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패키지 현지가면 또 추가돈내나요?

[여행]

그런말이 잇어서요

오십만원대 보고 있는데 현지가면 오십만원을 추가 내야한다고 해서요

[음]

가이드 비용 입장료 다 달라요
패키지마다

[..]

노옵션노쇼핑이 아니라면 패키지가 대부분 가이드 비용+선택관광이 있어서 비용 추가 됩니다

[보통]

가이드랑 기사비용은 무조건 내는거라 추가 붙고요,
관광이 노옵션이면 안내지만 옵션 하나라도 하면 몇십불씩 나가죠.

[ㅇㅇ]

옵션도 있지만 더 큰 분담은 쇼핑 아닌가요?

[흠]

50만원에 비행기티켓값도 안되겠네요.
옵션, 쇼핑에서 이윤을 충당하죠.

[kk 11]

싼건 옵션으로 다 뽑아먹어요
안할수도 없고요
유럽도 그래요

[kk 11]

생각해봐요 비행기 숙박 식사 레저 50으로 될까

[**]

같은 지역도 패키지 가격은 호텔따라 다르던데 혹자는 비행기값만 치르고 현지 여행사로 보낸다는데 이건 말이 안되는거 같고 비행기와 호텔은 처리해주는거 맞을까요

[최소]

250불ㅡ300불은 더 들어요
.
동시에 다 내게 만들어요. 거기서 이의제기하면 투어내내 점 그렇죠..

[속성]

그런 저렴한 여행경비를 내고 가는거는 한국에서 비행기와 호텔값, 약간의 수수료를 얻고 손님을 보내면,
현지여행사는 한국에서 받은돈은 없으니 현지관광시켜주며 자기 이익금을 가져가는 형태예요

현지에서 추가로 돈 쓰기 싫다면 노옵션 노쇼핑으로 가시면 되는데 비싸겠지요

[...]

여행카페에서 알려주던데 가이드 기사 팁도
여행사로 다 입금해야 한대요
여러 관광여행 회사의 단체 관광객들 사 오느라
가이드도 돈을 낸대요 기막혀요

[패키지]

싫어요. 노옵션 노팁이라고 외쳐도 막상 가면 안할수가 없고 팁도 안줄수가 없고 쇼핑도 안하는것도 지독하다 소리 들을거 같고 미안해서 사야하고.. 힘들어도 체력 될때까지는 자유여행이 좋아요

[네, 최근에]

다녀왔는데 돈 내죠.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이 팡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나를 위해 봉사하느라 자기 시간 쓸 리도없고
결국 직업으로 하는건데
그 패키지 돈으로 왕복 비행기값하고 호텔, 식사비 하면 그거 커버가 될 거 같은가요?
거기다 매번 매시 장소 선저앻서 데리고 가고 오고 식사하는 곳으로 미리 준비해놓고
또 데리고 가고 오고 하는데 그게 다 일이죠.
그 사람만 아니라 그 사람 하고 팀을 이룬 사람 한 명 더 있을 거고 운전기사 까지도 돈 줘야죠.
그러니 현지 가게도 가게 풀어놓고 하는 거고 선택 관강도 있고 그런거죠.
패키지 값만으로 하면 그냥 거기 가는 비행기 타고 호텔에서 묵다가 주는 밥먹고 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오면 돼요.

[윈디팝]

어느 패키지든 현지 가면 선택관광할 일도 생기고, 팁도 챙겨줘야하고, 예의와 분위기상 서비스(마사지 등)나 쇼핑도 매출을 올려줘야합니다. 그정도는 관습법이니 감안해야하죠.

[당연]

50만원으로 뱅기표 숙박료 가이드값 안나오죠 선택관광 거의 모두 해야합니다 하나만 골라서 한다? 안되요

[당연]

거기 또갈것도 아니고 온김에 하라고 해요 대부분들 동조해서 하게됩니다

[ᆢ]

옵션 쇼핑 안 하는 손님은 여행사 마이너스 맞아요.
자유여행 다녀보면 패키지 가격이 얼마나 말도 안 되게 싼지 알죠.
항공 숙박 식사를 포함해 다니는 내내 차량과 가이드까지..그 가격이면 당연히 마이너스..
눈치껏 팁 옵션 쇼핑해야 하고요.
운 좋아서 팀 중에 누가 쇼핑을 어마어마하게 한다면 눈치 덜 보이죠.

[기억이]

여행간지 하도 오래돼서.
선택관광할때...돈 걷나요?
선택관광 햇엇는데 어떻게 햇늕ㄱ 기억ㅇㄱ 안나요.
환전안해가고 지갑에 돈도 얼마 없던 내 동행은 어찌 냈을까.
총기가떨어져서 미치겠네요.

쇼핑은 돈안걷긴한데. 좀 눈치는 보이더군요..필요없는데 사려니 그것도 글코.

팁이라도 넉넉히 주고올껄싶기는 하네요
지금 생각하니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