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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도 안되게 동안인 지인언니 비법

..... 조회수 : 26,382
작성일 : 2025-02-10 14:18:54

몇년만에 만났는데 혼자만 하나도 안 늙었더라고요 원래도 동안이지만 피부과 다닌 거 말고는 시술없이  관리 엄청 빡쌔게 해서 신기할 정도로 안 늙었는데 다이어트 운동 그런건 알겠으니 꿀팁 다른 거 진짜 없냐고 물어보니 
겨울에 난방을 절대 안한대요 
심지어 차안에서도 히터 안틀고 엉따랑 핸들만 켜고 운전한다고.. 
한파에도 집에 보일러 안 돌리냐니까 그렇다네요 
잘때 추워서 어떻게 자냐니까 침대에만 카본매트 취침모드로 켜놓고 잔대요
안춥냐니까 대신 겹겹이 옷 입고 특히 두꺼운 등산양말에 양털붙은 토시? 그런걸 수면바지 안에 하고 있다고 그럼 하나도 안춥다고;; 
겨울에 보일러 안 돌리는게 동안 비법이라니..
난 보일러 너무 돌려서 늙었나.. 

IP : 211.234.xxx.71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2.10 2:19 PM (125.142.xxx.239)

    타고난게 크죠
    땡글 피부두꺼우면 덜 늙어요

  • 2. ...
    '25.2.10 2:20 PM (211.245.xxx.22)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 분인가봐요. 가족과 같이 살면 실천하기 힘들듯

  • 3. 정말로 그게
    '25.2.10 2:20 PM (221.144.xxx.81)

    비법일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 4.
    '25.2.10 2:21 PM (222.239.xxx.240)

    동안이고 뭐고 따뜻하게 살고 싶어요
    예전에 동안이라고 나오는데
    자외선이 주범이라고 암막커튼치고
    집에서도 깜깜하게 살고 밖에서는
    선캡에 온갖곳을 다 가리는데
    그냥 인간답게 살고 싶더라구요

  • 5. ?,
    '25.2.10 2:21 PM (161.142.xxx.2)

    한 명 사례로 일반화하긴 어렵죠.

  • 6. . . .
    '25.2.10 2:21 PM (211.178.xxx.17)

    피부 좋아지려다 몸 상해요.
    극단적으로 너무 춥게살면 암 걸린다 뭐 이러기도 하잖아요.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거 받아들이고 그냥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인듯요.

  • 7. ㅎㅎ
    '25.2.10 2:21 P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속고 계신 듯.

  • 8. ...
    '25.2.10 2:21 P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원래도 타고난 동안이 피부 건조해지는 일도 안 해서 유지가 더 잘됐을뿐 모든 사람이 난방 안 한다고 동안 되는건 아닙니다 ㅋㅋ

  • 9. .....
    '25.2.10 2:22 PM (211.234.xxx.71)

    아 자긴 난방 보일러는 안틀고 온수는 엄청 쓴대요 한파에도 매일 목욕은 기본이고 집에 있어도 세수 두번씩한다고 세안제 없이요

  • 10. 하긴
    '25.2.10 2:23 PM (61.105.xxx.88)

    고현정도 히터 절대 안틀긴 한다대요
    피부는 타고난거 일듯

  • 11. ....
    '25.2.10 2:24 PM (222.108.xxx.116)

    고현정이였나 눈 절데 안 비비고 차에 히터 안 틀고(건조한게 피부의 최대적)

    김혜수도 히터 안 튼다고 본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피부는 타고나는것 같아요

  • 12. .....
    '25.2.10 2:24 PM (211.234.xxx.71)

    난방 히터 안한다고 동안이 되진 않았죠.. 타고나기도 엄청 동안이긴해요. 근데 난방 안튼다니까 좀 놀라서 그게 진짜 비법이면 혹시 나도?... 근데 먹는 거 보면 가속노화될 음식을 거의 입에 안대더라고요 디저트 시켰는데 맛도 안보더라고요

  • 13. ..
    '25.2.10 2:25 P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

    김혜수나 고현정 얼굴을 보세요.
    얼마나 병원을 다녔을지.

