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믿는 사람은 전생이란말 안쓰시나요
예를들어 내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는지
이런말도 있고
제가 한말은 20대에 가수콘서트 다닌게
전생처럼 까마득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는데
아주 정색하며 기독교에서는 그런말 안쓴다고 해서
민망했어요
저도 전생을 믿어서라기보다 그냥 현생아닌듯하다는
뜻으로 한말인데
기독교에서는 그런표현 안쓰나요
기독교믿는 사람은 전생이란말 안쓰시나요
예를들어 내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는지
이런말도 있고
제가 한말은 20대에 가수콘서트 다닌게
전생처럼 까마득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는데
아주 정색하며 기독교에서는 그런말 안쓴다고 해서
민망했어요
저도 전생을 믿어서라기보다 그냥 현생아닌듯하다는
뜻으로 한말인데
기독교에서는 그런표현 안쓰나요
전생이고 하느님이고 허상
00년에 태어났는데
내가 살아온 세월만 내것이라 생각해요.
현재도 살기 바쁜데 전생까지 넘 피곤해요.
그 지인도 웃기네요
기독교에서 그런 말 쓰든 말든
왜 정색하고 그러는지
세상의 중심이 지들인 줄 아나봄
질색하는거 같아요.
과거나 현재에 연결된 것처럼
이유없는 결과는 없다는 생각이들어서 전생같은게 있을거같은데 말이죠 ㅎ
화장 안하나요?
부활하는것때문에 화장하면 안된다고 들어서요.
그건 기독교인들 사정인데
그거까지 고려해서 말해야 하나요
기독교를 폄하하는 표현을 한 것도 아닌것을..
교회 다니는 지인이 주말을 주일이라 표현하던데
듣기 거슬려도 그런가보다 하고
내색은 안해요
굳이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까지 수정을...휴 저런 사람은 왠지 우월감에 젖어 있는거 같아 정이 안가요
기독교인들도 다 화장해요
종교 없는 무신론자인데
저도 전생 어쩌구 하는거 싫어해요.
다음 생엔 어쩌구 하는 표현을 하도 많이 쓰니 그러려니 넘기긴 하지만
속으론 저걸 진짜 믿어서 하는 소릴까 궁금하기도 하고
21세기에 저런 표현 좀 그만 썼으면 좋겠어요.
하느님 어쩌구 하는거와 동급으로 싫어요 저는.
흔히 쓰는 표현인데
웃자고하는 말에
정색하는 저 교인도
참..답답하네요
친구도 별로 없을 듯
융통성.센스 제로
고딩때 같은반이었던 목사 딸이라는 그 아이는 친구들도시락반찬에 나물이며 전도 제사음식이냐 아니냐 취조하듯 묻던데
하물며 전생이란 단어도 싫어하겠죠.ㅋㅋ
게다가 수학여행가서도 불국사엔 들어가려고도 안하던데..
참 특이했습니다.ㅋ
진지하게 전생을 논한 것도 아니고
저정도면 가볍게 많이들 쓰는 건데요.
종교에 너무 몰입하는 거 무서워요.
사람 이상해보이구요.
화장하는 곳 가면 찬송가를 얼마나 크게 부르는데요.
천국 가는 밝은 길~~ 뭐 이런 노래요..
전생은 없으니까 싫어요.
거부감들지만 티는 안내요.
그냥 하는소리로 듣고 흘리는데요?!
정말 진지하게는 얘기하지 않잖아요.
전생은 없지민…
크게 화를 내며 그얘기를 하셨거든요 댓꾸도 못하게
그래서 속으로만 꿍얼거렸죠,그렇다면 못생긴 사람은 어디가 불편한 사람은 그대로 환생해야하나 젠장...
거부감 들 수는 있지만
보통 면전에 대고 말하진 않아요
저도 무교여서
기독교분들 예수, 하나님타령하면
넘 미개인스러워보이는데
입꾹닫하고 흘려듣고말아요
전 무교인데
막연하게 전생을 믿네요
전 무교인데
전생을 믿네요
확신하는건 아니고
막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