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많이 아프셨는데
감기라고해서 약 먹고 잘 지내시다가
1월 23일 갑자기 또 많이 편찮으시고
동네 병원에서 큰 병원가시라고 해서
예약 잡고 기다리시다가
갑자기 더 심해지셔서 중환자실에서
2,3일만에 돌아가셨어요
정확한 원인은 병원도 모르고 급성감염에 의한 패혈증이라고 했대요.
과정이 독감이 완치 안되어 이렇게 되셨을까요?
생전 병원, 아픈거 모르시던 분이세요.
12월에 많이 아프셨는데
감기라고해서 약 먹고 잘 지내시다가
1월 23일 갑자기 또 많이 편찮으시고
동네 병원에서 큰 병원가시라고 해서
예약 잡고 기다리시다가
갑자기 더 심해지셔서 중환자실에서
2,3일만에 돌아가셨어요
정확한 원인은 병원도 모르고 급성감염에 의한 패혈증이라고 했대요.
과정이 독감이 완치 안되어 이렇게 되셨을까요?
생전 병원, 아픈거 모르시던 분이세요.
폐혈증 무서운 병입니다
패혈증으로 많이 가네요
노약자들요
사망진단서에 사인은 패혈증으로 쓰죠.
주위에 어르신들 감기로 시작해서 폐렴으로 갑자기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네요ᆢㅠㅠ
고령이시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죠
어머 제 주변분도 저런 식으로 병이 발전되어서 돌아가셨어요.. 정말 독감 무섭네요.. 우리 모두 조심해요..
지병 있어 관리하는 중이었어도 패혈증으로 돌아다시는 분 많더라고요.
친구네 어머님도, 이모님도 요로감염으로요.
우리친척도 어이없이 돌아가시고 화장터도 장례식장도 구하기 어려워서 애썼대요
의료파탄이라 많이 돌아가시는건가 이런생각도 드네요
패혈증은 원래 사망률 높아요
젊은 사람도 패혈증이면 위험해요
제 친구 시어머니도 건강하고 활동적인 분이시라 연말 약속 여러개 잡아 놓으셨는데
입원 하셨다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사람 살고 죽는 게 참 알 수 없는 거더라구요
우리 몸은 끊임없이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는데
몸 속의 면역력으로 버티고 있는거에요.
암세포도 매일 생성되는데 면역력으로 막아주는거고요
그런데 질병에 걸리면서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 세균을 막아중 힘이 없는거죠
둑이 터지는거라거 보면 돼요.
그때 치명적으로 오는 병이 폐렴과 패혈증이에요
독감이나 암,노령으로 면역이 많이 약해졌을때
폐렴,패혈증으로 많이 돌아가셔요
맞아요. 멀쩡하다가도 면역력 떨어지는상황이 되면
폐렴, 패혈증으로 많이 돌아가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