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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자꾸 본인은 "오빠가~" 라고 시작...

간지럽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25-02-10 18:41:41

내가 라고 하면 될것을...

자꾸 본인을...오빠는 오늘 뭐했다.

오빠는 오늘 이걸 먹었다..

이렇게 말하는데,

좀 웃기기도 하고 생소한데

 

이거 일반적인가요? ㅎㅎ

IP : 121.156.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0 6:44 PM (211.234.xxx.241)

    나이를 얼마나 더 드셨길래..

  • 2. 귀욤
    '25.2.10 6:44 PM (125.142.xxx.31)

    화법이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좀 친해지면 날잡고 얘기꺼내서 적당히하라고..할듯요 ㅋㅋㅋ

  • 3. ㅡㅡㅡ
    '25.2.10 6:45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어릴때 남친...그랬는데..세상 바람둥이였음..

  • 4. 백퍼
    '25.2.10 6:48 PM (220.78.xxx.213)

    바람돌이입니다

  • 5. 그럼
    '25.2.10 7:03 PM (218.145.xxx.232)

    수환이가~, 수환이 오늘 기분이 그래~ 이런 식으로 이름부터 쓰는. 말투는요?? 전 여성스러워 싫었거든요

  • 6. ...
    '25.2.10 7:39 PM (203.142.xxx.7)

    오빠가~ 오빠가~ 로 말하는 남자는 바람둥이 일 확률 많고
    윗님 얘기처럼 자기이름을 붙여 말하는 남자는
    듣기만 해도 소름~~ 징그럽네요
    여자가 저런 말투해도 어릴땐 애교 같기도 하지만
    나이들어 저런다면 좀 미숙해보여요

  • 7. ㅁㅁ
    '25.2.10 8:02 PM (39.121.xxx.133)

    마초기질??
    그냥 대놓고 내가~라고 하라고 할듯..

  • 8. ㅇㅇ
    '25.2.10 8:27 PM (133.32.xxx.11)

    남자 여자 둘다 늙은커플인데 저러면 그냥 안습커플

  • 9. 거울치료
    '25.2.11 12:56 A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

    오빵~~ 동쨍이(동생-나) 이랬떠욤
    ㅇㅇ이(내 이름)는 배고파영~

    맞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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