데요
자기들이 늘 피해자잖아요
우리는 지긋지긋한 애들과 엄마들의 민원 처리로 너무너무 바쁘고 힘들다
그런데 퇴근은 칼퇴 (보다 조금 일찍 도망가는 선생도 꽤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