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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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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교사, 평소 심각한 정신질환 앓아

조회수 : 19,300
작성일 : 2025-02-10 22:22:50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 초등생 흉기 사건의 가해자가 돌봄전담사 아닌 일반교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본보 취재결과 가해자는 알려진 것과 달리 돌봄전담사가 아닌 일반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해 교사는 평소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병가와 휴직을 반복하다 지난해 12월 복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7678

IP : 112.152.xxx.2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0 10:27 PM (223.38.xxx.43)

    교사는 심한 우울증이나 정신 이상 증상 있으면 복직 안시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 2.
    '25.2.10 10:29 PM (118.235.xxx.62)

    그니까 저런 정신이상자를 왜 복직 휴직 반복해서 이사단을 만드나요 정신병이 쉽게 고쳐지는게 아닌데 정신질환잉션 복직을 시키지말아야지 그어린애가 얼마나 무섭고 공포속에 저리된거냐구요ㅠ

  • 3. ㅡㅡ
    '25.2.10 10:33 PM (118.235.xxx.222)

    복직시 정상근무에 지장없다는 진단서 제출을 해야 복직처리되는데
    병원에서 진단서 떼오는데 막을 방법이 있나요..

  • 4. ..........
    '25.2.10 10:33 PM (211.36.xxx.148)

    정신병이 심하면 교사를 그만둬야지. 왜 남의집 귀한 자식을.죽이냐.

  • 5. ㄴㄴ
    '25.2.10 10:35 PM (125.181.xxx.149)

    복직시킨 사람 책임지세요.

  • 6. ///
    '25.2.10 10:44 PM (121.159.xxx.222)

    ...진단서 떼서 정상이다 하는데 못하게 막을 재량이 누구한테 있겠어요
    쉬면 나았나보죠 일하러 나오면 도지고...
    그런데 정신질환자가 일할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화장실청소를 하면 저정도 중증정신질환자가 일해도 될까요?
    밥하는 급식소는 괜찮을까요?
    건물 청소는 안전할까요?
    그렇다면 완벽히 나을때까지 일하지 말고 쉬도록 정신질환자에게 수급자를 해줘도 될까요
    그러면 미친척하고 다 일안하는 놈이생길까봐 안되겠죠?
    누군 안힘드나 다 약먹고 기어나오라하겠죠?
    근데 기어나오면 욕할거구요
    그럼 안락사는 괜찮을까요?
    참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어요
    막상 님 남편이나 마누라들이나 며느리나 딸이
    나 정신 이상해서 교사 못하겠어 하면
    노오력~~~극뽀옥 노오력~~을 해라
    나약해빠져가지고선~~~ 누군 안힘드냐~~~~
    휴직좀했다가 맘 추슬러서 복직해라~~~~
    전업되면 밥솥운전자 기생충된다~~~하겠죠...

  • 7. 그러게요
    '25.2.10 10:46 PM (172.224.xxx.26)

    윗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정신병력으로 휴직 복직을 계속 했다면 복직하더라도 학생 대면이 아닌 자리로 보내져야 되지 않았을까요?? 그런 자리가 있을런지 도 모르겠지만요.

