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 좀 찾아주세요

저도 조회수 : 488
작성일 : 2025-02-09 15:25:20

일요일 오후 되니

이십대 시절 일요일 저녁 6시 넘어 어둑어둑할때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가요가 그리운데

제목은 생각도 안나고 가구도 뒤죽박죽 이예요

그때 아득하면서도 인생이 두려웠던

그 공기가 오늘 생각나네요

히트한 노래는 조용했던 노래 였는데

이 노래는 리듬감 있고 보사노바? 그런 느낌 이였어요

가사는 하나도 생각 안나고

회상 불렀건 김성호씨인가 싶어

노래 죽 봐도 제가 생각하는 노래는 없어요

오석준 분위기도 있고

양수경의 내일이 오면 그 리듬과

비슷한거 같기도 해요

제 기억은 김성호씨 같은데

혹 짐작 가는 노래 있을까요?

IP : 39.112.xxx.2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9 3:31 PM (221.151.xxx.109)

    보사노바 스타일이면 이광조 아닐까요

  • 2. 이광조는
    '25.2.9 3:46 PM (39.112.xxx.205)

    아니예요
    제가 음악을 잘몰라서 리듬감이 있다뿐이지
    보사노바가 아닐수도 있어요

  • 3. ㅇㅇ
    '25.2.9 3:48 PM (175.121.xxx.86)

    이승훈 비오는 거리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곡이라 한번 찔러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2jU75ekAEQ

  • 4. 깜찍이소다
    '25.2.9 3:50 PM (58.233.xxx.246)

    나의 옛날이야기 조덕배
    김성호씨 느낌이 살짝있죠

  • 5. 아무리
    '25.2.9 3:52 PM (39.112.xxx.205)

    생각해도 김성호씨 맞는거 같은데
    앨범들 검색해보니 그 노래가 없는듯 해서요

  • 6. 아니에요
    '25.2.9 3:54 PM (39.112.xxx.205)

    이승훈 조덕배 두분다요

  • 7. 잘될거야
    '25.2.9 3:55 PM (180.69.xxx.145)

    오장박 ㅡ내일이 찾아오면?

  • 8. 도전!!!
    '25.2.9 3:59 PM (182.219.xxx.148)

    https://www.youtube.com/watch?v=__e_3j_ublE

    이광조 즐거운 인생

  • 9. 쓸개코
    '25.2.9 5:17 PM (175.194.xxx.121)

    조덕배 아니라고 하셨는데..
    보사노바 하면 조덕배의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이 생각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89l4IZoU03I

    남자가수는 아니지만
    장필순 - 어느새
    https://www.youtube.com/watch?v=LnjbduKLhZw

  • 10. 쓸개코
    '25.2.9 5:19 PM (175.194.xxx.121)

    이곡은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요 혹시 해서 걸어봅니다.
    고찬용 - 거리풍경
    https://www.youtube.com/watch?v=I3BmF46BJGM

  • 11. 쓸개코
    '25.2.9 5:39 PM (175.194.xxx.121)

    향기로운 추억
    https://www.youtube.com/watch?v=l_orhAUQXeE

  • 12. 혹시?
    '25.2.9 7:50 PM (14.33.xxx.84)

    윤상-한걸음 더
    https://youtu.be/BW5gNz6-wM0?si=GyHqrHD_WjbwLFzY


    손무현-제목없는 시
    https://youtu.be/SZeTse92gDo?si=_J9eG54vtF3mA_SK

  • 13. ....
    '25.2.9 8:35 PM (218.51.xxx.95)

    김승기의 햄
    https://youtu.be/7VQnXJ9c78Y?si=_JUY-6RY7i42OUwP

    어떤 날 - 그런 날에는
    https://youtu.be/7VQnXJ9c78Y?si=_JUY-6RY7i42OUwP

    어쩌면 김현철 노래일 수도..

