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어요
그냥 먹을일 없어서 저 구석에 있는데
이거 그냥 기름에 튀기면 바삭해진다고 하니
잘게 부셔서 김치전에 넣을까 싶어서요
괜찮을까요?
참고로 제 김치전은 늘 끈적축축해요
바삭한 김치전 어떻게 하죠?? ㅠ
라이스페이퍼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어요
그냥 먹을일 없어서 저 구석에 있는데
이거 그냥 기름에 튀기면 바삭해진다고 하니
잘게 부셔서 김치전에 넣을까 싶어서요
괜찮을까요?
참고로 제 김치전은 늘 끈적축축해요
바삭한 김치전 어떻게 하죠?? ㅠ
김치전은 안 해 봤는데
저는 라이스페이퍼로 김부각 만들어요.
차가운 탄산수 밀가루나 부침가루 소량
그 가루 조절이 중요해요 기름 넉넉하게랑
묽어야 되더라고요
묽고 얇게 부치면 바삭
그리고 라이스는 부셔서 넣지말고
통으로 윗면 덮고
뒤집을때 착 튀기듯 라이스페이퍼 밑에 가게 해요
라이스페이퍼를 부수지말고 이렇게 해보세요.
https://m.blog.naver.com/gongju0020/223626200744
그런데 이렇게 구운.김치전은
죽죽 찢어먹는건 안된대요
가위로 잘라드세요.
제가 김치 욕심이 많아서 얇게가 안되요 흑흑
라이스페이퍼 통으로 윗면에 올리고 해봤는데
이것도 찹쌀떡같은 니낌이 되더라구요?
불이 약한가봐요.
튀김가루랑 탄산수로 반죽을 해보세요
양 조절 안되면 크기를 줄여요
후라이 노른자만한 크기로 여러개
뭘 줄이든 줄여야 바삭바삭 가까워져요
빵가루를 넣어보세요
바삭바삭 해질겁니다
40 중반 인생에 부침개 부치기 30년 넘는
부침개 만큼은 엄마도 인정했던
바삭한 부침개를 좋아하시는데,
혹시 붙였을 때 장떡처럼 늘어지시나요?
몇 가지 솔루션이 있습니다.
일단은 프라이팬이 너무 얇은 경우에도 안 좋습니다.
고기구워 먹는 튼튼한 주물팬 최고구요,
도톰한 스텐프라이팬도 좋습니다.
코팅 프라이팬 밖에 없다고요? 어쩔 수 없죠.
두 번째 기름은 충분히 둘러주세요.
기름이 적은 경우에도 부침개는 다 익어요
근데 열로 익히는 게 아니라, 바삭바삭하게 하려면
기름이 들어가야 됩니다.
부침개 반죽 올리는데 소나기 쏟아지는 소리 안난다
그럼 기름 적은 겁니다
그리고 반죽은,
탄산수와 얼음물, 그리고 아주 빠르게 섞기.
반죽을 오래 휘젓고 있으면, 팬케이크처럼 포실포실해져요.
김치 송송 썰어놓고 재료 준비되면
부침가루 솔솔 뿌려주고 탄산수로 되직하게 빠르게 섞으세요
거기에요 얼음 숭숭으로 차갑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