  • 8. ///
    '25.2.10 10:53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제가 옛날에 교사하다가
    저는 자살충동으로 왔지만
    밤 10시에 목달다가 떨어지고선
    학기중에 내가 목매달아 죽으면 애들한테 민폐겠지 싶어서
    학기중에 교감선생님한테 아파서 도저히 못나가겠다고 전화로 말하고 그만두고
    그이후로 지금까지 허드렛일 전전하고있어요
    후회안합니다.
    일안하니 나아요.
    남들이 보긴 한심하죠
    남편이 벌이도 좋고 이해심이 많고
    군 제대하고 학원강사알바할때 진짜 어휴 미친놈들 많아서 선생 어려움 고충 이해해주고
    하지말라고 해줘서 망설이다가 그래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하다가
    (교생실습까진 적성인줄 알고 그래서 몇 년 했죠)
    도저히 안되겠어서 교육쪽 안하고 허드렛일하고 맘 편히 살아요
    저는 그만둘만한 환경도 되고 이해도 해주고
    (친정엄마는 저더러 구제불능이라고 사위 사기결혼당했다고 며느리면 이혼시켰다고 욕해요)
    하지만 그럴 환경도 안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자살하거나 안락사하거나가 답이긴 해요
    교사 그만두면 주변에서 미쳤다 제정신이 아니다 사기결혼이다 소리까지 들어요
    저사람도 그래서 휴직 복직 휴직
    (주변에서 이해해줄환경이 전혀안됐을듯)
    하다 사고 큰사고 쳤네요 본인 혼자 죽이려면 죽지 왜저랬을까
    차라리 그돈이면 나같이 그만두고
    정 그러면 돈은 무슨 허드렛일해서라도 벌어오고
    선생한다 거짓말이라도 하지 그랬나 싶네요

  • 9. ///
    '25.2.10 10:57 PM (121.159.xxx.222)

    진짜 역대급 대형사고 쳤네요 죽으려면 혼자 죽어야지....
    학대하는 교사도 있었고 성폭행교사도 있었고 폭언에 미쳐서 정신 오락가락해서 수업하는 놈도 보긴 봤지만 학교서 애를 칼로 찔러죽인건 진짜 ... 단군이래 거의 처음 아닌가 하네요.
    이건 정말이지...
    말문이 막히네요. 쉴드못치죠 죽어마땅한거 맞습니다.

  • 10. 저윗
    '25.2.10 11:07 PM (122.32.xxx.106)

    젤 약자대상으로 하는직업군은 좀 정신병력은 필터링을 엄격히했음 좋겠어요
    알아서 관두던가요

  • 11. 진짜
    '25.2.10 11:10 PM (116.121.xxx.181)

    복직시킨 사람 책임지세요.
    222222222222222222222

  • 12. 짜짜로닝
    '25.2.10 11:15 PM (182.218.xxx.142)

    앞으로 정신질환자들은 학교에서 일 못하게 법을 개정해야죠.
    교사가 학교밖에 일할 곳 없을까요? 못 자르겠으면 교육청에 자리 내주면 되잖아요.
    하여간 철밥통도 유분수지 가장 엄격한 자격 갖춰야할 자들이 사기업 구멍가게보다 더 개판이네요.

  • 13. ㅇㅇ
    '25.2.10 11:17 PM (119.194.xxx.243)

    우울증이면 본인을 괴롭히지 남에게 해를 가하는 거..
    싸패아닌가요?
    심신미약 이런 거 제발 없앴으면 좋겠어요.

  • 14. ...
    '25.2.10 11:18 PM (58.228.xxx.211)

    121.159.xxx.222님
    정신질환자도 똑같은 질환자인데 왜 일을 못하면 수급을 해줘야 하냐는 논리가 나오지요?
    일반적 질환을 앓으며 누워있는 사람은 완벽히 나을떄 까지 어디서 수급을 해주나요?

  • 15. 참나
    '25.2.10 11:19 PM (175.123.xxx.37)

    한시간짜리 학교 강의 하나에 별별 범죄 성범죄 무슨 검사를 개인동의를 하고 난리를 치면서
    정작 정신적 문제가 있는 선생은.

  • 16. ㅇㅇ
    '25.2.10 11:21 PM (106.101.xxx.214)

    선생들 관리가 잘 안되고 있네요

  • 17. ㅇㅇ
    '25.2.10 11:24 PM (119.194.xxx.243) - 삭제된댓글

    선생이 학교에서 칼을 소지하고 있었던걸까요?

  • 18. ㅜㅜ
    '25.2.10 11:27 PM (1.231.xxx.159)

    덩치큰 어른공격한게 아니라 초1 여자아이라니...죽을라먄 혼자 죽지 왜를 왜 죽여!!!