  • 14. ...
    '25.2.9 8:42 PM (218.51.xxx.95)

    오석준 -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https://youtu.be/6IaTCxThOlU?si=TOH4UpjQbF0uAVaM

    코나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https://youtu.be/v_qOj2VGRZc?si=eJnkhT7cEYIyLTGw

  • 15. ...
    '25.2.9 8:43 PM (218.51.xxx.95)

    저도 궁금하니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16. 김성호
    '25.2.9 10:24 PM (106.101.xxx.149)

    제가 김성호노래를 많이 들었어서요
    혹시 저도 좋아했던 노랜데

    (( 마지막 한마디 안녕 ))
    아닌 가요??

  • 17. 김성호
    '25.2.9 10:30 PM (106.101.xxx.149)

    찾아봤어요~
    마지막한마디 안녕^^
    https://youtu.be/D8jBPolo_Bc?si=dF_2THo3_TDzSjN_

  • 18. 모두
    '25.2.9 11:03 PM (39.112.xxx.205)

    아니에요
    딱 김성호 같은데
    제 기억으로 저는 회상이나 천사 어쩌고 하는 노래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때 회사에 엄청 나왔거든요
    약간 그 후속처럼 나와서 이노래는 좋다란 생각을 한
    기억이 있어요
    뭔가 오후 저녁무렵을 뜻하는 가사가 들어간듯 싶고
    박자가 탁탁 맞는 한마디 마디가 끊어지는 느낌의 노래였는데
    도통 모르겠네요
    조덕배나 이광조 윤상 손무현 등등
    모두 테잎사고 했는데
    이 분은 히트한 노래가 싫어서 안샀어요
    그래서 저는 김성호씨라 생각했는데
    네이버 앨범 노래 다 들어봐도 그게 없어요
    제 기억이 뭔가 틀린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934 380만원인데 세금이.. 2 지나다 2025/02/10 2,120
1683933 노후에 지방 내려가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1 ... 2025/02/10 1,656
1683932 여자는 몇살부터 이성에 관심이 없어져요? 13 00 2025/02/10 2,586
1683931 감기걸려서 고생했는데 바로 또 감기걸리네요.ㅠ 3 코맹맹 2025/02/10 1,114
1683930 금 처음으로 팔아볼까 합니다. 도와주세요 14 알려주세요 2025/02/10 3,556
1683929 완전 가는 머리카락에 고데기 6 머리 2025/02/10 1,172
1683928 대략적으로 1인가구 4 .. 2025/02/10 1,574
1683927 계엄찬성집회 이유는 11 .. 2025/02/10 1,850
1683926 요양병원에서 틀니가 파손되었어요 3 틀니 2025/02/10 1,880
1683925 인공지능과의 토론 너무 재미있네요 ㅋ 13 자유 2025/02/10 1,741
1683924 외출복을 리폼하고 싶은데요 4 리폼 2025/02/10 659
1683923 호주가는데 알러지약 갖고가도 되나요? 6 민들레 2025/02/10 972
1683922 한겨레 문대통령 인터뷰 93 ooooo 2025/02/10 5,312
1683921 “이재명, 본인 ‘빌런 이미지’를 文정부 탓” 27 동감 2025/02/10 3,250
1683920 운동 가기 싫으네요 7 2025/02/10 1,695
1683919 혹시 옴때문에 고생한분 계신지요 12 고민 2025/02/10 3,448
1683918 네이버 줍줍 6 ..... 2025/02/10 1,573
1683917 대학생 용돈 27 만년초보엄마.. 2025/02/10 3,631
1683916 뻥 뚫린 에어컨 자국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 2025/02/10 1,987
1683915 서울 중심가 주택...무서울까요 28 입춘 2025/02/10 12,400
1683914 정청래의원의 박은정의원 솔직 평가 13 ㅇㅇ 2025/02/10 5,464
1683913 엄마의 욕심 4 뮤뮤 2025/02/10 2,986
1683912 최강욱 명연기 배꼽 빠져요 14 2025/02/10 5,180
1683911 한국에서 단종된 향수 프랑스에 있을 수도 있을까요? 5 adler 2025/02/10 1,572
1683910 트럼프 “아내로 충분히 골치 아픈 ‘이 남자’ 추방 안 하겠다”.. 3 .. 2025/02/10 6,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