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자꾸 본인은 "오빠가~" 라고 시작...

간지럽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25-02-10 18:41:41

내가 라고 하면 될것을...

자꾸 본인을...오빠는 오늘 뭐했다.

오빠는 오늘 이걸 먹었다..

이렇게 말하는데,

좀 웃기기도 하고 생소한데

 

이거 일반적인가요? ㅎㅎ

IP : 121.156.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0 6:44 PM (211.234.xxx.241)

    나이를 얼마나 더 드셨길래..

  • 2. 귀욤
    '25.2.10 6:44 PM (125.142.xxx.31)

    화법이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좀 친해지면 날잡고 얘기꺼내서 적당히하라고..할듯요 ㅋㅋㅋ

  • 3. ㅡㅡㅡ
    '25.2.10 6:45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어릴때 남친...그랬는데..세상 바람둥이였음..

  • 4. 백퍼
    '25.2.10 6:48 PM (220.78.xxx.213)

    바람돌이입니다

  • 5. 그럼
    '25.2.10 7:03 PM (218.145.xxx.232)

    수환이가~, 수환이 오늘 기분이 그래~ 이런 식으로 이름부터 쓰는. 말투는요?? 전 여성스러워 싫었거든요

  • 6. ...
    '25.2.10 7:39 PM (203.142.xxx.7)

    오빠가~ 오빠가~ 로 말하는 남자는 바람둥이 일 확률 많고
    윗님 얘기처럼 자기이름을 붙여 말하는 남자는
    듣기만 해도 소름~~ 징그럽네요
    여자가 저런 말투해도 어릴땐 애교 같기도 하지만
    나이들어 저런다면 좀 미숙해보여요

  • 7. ㅁㅁ
    '25.2.10 8:02 PM (39.121.xxx.133)

    마초기질??
    그냥 대놓고 내가~라고 하라고 할듯..

  • 8. ㅇㅇ
    '25.2.10 8:27 PM (133.32.xxx.11)

    남자 여자 둘다 늙은커플인데 저러면 그냥 안습커플

  • 9. 거울치료
    '25.2.11 12:56 A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

    오빵~~ 동쨍이(동생-나) 이랬떠욤
    ㅇㅇ이(내 이름)는 배고파영~

    맞불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114 주4일 하게 되면 금토일 말고 22 2025/02/11 3,310
1684113 고사위기에 처했는데 그동안 언론에 알리지 않았던 광주전남 여행업.. ... 2025/02/11 660
1684112 민주당만 지지해왔는데 이재명은 못뽑겠어요 118 .. 2025/02/11 3,857
1684111 직업상담사 1급 시험 어렵나요? 7 ㅇㅇ 2025/02/11 1,151
1684110 황당하게 피자 공짜로 받은 사연 12 ... 2025/02/11 4,037
1684109 지금 기사로 나오는 초등생 이름은 가명이죠? 3 ㅇㅇ 2025/02/11 2,425
1684108 82학번이에요 5 .. 2025/02/11 1,369
1684107 오곡밥에 멥쌀도 넣나요? 7 요알못 2025/02/11 1,125
1684106 주4일제 대찬성 29 주4일제 2025/02/11 3,075
1684105 집순이가 아니였는데 집순이로 변한 5 ........ 2025/02/11 1,730
1684104 울쎄라 추천하시나요? 8 ... 2025/02/11 2,242
1684103 [박주민] 연금 망치려는 최상목의 흉계에 대하여 6 2025/02/11 1,936
1684102 노무현때 주 5일제 한다고 나라 망한다 하던 조중동 40 000 2025/02/11 2,761
1684101 이상민 헌재에서 계엄반대한 국무위원 없었데요 11 2025/02/11 2,394
1684100 이재명이 주장하는 주 4일제 말인데요 37 .. 2025/02/11 3,117
1684099 과외진도 추가요금 12 과외 2025/02/11 1,344
1684098 80년생인데 갱년기 증상이 나타났어요. 얼굴 열감! 8 갱년기증상 2025/02/11 1,873
1684097 골드바 8 000 2025/02/11 1,630
1684096 어제 그 선생이 나흘 전에도 동료교사 팔 꺽고 이상행동을 보였나.. 15 aa 2025/02/11 5,835
1684095 나르시시스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뭘까요? 20 나르 2025/02/11 2,970
1684094 우울증인가 밤새 슬프고 공허해서 잠이 안왔어요 8 Hh 2025/02/11 1,337
1684093 금값 폭등 12 .... 2025/02/11 5,746
1684092 먹사니즘 잘사니즘 말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12 ㅇㅇ 2025/02/11 929
1684091 지하철 노선중에 신분당선이 끝내주네요 8 ㅇㅇ 2025/02/11 2,775
1684090 재취업 어렵네요 13 잘할수있는데.. 2025/02/11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