  • 19. ...
    '25.2.10 11:27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어쨋든 사건은 터졌고
    사람도 죽었으니 관련자들 다 처벌받아야죠
    우울증이니 법이 어쩌니 그딴 소리말고...
    할수있는선에서 다 처벌하고 민사로 관련자들 싹 고소
    가족도 일할수없을만큼 정신병이 있는걸 알았는지
    우울증 진단한 의사는 어쨌는지
    저 사람이 정신질환이 있다는걸 알면서 어떻게 다시 복귀가 가능했는지
    그게 가능했다면 정상인이니 정신병은 인정하면 안되는거죠
    지 필요할때만 정신병 타령하나요??

  • 20. ..
    '25.2.10 11:30 PM (106.101.xxx.136)

    저 지경이면 선생 가족들도 선생 상태 잘 알았겠네요
    남편이 있던데
    지 자식도 있을 수 있겠고
    근데 저정도면 입원 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 21. ...
    '25.2.10 11:33 PM (182.209.xxx.224)

    사패거나 망상 환청에 시달렸거나 둘 중 하나예요.
    우울증은 아님
    우울증 증세도 모르면서 무슨 우울증
    본인을 죽이는 게 우울증이에요.
    나만 사라지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착각하며 자괴감에 빠지며 한 없이 나를 탓하고 괴롭히는 게 우울증이에요.

  • 22. ㅇㅇ
    '25.2.10 11:34 PM (49.164.xxx.30)

    정신병으로 몰고가 얼마살지도 않겠네
    미첬다..저런걸 복직시키냐

  • 23. 너무
    '25.2.10 11:56 PM (1.233.xxx.184)

    끔찍하네요. 정신병이라고해도 봐주면 안됩니다.

  • 24. ...
    '25.2.10 11:58 PM (112.166.xxx.103)

    조현병이겠죠..

    그냥 아이한태 한 것처럼 칼로 찢어 죽어야 합니다.

  • 25. 40대 여교사
    '25.2.11 12:12 AM (223.38.xxx.203)

    범인이 40대 여교사래요

    죽은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 26. 아프면
    '25.2.11 12:22 AM (59.7.xxx.217)

    좀 쉬지..에휴

  • 27. ...
    '25.2.11 1:10 AM (49.171.xxx.218)

    돈만 밝히는 학생죽인 정신병자
    12월 복직이면
    복직해서 좀 있다 방학
    그 동안 휴직,복직
    꿀빨았겠네

  • 28. 진짜
    '25.2.11 1:15 AM (114.204.xxx.233)

    조현병인가요?
    우울증이 심하면 자살위험 높은 줄 알았더니
    살인이라니.. ㅠ

    아까운 아이 어째요 ㅠㅠ

  • 29. 정신병자가
    '25.2.11 2:44 AM (151.177.xxx.53)

    낫기 뭐가 나아져요. 그냥 현상유지이지.
    어린이들 곁에는 저런사람을 두면 안되는겁니다. 교육청이 잘못했네요.
    보호받아야할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정신병력을 가진 교사는 퇴출 시켰어야죠.
    알았나.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육청아. 니네들 철밥그릇인거 다 알고, 안고치는거 다 아는데, 좀 고쳐라.

  • 30. ㅇㅇ
    '25.2.11 3:14 AM (61.80.xxx.232)

    아휴 정신질환자가 선생이라니 세상에

  • 31. ㅡㅡㅡ
    '25.2.11 5:31 AM (183.105.xxx.185)

    조현병 진단 받으면 수급자로 살수 있어요. 하 .. 정말 가족들도 안일했네요. 장기화되면 체력 급감해서 잠만 잔다거나 할텐데 학교 나오니 정신 나갈 정도로 힘들었겠죠.