  • 14. 너무
    '25.2.10 2:28 PM (113.210.xxx.174)

    추운데 왜 난방을 안하고..
    그냥 평범하게 하고 살아도 동안인 사람 많아요.

    히터는 싫은데 온수는 많이 쓰는 것도 이상한데요ㅎ

  • 15.
    '25.2.10 2:30 PM (222.111.xxx.187)

    체온 관리를 잘 하고 계시는 걸까요?
    체온 낮은 상태로 지내는 거 좋지않아요

  • 16. 비법이
    '25.2.10 2:36 P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

    건강한거네요
    추운데도 병 안나고 버티는거보니

  • 17. 털썩
    '25.2.10 2:38 PM (125.142.xxx.31)

    추운 북부지방 사는 저는 피부보단 난방을 택하렵니다.

  • 18. 향나무
    '25.2.10 2:58 PM (202.14.xxx.151) - 삭제된댓글

    그게 무슨 비법이에요
    피부좀 두껍고 탄력있어서 처짐없고 결이 곱고 그런거죠

  • 19. 동안이 뭐라고
    '25.2.10 2:58 PM (1.240.xxx.179)

    추운날씨에 난방, 히터없이 지내다 늙어서 골병들어요

    연예인들은 미모가 돈이고
    그 미모관리가 넘사벽일텐데 뭔 비교를 ㅎ

  • 20. 제 지인은
    '25.2.10 3:01 PM (182.209.xxx.224)

    피부 엄청 좋은데(피부 모델) 혈액 순환이 피부엔 최고라며
    보일러 따뜻하게 피우던데
    난방 안 하는 게 비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 21. ..
    '25.2.10 3:14 PM (58.78.xxx.77)

    저도 차 히터는 안틀어요
    틀면 답답해서요

    최고 피부관리는 피부과고요
    그거 빼면 자외선 안쬐는거예요

    직장 제 방이 창없고 옮긴 운동센터도 창이 없는데
    다니던 토닝 끊은지 몇개월 됐는데
    피부가 맑아요 자외선 안쬐니

  • 22. 15
    '25.2.10 3:28 PM (211.114.xxx.132)

    진짜...참.....

  • 23. ...,
    '25.2.10 3:30 PM (1.228.xxx.227)

    난방안해서가 아니라 피부과다녀서인데요
    저도 난방안하지만 피부과 안다녀서 동안 아니거든요 ㅎ

  • 24. ㅎㅎㅎ
    '25.2.10 3:41 PM (211.248.xxx.10)

    저도 몇십년째 추운 나라 살아서 난방없이 살았는데 60 되니 자잘한 주름 생기고 탄력 떨어지고 하네요.
    피부 동안은 50대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60이라는 나이에서는 어쩔 수가 없어요.

  • 25. ..
    '25.2.10 3:57 PM (14.63.xxx.60)

    그냥 동안 안하고 따뜻하게 살래요

  • 26. @@
    '25.2.10 3:58 PM (61.72.xxx.209)

    정말 몰라서 여쭈어요.

    피부과 다닌 거 말고는 시술 없이,,,,,,,

    그러면 피부과에서 무슨 관리를 받는 건가요?

