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어머니가 지방 대형 정형외과 관절 전문 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 일주일 후 입원 중 심한 호흡곤란으로 검사해 보니 부정맥과 폐에 혈전이 발견되었어요.
지병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으신데 본인말로 약 먹고 잘 관리해 수치에 이상이 없고요. 15년쯤전에 뇌출혈이 있었어요. 이런경우이런 경우 많이 위험한가요?
목요일에 남은 다리 수술이 남아있는데 수술 해도 되나요?
의사는 관찰해 보다가 환자 경과가 좋으면 그냥 수술하자고 하는데 본인도 하고 싶어 하세요. 근데 부정맥도 있다고 하니 그것도 걱정되고...
없던 부정맥은 색전증때문인지 지병인지 모르겠어요.
심장 정밀 검사도 받아야 할까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