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셰프의 티엔미미 가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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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예약하려면 1~2달전이라는것같은데

이렇게어렵게 예약해서

갈만한가요?

아들이 가고싶다고해서 여쭤봅니다 ㅎ

[추천]

딤섬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그리고 다른 요리들도 다 훌륭하고요
특히 마라크림새우, 흑채이베리코갈비튀김, 어향가지, 토마토탕면 강추
오이무침도 가끔 생각나요 어쩜 그리 상큼하고 간이 딱 맞는지
그리고 좋은 점은 중국요리 먹고 난 후의 더부룩함이 없어요
신기하게 다음날까지 속이 편하더라구요

[gma]

저는유명해지기 전에 가서인지 그때는 별로였어요
지금은 더 잘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정스]

서촌에 매장 있을 때 집근처라 배달시켜 먹은적 있었는데
토마토탕면 너무 달았어요.
딤섬인지 뭔지 가격 맞춘다고 같이 시켰었는데 그닥 기억에 남지 않았고요.
토마토는 워낙 좋아하는 식재료라 기대가 컷는데
달고짜고맵고시고 완전 자극적이게 먹는 제 입에도 너무 달았어요.

[노노]

우리 아들이 얼마전에 갔었는데 몇시간 기다렸나봐요
맛이 없다고 ,,,,

[별로요]

두달기다려갔는데 특색없어요
근처 잘하는 딤섬집보다 못했어요
손님이 미어터져그런가

[흠]

서촌 있을 때 몇 번 갔는데 별로였어요.
음식이 따뜻하게 나오지 않는 게 젤 불만이었고(따뜻한 면요리를 시켰는데 국물이 미지근한 적이 2번, 사이드로 나오는 국물은 항상 미지근), 요리 맛이 일정하지 않았어요. 음식 "맛"의 문제가 아니라 "운영"을 잘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어요.
서빙도 미숙하고 서비스도 아쉬워서 발길을 끊었는데 유명해지고나선 이런 부분이 개선되었을라나요.
사장이 자리를 지키지 않고 알바생들끼리 운영하는 식당 느낌이었어요.

[굿~]

넘 맛있었어요
일부러 웨이팅 덜한 강남점 갔었어요
음식이 일단 넘 빨리 나와 따뜻하고 뜨끈하니 좋았구요
기본찬으로 나오는 궁채볶음부터 호불호 갈릴수 있다 했지만
토마토 탕면도 넘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강남점이 외곽쪽이고 매장이 협소해 좀ᆢ그랬지만
저는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