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윤석열은 독재를 꿈꾸기에는 머리가 나빴고,부하들을 대신해 정치적 책임을 지기에는 배포도 없는 독재할 능력도 없는 역사상 최악의 내란 수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인번호 0010이 치적으로 직접 발표했던, 평가용역 작업에만 국민 혈세 40억이 들었다는,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결말은 어떤가? 시추에 들어갔다는 예산 1000억도 공중분해 되게 생겼다. 2000조 짜리 사업이라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그 책임은 도대체 왜 아무도 지지 않는 것이냐?
윤석열의 주장은 야당이 국정의 발목을 잡고 야당이 예산을 감액해서 계엄을 했다고 하는데,이쯤 되면 국정의 발목을 잡은 것은 윤석열 본인이었고,
국민 혈세를 날려버린 장본인도 바로 본인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