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신교 교회 딱 3번 가봤어요

....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25-02-09 09:14:17

아주 아주 어릴 때 친구 따라 한 번,

40대에 미국LA쪽 엄청 큰 한인교회,

40대에 미국 뉴욕에 제일 큰 한인교회.

 

미국에서 가본 그 한인교회들은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지금은 더 커졌겠죠.

건물도 크고 내부는 이천 명 이상 앉을 듯.

계단식 원형으로 웅장하더라구요.

그외 부대시설도 엄청 났구요.

 

친구 따라 갔는데 

결론: 그 긴 설교시간 내내 돈 더 내라였어요. 

 

IP : 223.38.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5.2.9 9:16 AM (172.224.xxx.17)

    멀정한 교회 건물 부수고 새로 만들거나 왜그럴까요???
    건축 헌금 봉투 헌금통 돌리던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저희 아버지는 몇천만원 내셨네요 ...
    총 합치면 억은 넘으실듯 .. 자식에게보다 더쓴 헌금

  • 2. ....
    '25.2.9 9:19 AM (223.38.xxx.24)

    한국에서 시누이가 다니는 교회의 주보를 봤는데
    책처럼 두꺼운 주보 가득히 헌금 낸 명단이더라고요.
    헌금 종류가 엄청나게 많았어요.

  • 3. 미국 교포교회도
    '25.2.9 9:25 AM (211.234.xxx.177)

    극우화 된 교회도 많다던데
    태극기 부대도 많고

  • 4. ..
    '25.2.9 9:32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헌금 얘기안하는 교회 다녀요
    건물도 학교건물이고…
    아무교회나 다니면 안되고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를 찾아 다녀야겠죠.

  • 5. ㅇㅇ
    '25.2.9 9:36 AM (223.38.xxx.203)

    헌금 얘기안하는 교회 다녀요
    건물도 학교건물이고…
    아무교회나 크다고 막 다니면 안되고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를 찾아 다녀야겠죠.

  • 6. 기독교인
    '25.2.9 10:02 AM (107.77.xxx.168)

    어릴 때 다녔던 동네 교회가 그랬어요 목사놈이 헌금 낸 정도로 천국가서 금면류관 은면류관 동면류관 가시면류관 쓴다고 설교했죠
    성인이 되자마자 엄마의 만류를 이기고 제대로된 설교 말씀하는 교회로 옮겼어요
    동네 교회는 다른 목사놈이 와서 또 비스끄르므한 하는데도 사람들은 더 모이고 더 큰 건물을 지었네요
    이상하죠 왜 그런 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건지 그런 교회에 모이는 자들이 윤건희도 섬기는 거 같아요

  • 7. 지금
    '25.2.9 10:19 AM (123.212.xxx.90)

    무속정권 지지하는 교회는 그야말로 이 단 입니다
    지금 저들이 길거리 나서는것 예수님 때문입니까?
    무속 정권 지키려고 길거리 나온거 잖아요

  • 8. 선배목사
    '25.2.9 10:33 AM (116.41.xxx.141)

    성공한목사 찾아가는 이유가 최고의스킬인
    헌금 끄집어내는 기술 배우러가는거라고

    그러니 대형교화에는 새끼목사들이 그 스킬배우러 줄서고
    쟈들은 예수 환생해도 절대 못알아봄
    바로 좌파 반국가세력으로 죽여버림

  • 9. ...
    '25.2.9 2:33 PM (175.198.xxx.133) - 삭제된댓글

    한국에 개신교 목사들이 잡신을 지지 한다는 자체가 모순..?
    십계명을 어기는 행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225 서울에서 지방 이사는 더 비싼가요~? 6 거리 2025/02/10 671
1682224 강부자는 남편 외도 알았어도 모른척 했대요 33 ... 2025/02/10 7,277
1682223 최근에 환전을 어디서 하셨나요? 3 2025/02/10 860
1682222 맛있는 토마토 스튜를 알려주세요 6 .. 2025/02/10 1,255
1682221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4 뭐볼까 2025/02/10 2,556
1682220 기다릴 때 뭐하세요 9 00 2025/02/10 1,035
1682219 말많은사람들이 보통 친구가 많나요? 6 ㅠ.ㅠ 2025/02/10 1,379
1682218 백내장 수술 후 복시 2 88 2025/02/10 1,007
1682217 아이에게 부모가 힘들게 돈 번다는 사실을 알려줬더니 11 ㅇㅇ 2025/02/10 4,074
1682216 사회불만 스웨덴 총기테러 내전상태.. 15 ........ 2025/02/10 3,799
1682215 병원 갈 때마다 신분증 51 병원 2025/02/10 5,242
1682214 원룸 이사-전기세, 가스비 정산? 2 .... 2025/02/10 618
1682213 운전 도로연수요 3 ㅜㅜ 2025/02/10 613
1682212 탈북자 이일규 외교관 너무 멋있어요. 5 ... 2025/02/10 2,263
1682211 대학교 기숙사 구내식당 3 급질 2025/02/10 1,384
1682210 조상이 도왔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이런말 일리있는걸까요? 14 00 2025/02/10 1,961
1682209 울금가루 유통기한이 지난거 있어요 1 유통기한이 2025/02/10 473
1682208 이 외투 어디꺼일까요? 10 베이지 2025/02/10 2,251
1682207 식단 조절없이 운동 한달차 후기 4 운동 2025/02/10 2,468
1682206 강릉 여자혼자 안전하게거주할곳 찾아요 6 어디 2025/02/10 1,758
1682205 오늘 서울쪽 날씨 추운가요 3 ... 2025/02/10 1,405
1682204 징글징글한 페이스북 드디어 삭제헸네요 ㅇㅇ 2025/02/10 873
1682203 미국 생생정보통 볼수있는 채널있을까요? ㅇㅇ 2025/02/10 279
1682202 정말 요즘은 노부모 부양하고, 자식 늦게까지 뒷바라지 사람들이 .. 10 ㅇㅇ 2025/02/10 3,462
1682201 A 및 B 5 ㄱㄴ 2025/02/10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