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편은 진짜 로또네요.

... 조회수 : 5,081
작성일 : 2025-02-09 18:59:28

안맞아, 안맞아.ㅜㅜ

저녁으로 카레했는데, 국물 없냐네요.

없다고 했더니 다음부터는 국물주라고.

국 먹는게 건강에도 안좋다는데, 왜 자꾸 국물을 찾냐했더니만, 

누가 그러냐고.  그것도 다 편견이라고. 

밥하기 싫은 거 어쩔수 없이 했더니만...

아 진짜 로또 맞아요. 짜증나네요.

IP : 1.241.xxx.1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k
    '25.2.9 7:01 PM (112.152.xxx.24)

    카레먹을때 뭔 국물을찾나요
    어휴 밉상

  • 2. 나를 살리는법
    '25.2.9 7:01 PM (221.167.xxx.130)

    남을 바꾸려면 내가 제명에 못산다.
    포기하고 내가 변해야한다는게 진히더군요.
    죽을때 되서야 변할지몰라도 절대 안바뀜.
    포기가 빨라요.

  • 3. ...
    '25.2.9 7:06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카레만 어찌 먹나요? 저도 나이드니 국물 필요해여ㅠ
    계란국이라도 같이 주면 센스 있었을듯

  • 4. 법륜스님왈
    '25.2.9 7:14 PM (221.167.xxx.130)

    그건 니 생각이고!
    로또 생각은 국물없이 안넘어가! 라네요....

  • 5. ㅁㅁ
    '25.2.9 7:16 PM (39.121.xxx.133)

    ㅎㅎㅎ
    카레면 국물 겸 아닌가요?
    목 막히면 물을 마시면 됨...

  • 6. 저라면
    '25.2.9 7:20 PM (122.36.xxx.234)

    다음부터는 국물 줘 ㅡㅡ>다음부턴 내가 카레 할 동안 네가 국물 끓이면 시간이 딱 맞겠네.

  • 7. ㅋㅋ
    '25.2.9 7:23 PM (175.223.xxx.120)

    제목만보고 로또라고 해서 대박 좋은 남편인줄 ㅋㅍ

  • 8. 저도
    '25.2.9 7:31 PM (218.155.xxx.35)

    오늘 점심 카레 했는데 알아서 소고기무국 대령 했어요
    국물 먹지마라 위액을 묽게 만들어서 소화를 방해한다며 잔소리 했는데...
    남편왈 늙으니 국이 없으면 밥이 안넘어가

  • 9. ....
    '25.2.9 7:39 PM (220.65.xxx.156)

    호강이 복에 겨워서.....^^;;

  • 10. ***
    '25.2.9 8:15 PM (121.165.xxx.115) - 삭제된댓글

    저 국 안먹는데요 카레는 목이 막혀서 국 떠먹어야되요 아무때나 줄수있게 물김치 준비해서 국이라고 드리세요

  • 11. 근데
    '25.2.10 3:05 AM (211.234.xxx.155)

    밥을 여자가 해서 남자에게 바치는게 왜 사회적법칙인가요?
    저는 이해가 잘안가요.
    결혼하면 그래야돼요?
    다들 그러고 살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928 자기애가 강한사람 14 2025/03/21 2,556
1696927 넷플릭스 소년의 시간 추천 감사해요 11 ... 2025/03/21 3,139
1696926 비가공, 자연 식품은 그나마(?) 살이 덜 찔까요? 8 ^^ 2025/03/21 663
1696925 엄마가 결혼전부터 담배피셨다는데 애한테 영향이 22 면역력 2025/03/21 3,458
1696924 주식해볼까요. 50대 11 ㅡㅡ 2025/03/21 2,741
1696923 HLB 주주님 계세요? 6 ... 2025/03/21 1,164
1696922 60대가 치과의사 할수 있나요? 9 ..... 2025/03/21 2,348
1696921 프리랜서분들 고정 거래처 많으신가요? ㅇㅇ 2025/03/21 215
1696920 속보)최상목 탄핵안 발의 오후2시 83 isees 2025/03/21 3,777
1696919 이케아에서 나온 철제로 바구니 모양인데 뚜껑 있어서 소파테이블로.. 3 이케 2025/03/21 748
1696918 한동훈 "AI 혁명, 국가적 과제…3년 골든타임 적극 .. 21 .. 2025/03/21 574
1696917 강릉 씨마크 호텔 가보신 분... 4 여행 2025/03/21 1,549
1696916 코스트코 타이어 괜찮나요? 6 ........ 2025/03/21 815
1696915 어렵고 진도 빠른 수학학원 절대로 무리해서 보내지 마세요 14 수학학원 2025/03/21 1,855
1696914 보통 똑똑한 사람인 특징 43 tte 2025/03/21 19,326
1696913 장사하는데 좀 이상한 도매 고객 8 흐음 2025/03/21 1,947
1696912 깅거니에 빙의하여, 뇌피셜로 보는 그녀ㄴ의 시나리오 3 뇌피셜 2025/03/21 687
1696911 보험 개인사업자는 어떤 전문성이 있을까요? 5 보험 2025/03/21 339
1696910 성폭력범죄로 고발? 미성년자**혐의로 맞고발? 4 수현아 2025/03/21 623
1696909 박은빈 새드라마 몰입감 있네요 9 박은빈 2025/03/21 3,379
1696908 자격증 온라인과정도 힘드네요 6 .. 2025/03/21 1,351
1696907 층간소음 당할까봐 이사가 꺼려지는 분 계실까요? 12 ㅡㅡ 2025/03/21 1,665
1696906 한 쪽 귀가 너무 자주 먹먹한데... 9 .... 2025/03/21 1,070
1696905 우리에게 유시민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9 ㅡu11 2025/03/21 1,530
1696904 야채볶음할때 토마토 어떤 모양으로 썰면 좋습니까? 1 당뇨조심 2025/03/21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