  • 27. . .
    '25.2.10 3:58 PM (222.237.xxx.106)

    타고난거에요

  • 28. 얼마전에
    '25.2.10 6:36 PM (180.71.xxx.214)

    동영상 피드 있어서 피부과 의사가 올린 걸
    우연히 봤는데

    하나 눈에 띄는 내용이
    전기매트 쓰면 피부 노화 온디는 거였는데

    제가 집이 추워서
    몇년을 온수 매트 따뜻하게 하고 지내왔는데
    친구들 보다 내가 많이 늙어 있더라고요
    두피도 땀나니 너무 가렵고 빠지고 숱도 줄고

    요즘은 젤 낮은 온도로 틀고 자네요

  • 29. ..
    '25.2.10 6:39 PM (58.182.xxx.166)

    그걸 믿어요?
    얼어죽게 생겼는게 추워 죽게 생겼는데요
    피부는 타고 나요.
    전 잠만 푹 자고 얼굴 탱탱 주름 없음요.
    제 동생들은 피부 안좋음 대신 피부가 흰 편

  • 30. 비법 풀어요
    '25.2.10 6:51 PM (39.118.xxx.228)

    따뜻한 물 ㅇ
    소식 ㅇ
    차가운 물×
    설탕 xxxxxxxxx
    밀가루xxxxxxxx
    자외선xxxxxxxx

    지키는 시람 0.01 될까 말까요
    설탕과 밀가루는 피부처짐괴 모발탈모와
    관련 있어요

    남편이 겨울 남방을 못하게 했을때
    멈추지 않은 기침으로 폐가 찢어질것 같다가
    난방 하니 하루 저녁에 약도 안듣던 기침이
    사람졌어요
    체온 유지 건강에 매우매우 중요해요
    쌀쌀하다 싶으면 목수건 양말 가디건만 바로
    챙겨도 감기 안걸려요

  • 31. 그렇다면
    '25.2.10 6:51 PM (60.36.xxx.223)

    북극 지역에 사는 이누이트는 동안인가요???

  • 32. ....
    '25.2.10 6:59 PM (115.138.xxx.39)

    그러다가 동안이 문제가 아니라 병원 전전해요...

  • 33. 그냥타고나야
    '25.2.10 7:23 PM (118.217.xxx.233)

    춥게 살면 다 동안 될까요?
    동안도, 피부도 타고나는게 80프로 이상 같아요.

  • 34. ...
    '25.2.10 7:36 PM (110.70.xxx.233)

    동안은 이목구비 배치가 동안으로 타고나서 동안이죠.
    피부 아무리 가꿔봐야 타고나게 생긴게 노안이면 평생 노안

  • 35. 생각하기
    '25.2.10 8:02 PM (39.115.xxx.69)

    지지리 궁상이 동안 비법이라뇨?
    원글도 정녕 저게 비법이라고 믿는건 아니죠?
    도어안은 눈코입 비율이에요.두꺼운 피부가 제일 우선이고요

  • 36.
    '25.2.10 8:04 PM (211.234.xxx.126)

    피부는 타고 난거지만 어느정도 효과 있을겁니다

  • 37. ㅇㅇ
    '25.2.10 8:09 PM (106.101.xxx.251)

    그냥 타고난 거예요

  • 38. --
    '25.2.10 8:18 PM (175.214.xxx.98) - 삭제된댓글

    평생 춥게 살고 피부에 수억 들여도 중안부 길면 노안이예요.
    심지어 고양이도 롱노즈는 노안

  • 39. --
    '25.2.10 8:20 PM (175.214.xxx.98)

    평생 춥게 살고 피부에 수억 들여도 중안부 길면 노안이예요.
    심지어 고양이도 롱노즈는 노안

  • 40. 근데
    '25.2.10 8:20 PM (182.215.xxx.73)

    10%의 자기관리와 90%의 유전자

  • 41. 내가 비법푼다
    '25.2.10 8:33 PM (1.232.xxx.65)

    얼굴길면 피부좋아도 노안이죠.
    눈코입 배치도 중요함.
    그런거 빼고 피부얘기만 한다면



    밀가루. 설탕
    가공식품.
    금지.

    자외선 철저하게 차단.
    실내에서도 차단.
    암막을 치든가. 자차를 바르든가.

    몸 근육운동.
    얼굴도 근육운동. 이게 은운동이죠.

