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아이를 낳은 미혼모가 친정엄마가 너 아이 못 키운다 어릴때 입양 보내야 좋은 가정으로 입양된다고 해서 아이 10개월때 입양을 보냈데요 그게 30년전
그후 자살 충동에 몇년간 시달리고 그렇게 아이 보내고
평생 다른 아이는 가지 않았다고 해요.
30년후에 경찰에서 찾아오는게
아이 14살때 행방불명, 아이 사라진 지역에 또래쯤 보이는 바디(시체)가 발견되었으니 유전자검사 해달라 아이 신원 밝히겠다고...
이 엄마는 평생 아이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알았는데
성범자 아빠 집에 입양이 된거에요...
실화...
범인 양아버지,
너무 가슴아프고 충격적인 사건이네요
전에 사진속에 아이도 너무나 충격적이였는데,
그냥 희생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