  • 32.
    '25.2.11 5:47 AM (124.51.xxx.246)

    문득ᆢ서이초 학부모는 누굴까요?ᆢ교실이 킬링필드 같아요ᆢ미쳐 자살하든지ᆢ살인자가 되어야 하는가? 교사들의 정신건강도 학생들을 위해서 관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 33. 문득
    '25.2.11 7:14 AM (118.217.xxx.25)

    여기서도 서이초 들먹이네 그럴만 하다는건가

  • 34. 졸리
    '25.2.11 7:34 AM (210.223.xxx.28)

    정신과의사도 복직안된다고 쓰기가 껄끄럽죠 보복두려우니깐요. 약복용잘하고 치료꾸준히 받으면 가능이라고쓰죠

  • 35. 문제는~
    '25.2.11 7:59 AM (221.150.xxx.138)

    철밥통이 문제에요.
    교사들도 다 알아요. 저 사람 이상한거..
    그런데 못잘라요.
    그게 공무원이에요.

  • 36. ㅇㅇ
    '25.2.11 8:11 AM (219.250.xxx.211)

    저도 망상 장애 있어서 헛소리하는 초등학교 교사 하나 알아요
    그런데 그 사람을 그만두게 할 방법이 없어요
    초등학교 교사 철밥통 맞아요
    그 사람도 휴직했다 복직했다 반복해요

  • 37.
    '25.2.11 10:19 AM (59.26.xxx.224)

    조현병 같은데 분명 의사가 약을 줬을건데 약을 안먹었을겁니다. 조현병이 약만 잘 먹으면 큰 문제 없는데 환자가 별문제 없는것 같으니 안먹어서 조현병 확 도지죠.

    의사가 덤탱이 쓸것 같네요. 의사가 괜찮다고 소견서 써준걸로 교육청은 어쩔수 없이 복직시켰을테니.

  • 38. ㅇㅇ
    '25.2.11 10:20 AM (61.101.xxx.136)

    그런데 우울증 있는 엄마가 본인 아이 살해한 경우도 있었지 않나요?

  • 39. 너무
    '25.2.11 10:50 AM (1.235.xxx.115)

    슬픈일이네요 ㅜ
    초등교사들 힘들다 하지만 이제 갓 학교간 아이들이
    선생님 눈밖에 날까봐 공포에 떠는 아이들만큼 힘들까요?
    그 아이들 잡겠다고 정신적 학대를 서슴치 않고 이제
    교권에 대항하는 아이들이란 소리도 서슴치 않고 하시는 선생님도 있던데요.
    직업군이 선생님인데 학교에서는 교주인 모습 ;;

  • 40. ...
    '25.2.11 12:36 PM (1.237.xxx.38)

    반발 못할 제일 어리고 약한 아이 콕 찝어 데려가는 계산 할 줄 아는 사람이 정신질환이요?

  • 41. 문제
    '25.2.11 12:48 PM (211.235.xxx.204) - 삭제된댓글

    교사직 자체 문제가 아니라,
    저런 정신병 있는 교사를 걸러내지 못한

    교육청 교직관리 시스템이 더 문제네요.

  • 42. 문제
    '25.2.11 12:50 PM (211.235.xxx.204)

    교사직 자체 문제가 아니라,

    저런 정신병 있는 교사를 걸러내지 못한
    교육청 교직관리 시스템이 더 문제네요.

    이건 몰랐다 알 수 없다로 넘길게 아닌듯
    합격만하면 철밥통 유지 자체도 개편되야해요

  • 43. 기사댓글 봤는데
    '25.2.11 1:29 PM (183.97.xxx.35)

    교실에서 나는 소리를
    학부모가 다 들을수 있는 앱이란게 있다면서요?
    이번 피해학생 아빠도 현장에서 나는 소리 다 들었다던데..

    무서워라 .. 선생노릇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소름..

