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말 나와서 적는건데요

00000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25-02-09 08:54:20

제가 어릴때부터 여기저기교회다니고 무교 되었는데

아버지는 장로여서 주변에 목사들도 있고

그들의 이중적 행태 말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보고 느낀건 딱 돈 밝힌다 이거가 결론이고

굉장히 배타적이다 .. 이거하구요 

 

그리고 목사 학위도  쉽게

주더라구요  나이많은 저희 아버지 한테 다가와

목사 학위 준다는 ㅎ00미국 신학 학교 

 

알고보니 정년 나이 지나서 못주는데 

아버지 속이고 돈 받아챙기고 건강때문에

 못다니니 돈 달라 하니 노발 대발 이럽니다

아 거기다 에터미 강요 했네.

그것때문에 아버지랑싸웠어요

 

그리고 건물 부시고 새로 짓고 건축헌금통 돌린건 

장로교나 감리교나 다 하구요 이건 직접 경험

(방배동 00감리교회) 그 교인이 일요일날 여행갔다  사고로 돌아가셨은데 목사가 일요일날 교회 안나와서

그런거다 악담을 오랜시간 지나도 다 기억나요..

 

그러다 종파 없는 00그리스도교회

거기를 다녀봤는데  뭔 특별 헌금이라 보통때 보다

더 돈내게 하는 기간도 있구요 

지들끼리 결혼하고 그리고  전도 하면 누가 전도 얼마나 했다 이러는지 ....   

 

제가

느낀건 교회가  개인 자유가 없어요 

그리고 자기들만의 종교가 맞다는 사고 엄청 배타적이고 돈에대해선  사회보다 더 세속적입니다. 

 

나온지 20년 넘었는데 지금은 대만족해요

다른 불교 천주교 종교도 보는데 매력적이고

강요도 없고 배울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저 모태신앙인데

제발 자식에게 종교  강요 마세요

자식이 커서 종교 선택하게 하세요.

 

특히 극단적 개신교 인들 제발 전도 하지 말아요

타인도 배려좀 하세요. 

IP : 172.225.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9 8:58 AM (218.234.xxx.124)

    시모님이 권사,,, 당신 다니시는 교회. 주례서 주신개서 목사님한테 인사갔었죠 대뜸 교회 다니냐고
    안다닌다니 왜 이런 결혼 하냐고 야단
    주례사도 설교도 어찌그리 길고 지루
    저절도 교회 안가게 만들더란요

  • 2. ...
    '25.2.9 8:59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유일신 사상과 선민의식이 기본이라 어쩔 수 없는 태생적 한계인 듯 합니다

  • 3. ..
    '25.2.9 9:02 AM (211.221.xxx.33)

    유일신 사상이 무속 정권을 지지하는게 아이러닉해요.
    결국 돈이죠.

  • 4. 이번에 집회하는
    '25.2.9 9:10 AM (211.234.xxx.71)

    교회들

    광화문파?
    여의도파? (부산교회이던데 여의도파라고 부른다면서요?)

    다 돈때문에 집회하고 서로 싸운다던데
    말세다 싶어요.
    목사가 선동에 앞서니

  • 5. 211
    '25.2.9 9:12 AM (172.224.xxx.17)

    https://www.ddanzi.com/free/834738265

    그 집회 장면 보세요. 극우 개독 집회

  • 6. 자영업자
    '25.2.9 10:34 AM (124.49.xxx.150)

    개독은 돈벌기 쉬운 자영업자
    신도들에게 헌금액수로 죄책감 느끼게 해서
    착하고 의존적인 신도들이 반강제적으로 헌금하게 만드는.

    얼마나 돈벌기 쉬운가.
    개독이 종교이고 싶다면 제발 선한 일좀 해라.

    헌금 낼돈 없어도 교회가 환영하는지
    목사 표정 보면 답나옴

    결론. 개독은 자영업자들의 이익집단임이 명백하니
    과세해야 함

  • 7. 모태신앙
    '25.2.9 10:38 AM (116.41.xxx.141)

    최고의 폭력맞아요
    원글님 말처럼
    개인의지를 말살해서 노예처럼 복종하는 훈련 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454 판사 월급이 나쁘진 않네요 17 .. 2025/02/09 5,816
1683453 성인 자녀들과 여행갈때 여행비는 누가 내나요? 23 여행 2025/02/09 4,434
1683452 눈뜨면 바로 먹는 식구들 신기해요 12 ㅇㅇ 2025/02/09 3,621
1683451 어 방금 영어공부 고민글 왜 지우셨나요 ㅜ 10 ㅇㅇ 2025/02/09 1,833
1683450 미국 보름여행가는데 꼭필요한것추천 17 미국 2025/02/09 1,452
1683449 기분이 태도가 되는사람 8 에구 2025/02/09 2,594
1683448 서울경철청장 임명...최대행이 한건가요? 9 인용 2025/02/09 1,684
1683447 개신교 교회 딱 3번 가봤어요 7 .... 2025/02/09 1,088
1683446 얼굴은 어떻게 하면 축소시키죠? 14 ㄱㄴ 2025/02/09 3,139
1683445 폭탄조끼를 입혀 원격으로 폭사시키라고 4 .. 2025/02/09 2,275
1683444 로잔콩쿨 1등! 11 .. 2025/02/09 3,224
1683443 교회 말 나와서 적는건데요 6 00000 2025/02/09 1,771
1683442 복수가 삶의 동기되는 삶 어떻게 보세요?? 12 인생모른다 2025/02/09 2,693
1683441 조국가족은 3명이 감옥 42 ㄱㄴ 2025/02/09 12,155
1683440 모자에 털달린 패딩도 유행 타나요 32 2025/02/09 4,574
1683439 돈 잘 버니까 좋은점 딱 하나 31 ..... 2025/02/09 24,191
1683438 혼자 국내 한달 여행은 11 질문 2025/02/09 3,077
1683437 85년에 이 노래 듣던 분들, 40년이 지났네요! 8 85년 2025/02/09 2,992
1683436 그알 서부집원 폭동 방송의 엔딩.. 16 폭동의배후는.. 2025/02/09 6,175
1683435 병아리콩 냉장고에 넣은것 1 보관 2025/02/09 1,174
1683434 서울 가구점 추천 1 가구 2025/02/09 626
1683433 슬림핏 배기바지는 그래도 유행을 덜 타는듯 3 ㄱㄴㄷ 2025/02/09 2,082
1683432 제주에 설경보러온 사람이에요. 한국 기독교에 대한 제 생각을 써.. 106 ... 2025/02/09 17,142
1683431 치킨 먹고 잠이 안오기도 하나요? 6 ㅇㅈㅉ 2025/02/09 1,488
1683430 조국혁신당, 이해민 “추웠지만, 따뜻한“ 10 ../.. 2025/02/09 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