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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90년대 그룹중에 achim(아침)이라는 그룹 아세요?

아이스아메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25-02-09 19:27:07

라디오 많이 들은 분들은 아실텐데..

전 이 그룹 노래 '사랑했던 기억으로' 전주만 들으면 90년대로 돌아간거 같아서 왠지 기분이 이상해져요.. 숙녀예찬도 좋아요~

https://youtu.be/LBqpIH9gFF4?si=mnZa3vjUzFuMSM_3

 

 

https://youtu.be/stT2gYRvTf8?si=DpTSp66kbgO4Qhr-

 

 

IP : 58.29.xxx.10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25.2.9 7:28 PM (39.7.xxx.114)

    좋죠.
    사랑했던 기억으로
    저도 좋아해요

  • 2.
    '25.2.9 7:30 PM (39.112.xxx.205)

    잃어버린 그대 부른 그룹일까요?
    저는 그노래 많이 좋아했어요

  • 3. ..
    '25.2.9 7:32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와 완전 잊고 살았네요
    음반도 샀었어요
    이어폰 꼽고 지하철 1호선을
    누비던 기억

  • 4. 아침
    '25.2.9 7:32 PM (39.7.xxx.114)

    ㄴ 맞아요 !

    그리움인걸 알아 새벽녘이 되야만이 나는 잠이 드는데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했던 너의 맑은 모습이 나를 떠난후로~

  • 5. 잃어버린 그대
    '25.2.9 7:32 PM (211.214.xxx.129)

    저두 좋아하던 듀오에요
    원글님처럼 저두 아침 노래 들을때 마다 꿀렁거리는 묘한 느낌이 있었어요
    지금도 mp3로 갖고 있어요,참 cd도요

  • 6. ㄱㄴ
    '25.2.9 7:33 PM (116.84.xxx.241)

    엇...기억날거 같아요.

  • 7. Sunnydays
    '25.2.9 7:37 PM (81.129.xxx.247)

    녹음이 노래를 못 따라간 대표적인 케이스죠.
    리마스터링 해서 몇년전에 다시 나왔습니다.
    그래도 답답한 모노톤에서 스테레오까지는 올려놨어요.. ㅎㅎ

  • 8. ㅇㅇ
    '25.2.9 7:38 PM (182.212.xxx.174)

    간혹 찾아듣곤 해요
    오 레이디-
    1.2집 다 좋아했고요
    ㅎㅎ

  • 9. 와~
    '25.2.9 7:50 PM (39.115.xxx.67)

    첫 소절 듣는순간 추억이~
    나 X세대였지..
    일요일 저녁 너무나 감사한 선물을 받았네요

  • 10. ..
    '25.2.9 7:52 PM (175.121.xxx.114)

    목소리.멜로디 다 좋네요 이제 기억이나요

  • 11. 어머!
    '25.2.9 8:04 PM (211.241.xxx.53)

    제가 몇년전에 아침 아는분? 하고 글 올렸는데
    댓글을 못받아서
    나만의 추억인가 싶어 의기소침 했었는데
    이 글 너무 반갑네용!ㅎㅎㅎㅎ
    잃어버린 그대는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고요
    사랑했던 기억으로 트럼펫? 섹소폰? 연주로 시작되는 전주
    암~~ 알죠 알죠!!
    아침 멤버인 유정연이 작곡한 명곡이 엄청 많아요
    신승훈 가을빛추억? 인가 그곡도...
    (연식 나오네요ㅋㅋㅋ)

  • 12. 새로운
    '25.2.9 8:10 PM (124.49.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아침 노래.좋아했어~

  • 13. 새로운
    '25.2.9 8:13 PM (124.49.xxx.239)

    저도 아침의 노래 좋아했어요~
    난 그대 사랑했던 기억으로.. 라며 아름다운 이별의 모습을 그리듯이 불러주어서 좋더라구요

  • 14. 저요!!
    '25.2.9 8:30 PM (106.101.xxx.75)

    저도 앨범도 사고 참 좋아했던 노래들이예요.
    구십년대였네요. 그때가

  • 15. 아침
    '25.2.9 8:35 PM (39.7.xxx.114)

    소리없이 너는 내게 다가와 외로움에 지친 나를 감싸고
    .. 저도 아침 노래 들으면 맘이 몽글몽글해요 :)

  • 16. 오..
    '25.2.9 8:4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시디꽂이에 이 음반이 있던가...
    찾아봐야 겠어요.

  • 17. Ss
    '25.2.9 9:45 PM (59.11.xxx.27)

    저는 LP로 있었어요
    너무 좋아했는데!!!

  • 18. ...
    '25.2.9 10:11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요즘도 숙녀예찬 가끔 들어요
    유대연인가 바이올린 전공한 멤버 있었던거 같은데

  • 19. ...
    '25.2.9 10:16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요즘도 숙녀예찬 가끔 들어요
    유정연인가 바이올린하신 분 멤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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