  • 44. 초등
    '25.2.11 2:56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초등교사가 무슨 대단한 교육력이 필요한 자리인가요?
    정신감정해서 병이 있으면 무조건 그만두게 했어야죠.
    지금 젊은 애들도 자리없어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리고 교대는 입학 할 때 부터 인성 검증 하고 입학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에도 많이 걱정되는 학생이 이번에 교대에 들어갔는데 ...
    (학생 집에서 키우는 소동물이 자꾸 죽어나감.. 우연히 학생 동생으로 부터 '그 학생'이 손으로 눌러죽였다는 이야기를 들음....) 그냥 무섭습니다...

  • 45. 학교장도
    '25.2.11 3:05 PM (119.71.xxx.160)

    몇 번이나 교육청에 건의를 했다는 데

    정신병자 교사를 묵인한 교육청이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 46. ..
    '25.2.11 3:10 PM (125.185.xxx.26)

    저런철밥통 교사는 해교하는 시스템도 있어야함
    학교 컴퓨터도 부수고. 동료교사에게도 해꼬치
    공무원도 저런사람들 뺑뺑이에요 부서 뺑뺑이
    48세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애들이 무서웠을지

  • 47. 미쳤나
    '25.2.11 3:52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교실에서 나는 소리를
    학부모가 다 들을수 있는 앱이란게 있다면서요?
    이번 피해학생 아빠도 현장에서 나는 소리 다 들었다던데..

    무서워라 .. 선생노릇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소름
    ㅡㅡㅡㅡ
    나참 지금 이 상황에서 말이 나와요?

    애가 난도에 살인에 앱만 보는
    당신이 진짜 소름끼치네요.

  • 48. 미쳤나
    '25.2.11 3:53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교실에서 나는 소리를
    학부모가 다 들을수 있는 앱이란게 있다면서요?
    이번 피해학생 아빠도 현장에서 나는 소리 다 들었다던데..

    무서워라 .. 선생노릇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소름
    ㅡㅡㅡㅡ
    나참 지금 이 상황에서 말이 나와요?

    애가 난도에 살인에 앱만 보는
    당신 사고 포인트가 진짜 소름끼치네요.

    선생노릇이 대숩니까

  • 49. 미쳤나
    '25.2.11 3:55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교실에서 나는 소리를
    학부모가 다 들을수 있는 앱이란게 있다면서요?
    이번 피해학생 아빠도 현장에서 나는 소리 다 들었다던데..

    무서워라 .. 선생노릇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소름
    ㅡㅡㅡㅡ
    나참 지금 이 상황에서 말이 나와요?
    애기가 미친교사에게 살인 당한 사건에

    앱만 보이는 당신 사고 포인트가
    진짜 찐 소름끼치네요.

    선생노릇이 대숩니까! 그 딴 교사관리 안되는
    학교에 앞으로 누가 보내고 싶을지 싶네요.

  • 50. 미쳤나
    '25.2.11 3:56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교실에서 나는 소리를
    학부모가 다 들을수 있는 앱이란게 있다면서요?
    이번 피해학생 아빠도 현장에서 나는 소리 다 들었다던데..

    무서워라 .. 선생노릇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소름
    ㅡㅡㅡㅡ
    나참 지금 이 상황에서 말이 나와요?

    애기가 미친교사에게 살인 당한 사건에
    앱만 보이는 당신 포인트가 진짜 찐 소름. 싸패예요?

    선생노릇이 대숩니까! 그 딴 교사관리 안되는
    학교에 앞으로 누가 보내고 싶을지 싶네요

  • 51. 미쳤나
    '25.2.11 3:58 PM (1.222.xxx.117)

    교실에서 나는 소리를
    학부모가 다 들을수 있는 앱이란게 있다면서요?
    이번 피해학생 아빠도 현장에서 나는 소리 다 들었다던데..

    무서워라 .. 선생노릇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소름
    ㅡㅡㅡㅡ
    나참 지금 이 상황에서 그 딴 말이 나와요?

    애기가 미친교사에게 살인 당한 사건에
    앱만 보이는 당신 포인트가 진짜 찐 소름. 싸패예요?