    똑바로 누워서 자기.
    ㅡㅡㅡㅡㅡㅡ

    사실 타고난거 외에 노력하는건
    모두가 아는거죠.
    방법을 몰라 다이어트 못하는거 아니고
    공부방법몰라서 공부못하는거 아니고
    알지만 안하는거. 못하는거죠.
    난방 안하는 극단적 방법보다
    기본적인걸 지키는게 더 낫죠.
    나쁜거 안먹고 자외선 차단하고.
    운동하고.
    하지만 안하잖아요
    몰라서 못하는게 아님

    하나 더 추가하면
    약산성 세안제 쓰기.
    아침엔 거품없는걸로.

    이것도 대부분 아는거니
    비법이란건 없는거죠.
    다이어트 비법이 없듯이.ㅎ

    그리고 성에너지 많은 여자들이
    덜 늙어요.
    레이첼 와이즈같은.
    여성호르몬 뿜뿜일것같은 여자들.
    이건 타고나는거죠

  • 42. 35
    '25.2.10 8:33 PM (121.186.xxx.10)

    저도 자동차 히터는 혼자 다닐땐 안 틀어요.
    그냥 갑갑해서요.
    좌석에 핸들에 열선만으로 쾌적하게 따뜻
    집안은 난방비를 못 아끼겠어요.
    추위도 많이 타고 좀 추웠나 싶으면
    등판이 쑤셔서요.
    난방비는 아까와도 체온 1도를 높이는게
    암세포를 죽인다 하던 말이 생각이 나서요.

    더운건 참는데 추위는 정말 힘들어서
    동안 되기는 글렀나요?

  • 43. 그리고
    '25.2.10 8:35 PM (1.232.xxx.65)

    해산물 안먹어야함

  • 44. 그리고
    '25.2.10 8:37 PM (1.232.xxx.65)

    찬물말고 따뜻한물.
    자기 체질에 맞는 차마시기.
    구기자. 유자. 레몬 기타등등.
    소식.

  • 45. 혹시
    '25.2.10 8:44 PM (74.75.xxx.126)

    완전 싸이코라 엉터리로 알려준 팁 아닐까요. 너도 나같이 되고 싶니? 어디서 감히. 함 고생해 봐, 추운 겨울에 와들와들 떨면서 동안이 되라, 잠 잘 못자서 더 노안이 될텐데, 푸하하. 제가 너무 꼬였죠.

  • 46. ,,,,,
    '25.2.10 8:44 PM (110.13.xxx.200)

    걍 타고난거죠
    겨우 히터하나로.. ㅎㅎ

  • 47. 제가
    '25.2.10 8:44 PM (182.209.xxx.224)

    108배 해보니 혈액 순환이 잘 되려면
    몸이 따뜻해야 머리 얼굴은 그 보다 열이 내려가요.
    손 발이 따뜻하면 얼굴 온도 내려가고요.
    몸이 차가우면 얼굴과 머리에 열이 올라요.
    홍조나 주사 피부인 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래서 108배 하면 피부부터 좋아지는 이유가 체온이 올라가면서 얼굴 피부에 열이 내려지거든요.
    암튼 몸을 차갑게 하면 안 돼요.
    건강으로나 얼굴 피부만 봐도

  • 48. ...
    '25.2.10 9:37 PM (39.125.xxx.94)

    저도 건조한 거 못 견디는 사람인데
    올겨울 난방비가 작년보다 꽤 적게 나왔어요
    아마 난방 온도를 1도 정도 낮춘 듯한데
    무엇보다 눈이 덜 건조해서 좋네요

    추운 건 옷을 많이 입으면 되긴 합니다

  • 49. ㄱㄱ
    '25.2.10 9:44 PM (125.181.xxx.149)

    저도히터 안틀어요.
    피부랑 상관없이 엉따 핸따로 충분하고 직접오는 더운바람느낌이별로.
    허나 난방은 잘 틀죠.

