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발 자기방에서 혼자 잤으면 좋겠어요. 무섭다며 자꾸만 안방 침대로 오는데 ㅜ 아이방에서 재우려 해봤지만 그러다 저까지 잠들어버려요 ㅜ 팁 좀 주세요. 신랑이 매일 아이방 거실로 떠돌아다니며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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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6 외동아들 자기방 가서 자게끔 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25-02-09 14:55:05
IP : 218.39.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25.2.9 3:02 PM (211.217.xxx.96)초6이요?
좀만 참으세요 이제 1년안에 같이 자자고 해도 안자요2. kk 11
'25.2.9 3:02 PM (114.204.xxx.203)사춘기 오면 방에서 안나와요
나중엔 지금이 그립더라고요
딸이 침대밑에 요 깔고 자다가 중3에 나갔어요3. 저는
'25.2.9 3:04 PM (211.214.xxx.129)딸 둘 18살 12살 아직도 건너와요ㅠ
남편 혼자 자고
저는 애둘 양쪽으로 끼고 자요.
왜 이러는지...4. 55
'25.2.9 3:11 PM (124.216.xxx.79)중2녀석이 안방차지해서 나가질 않고 꼭 부부중 한명을 자기가 같이자자고 간택을 하네요.
나는 혼자 자고 싶어요.
아빠랑 자고싶다.
오늘은 엄마랑 자고싶다.잔소리하면 엄마 싫어 아빠랑잘거야
이러는데 진짜...
남편은 아이독립 원치 않네요.
한바어에서 아빠 바닥에 자면 아빠불쌍하다고.
자기가 원하는건 셋이 같이자는게행복한거라나 뭐라나..5. kk 11
'25.2.9 3:19 PM (114.204.xxx.203)지금은 뭐하러 그리 내보내려 했나 싶어요
금방 크 는데6. 외동이
'25.2.9 4:01 PM (219.255.xxx.120)딸이 딱 그맘때쯤 어느날인가 같이 자려고 들어 가니 눈치 줍디다 엄마 귀차나 혼자 있고시퍼 표정 ㅋ
7. 예비중3
'25.2.9 4:03 PM (61.39.xxx.156)저는 애랑 방 바꿨어요
잠잘 땐 제가 아이방에서 잡니다:)8. 음
'25.2.9 4:23 PM (114.206.xxx.112)중2인데 같이 자요. 그리고 같이 자야 몰폰 몰겜 문제가 없고 아이 자는 시간 관리가 되죠. 제 주변은 다 고등까지 델고자는 분위기고 고등때 아이 힘들면 안아도 주고 엄마아빠가 같이 자면서 힘내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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