    선생노릇이 대숩니까! 그 딴 교사관리 안되는
    학교를 앞으로 어떤부모가 믿고 보내고 싶을지 싶네요

  • 52. ㅇㅇ
    '25.2.11 4:37 PM (211.234.xxx.24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지금 시스템에서 망상 환각 있는 교사를 해고시킬 방법이 없어요
    수업 중에 헛소리하고 이상한데 쳐다보면서 중얼중얼거리고
    자기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두서없는 이야기 아이들한테 아무렇게나 늘어놓고
    맥락없이 애들한테 윽박지르는 교사가 있는데
    그 사람을 어떻게 컨트롤 할 수가 없어요
    본인이 휴직했다 복직했다 하는데 학부모가 이상한 걸 알아도 방법이 없어요

    학대 수준으로 아이를 괴롭히는게 아니라 이상한 반응들
    가령 저기 저거 뭐야 하면서 창문 쪽을 쳐다보고
    아무 말도 안 한 아이한테 너 왜 그런 소리를 해 하고 소리 지르고
    빈 벽을 보면서 저 사람 뭐 하고 있지 하고 말하는데도
    아동 학대도 아니고 횡령도 아니고 폭력도 아니기 때문에
    해고시킬 방법이 없어요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경험한 사실이에요.

  • 53. ㅇㅇ
    '25.2.11 4:38 PM (211.234.xxx.24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지금 시스템에서 망상 환각 있는 교사를 해고시킬 방법이 없어요
    수업 중에 헛소리하고 이상한데 쳐다보면서 중얼중얼거리고
    자기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두서없는 이야기 아이들한테 아무렇게나 늘어놓고
    맥락없이 애들한테 윽박지르는 교사가 있는데
    그 사람을 어떻게 컨트롤 할 수가 없어요
    본인이 휴직했다 복직했다 하는데 학부모가 이상한 걸 알아도 방법이 없어요

    학대 수준으로 아이를 괴롭히는게 아니라 이상한 반응들
    가령 저기 저거 뭐야 하면서 창문 쪽을 쳐다보고
    아무 말도 안 한 아이한테 너 왜 그런 소리를 해 하고 소리 지르고
    빈 벽을 보면서 저 사람 뭐 하고 있지 하고 말하는데도
    아동 학대도 아니고 횡령도 아니고 폭력도 아니기 때문에
    해고시킬 방법이 없어요


    아이들도 담임 선생님 이상한 거 알아서 무슨 헛소리를 하든 개의치 않아요
    하지만 그런 환경에서 어린 아이들이 느끼는 혼란과 불안정감 위태로움이 얼마나 크겠어요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경험한 사실이에요.

  • 54. ㅇㅇ
    '25.2.11 4:39 PM (211.234.xxx.242)

    그런데 지금 시스템에서 망상 환각 있는 교사를 해고시킬 방법이 없어요
    수업 중에 헛소리하고 이상한데 쳐다보면서 중얼중얼거리고
    자기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두서없는 이야기 아이들한테 아무렇게나 늘어놓고
    맥락없이 애들한테 윽박지르는 교사가 있는데
    그 사람을 어떻게 컨트롤 할 수가 없어요
    본인이 휴직했다 복직했다 하는데 학부모가 이상한 걸 알아도 방법이 없어요

    학대 수준으로 아이를 괴롭히는게 아니라 이상한 반응들
    가령 저기 저거 뭐야 하면서 창문 쪽을 쳐다보고
    아무 말도 안 한 아이한테 너 왜 그런 소리를 해 하고 소리 지르고
    빈 벽을 보면서 저 사람 뭐 하고 있지 하고 말하는데도
    아동 학대도 아니고 횡령도 아니고 폭력도 아니기 때문에
    해고시킬 방법이 없어요

    나중엔 아이들도 담임 선생님 이상한 거 알아서 무슨 헛소리를 하든 개의치 않아요
    하지만 그런 환경에서 어린 아이들이 느끼는 혼란과 불안정감 위태로움이 얼마나 크겠어요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경험한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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