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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음은 이혼하고 행복하게 잘사는것아요

00 조회수 : 5,151
작성일 : 2025-02-10 09:20:32

이혼은 남편없이 해외든 국내든 아이들데리고  얼마든지여행갈수있는 사람이 해도 잘 살것같아요

남편없이 여행 못다니는 사람있잔아요

 

IP : 125.143.xxx.14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없이
    '25.2.10 9:22 AM (1.227.xxx.55)

    여행 못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그럼 미혼일 때는 여행을 안 가나요?

  • 2.
    '25.2.10 9:22 AM (211.234.xxx.26)

    황정음 씩씩하고 돈도 있고
    또 필요하면 연애도 할 수 있고
    못 살 이유가 없죠

    단지 좀 아쉬울 뿐이자

  • 3. 근데
    '25.2.10 9:22 AM (1.248.xxx.188)

    갑자기 아줌마느낌이 확나던데(외모가 아니라 말투나 스타일이)

  • 4. 벌레
    '25.2.10 9:37 AM (106.101.xxx.136)

    바람피고 속썪이던 남편 아쉬울게 뭐있을까요

  • 5. 바람피고
    '25.2.10 9:40 AM (118.235.xxx.124)

    돈도 황정음이 더 많은데 아쉬울 이유가 있나요? 혹이 스스로 떨어져 나가서 복이지

  • 6. 남편
    '25.2.10 9:41 AM (59.7.xxx.217)

    없이 못하는척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하여튼 그런류도 있지만...아닌사람이 더 많아요.

  • 7.
    '25.2.10 9:41 AM (211.244.xxx.85)

    친 아빠가 없으니 아쉬운거죠
    바람핀 남자가 없어서가 아니고

  • 8. ㅇㅇ
    '25.2.10 9:43 AM (211.215.xxx.44)

    남편없어서 여행을 못가는게 아니고
    돈이 없어서 못가죠
    돈많고 시간도 얽매여있지않으니 이것저것 다 할수있죠

  • 9. 00
    '25.2.10 9:44 AM (125.143.xxx.146)

    ㄴ아니에요 주변에 보면 남편없이 해외 못간다는분들도 많고 무섭고 엄두가 안난데요 국내도 잘 못다니는 사람도있어요

  • 10. 국모다
    '25.2.10 9:47 AM (106.101.xxx.136)

    친아빠가 왜없어요?
    같이 안사는게 훨씬 정서적으로 좋고
    아빠는 때려돌려차기해도 친아빠니 만나고 노릇하겠죠.
    황정음은 전혀 아쉬울거 없는걸로..

  • 11.
    '25.2.10 9:51 AM (106.102.xxx.208)

    초등 유딩 키우는데 주변에 아이 아빠없이 여행 잘 못가는 엄마들 엄청 많아요
    심지어 운전 못해서 애 셋 방학때 지금까지 본 기간 내내 한군데도 안다니는 집도 봄 국내 여행도 못가는데 해외는 꿈도 못꾸죠
    7세만 되어도 해외 경험 아이들 많던데 서로 여행이야기 하면서 좀 주눅들거 같아요

  • 12.
    '25.2.10 9:52 AM (211.244.xxx.85)

    초등때 아빠없이 가기 힘들죠
    전 체력이 안 좋아서 둘이 케어 힘들고
    화내게 될듯 그럼 안 가는게 낫지 싶어요

  • 13. ..
    '25.2.10 9:53 AM (223.38.xxx.174)

    근데 남편하고 여행같이 가는게 보기싫으신건가요? 부모가 같이 케어하는게 낫죠 추억도 다같이 쌓아야지 아빠만 돈벌고 둘이 여행다니는것도 미안하잖아요?

  • 14.
    '25.2.10 10:06 AM (118.235.xxx.28)

    이혼잘한거죠 바람둥이라면서요. 왜 혼자못가나요? 남편이란 존재가 내보호자도 아니고?

  • 15. ^^
    '25.2.10 10:07 AM (121.171.xxx.111)

    에이~ 남편없이 못가서 같이가는게 아니라 휴가고 여행 가족과 함께하려고 가능한 그러는거겠죠! 일찍가서 남편 합류한 적 있고... 진짜 바쁘고 사정 안되면 굳이 데려가겠어요! 방송에 연예인 여행가는게 혼자가는건가요? ㅎㅎㅎ

  • 16. 여긴
    '25.2.10 10:08 A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무슨 돈만있음 다되는줄 아는 사람이 왜케 많나요.
    아쉬울게 왜 없겠어요.
    아빠없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보면 눈물나고
    미안하겠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주지 못한 아쉬움같은거..

  • 17. ,,,
    '25.2.10 10:20 AM (118.235.xxx.133)

    바람도 단순 바람이 아니더만 뭘 아빠 없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 보면 눈물이 나나요 ㅋㅋㅋ
    돈 없고 능력 없어서 남편 바람피고 성매매 하고 다녀도 모르는 척 애 핑계대고 이혼도 못 하면서 비겁하게 사는 여자들보다 백배 낫구만

  • 18. ..
    '25.2.10 10:21 AM (118.235.xxx.203)

    남편 없이는 여행 안가는 사람도, 닥치면 다 하게 되어 있어요.

  • 19. 꼴등들
    '25.2.10 10:23 AM (106.101.xxx.136)

    아빠도 아빠나름이지
    바람 상습적으로 피고 거짓말 일삼는 아빠랑
    같이 못살아 아쉽겠어요?
    그런 아빠랑 엄마랑 맨날싸울텐데 화목하겠어요?
    맥락을 못읽고..돈만 있음 다되는줄 안다..뒷다리 긁는 소리하고
    있는지. 당연히 정상적인 아빠였다면 아빠없이 사는게 아쉽겠지만
    지금 황정음 경우는 아닌거잖아요?

  • 20. 휴식
    '25.2.10 11:15 AM (125.176.xxx.8)

    이혼해도 엄마가 씩씩하고 밝고 긍정적이고 행복하면 아이들은 주눅 안들고 밝게 잘자라죠.더구나 돈도 많으면 .
    그런데 이혼했다고 자식한테 미안해하고 우울하게 살면 자식들은 이혼보다도 그 분위기에 짓눌릴것 같아요.

  • 21. rosa7090
    '25.2.10 11:18 AM (222.236.xxx.144)

    황정음이 활짝 웃어도 눈이 전처럼
    초롱초롱하지 않고 그늘이 느껴져요.
    결혼하고 이혼하고 싱글맘 되고
    왜 힘듦이 없겠나요.

    요즘도 황정음 기사에는
    아이들과 놀러간 내용에도
    사업가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이혼했다.
    재결합 후 아이 낳고 이혼 등등..
    이런 너저분한 말이 몇줄 나와요.

    이혼 시기가 지났는데도
    꼭 저런 내용을 또 채워야 하나 싶고
    황정음은 언제까지 저런 식의
    기사를 봐야 하나 싶습니다.

    보기 안좋고 기자들 반성바랍니다.

  • 22. 성격이
    '25.2.10 12:09 PM (117.111.xxx.193)

    부럽더라구요
    같이 있으면 웃게 해주는 유머도 있고, 예쁘고..
    그 남편은 왜 이런 여자를 놓친거야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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