  • 50. ..
    '25.2.10 11:13 PM (106.101.xxx.159)

    동안 노안은 그냥 타고나는 거예요
    특히 님 표현대로 말도 안되는 동안은 더더욱요
    중안부 길고 짧고 이것도 별 의미없어요
    동안은 그냥 이런거 상관없이 젊어보여요
    노화막는 비법 별의별거 다해봤자
    그 효과는 미미할뿐 타고나는 게 거의 다예요

  • 51. 피부과가 비결
    '25.2.10 11:13 PM (115.136.xxx.124)

    피부과 다닌다면서요
    동안이라는 사람들 다 피부과 다니고
    월 100쯤은그냥 기본으로 써요

  • 52. 다른건몰라도
    '25.2.10 11:34 PM (182.214.xxx.94)

    히터는 맞는말이어요.
    히터가 빨리 주름생기는 길이더라고요

  • 53. 뭐가 답인지?
    '25.2.10 11:51 PM (219.255.xxx.39)

    밥통스팀이 얼굴보습에 좋다고 동안비결중 하나 아니었는지?

    그 언니...냉동인간 전조격인듯...

  • 54. ㅇㅇ
    '25.2.11 7:41 AM (121.134.xxx.51)

    히터 어쩌고 저런말 연예인들이 늘 비결로 말해왔는데
    피부과 의사왈 엉터리이야기랍니다.

    그렇게 따지면 추운나라 사람들 피부가 좋고, 열대야 사는 민족들 피부가 나빠야하는데
    실제로는 거꾸로잖아요.


    추운지역 민족들 보면 대채로 피부 까칠,
    더운지역은 탄력이 쫀쫀…

  • 55. ㅇㅇ
    '25.2.11 7:44 AM (121.134.xxx.51)

    실제로 동안 연예인 비결은 피부과 매일가서 엄청 비싼 관리 받는거죠..
    타고난거 아니면 피부과에요.

  • 56. 타고난
    '25.2.11 10:39 AM (175.208.xxx.185)

    타고난거죠. 건조함 방지면에선 나름 설득력이 있네요
    근데 그건 아니에요.

  • 57. ㅇㅇ
    '25.2.11 10:50 AM (180.66.xxx.18)

    차량 히터를 다들 트시나요? 저도 건조하고 기분 좋지 않아 차량에서 히터는 거의 안틀고요
    난방은 사무실처럼 바람 나오는 난방은 나쁘겠지만 집난방 어느정도는 상관이 없죠 건조하면 가습기를 틀면 되는거지 적당한 난방이 왜 나쁘겠어요..

  • 58. ....
    '25.2.11 10:50 AM (116.34.xxx.5)

    아 자긴 난방 보일러는 안틀고 온수는 엄청 쓴대요 한파에도 매일 목욕은 기본이고 집에 있어도 세수 두번씩한다고 세안제 없이요
    ---------
    제가 이렇게 하면 엄청 늙을듯요.
    케바케
    사바사

  • 59. 타고난
    '25.2.11 10:53 AM (1.235.xxx.115)

    그분은 타고난거 아닐까요?
    친정엄마도 피부는 타고 나셨지만 없는돈으로 관리안하다보니
    주름은 보이던데요.

  • 60. 어차피
    '25.2.11 11:12 AM (59.26.xxx.224)

    겨울돼면 건조한데 난방하고 가습기 키면 될걸 왜? 신진대사 떨어지고 활력만 떨어지지

  • 61.
    '25.2.11 11:27 AM (112.216.xxx.18)

    오만가지 비법 다 들어봐야 타고난거 이후 피부과 시술 이거 못 벗어남

  • 62. ..
    '25.2.11 12:13 PM (59.9.xxx.65)

    중안부 짧지도 길지도 않은데 또래보다 젊어 보인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 어린아이 같은 얼굴은 아니지만.
    피부가 약간 지성이고 두꺼운 편이고 머리숱 많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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