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웅진신부는 전광훈이 부러웠나봐요

ㄱㄴㄷ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25-02-08 22:30:21

하느님이 그리 가르치더냐

진짜 쪽팔려서 원..

IP : 210.222.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8 10:31 P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내 생각만이 오른게 아니에요

  • 2.
    '25.2.8 10:31 PM (211.244.xxx.85)

    내 생각만이 옳은게 아니에요

  • 3. 그러게요.
    '25.2.8 10:31 P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신자로서 부끄럽네요.
    연세가 너무 드셨는지.

  • 4. 첫댓님
    '25.2.8 10:33 P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옳고 그름은 분명히 있습니다.
    아직도 윤이 옳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 5.
    '25.2.8 10:34 PM (211.244.xxx.85)

    정치병과 시이비종교의 공통점 밑에 읽고 보시고 반성하세요

  • 6. 하나님은
    '25.2.8 10:4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모하나 몰러
    종교자영업자들 안 잡아가고

  • 7. 에휴
    '25.2.8 10:42 PM (211.235.xxx.137)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아요.
    어느 집단에나 물 흐리는 ㄸㄹㅇ들은 존재함.

  • 8. ....
    '25.2.8 10:4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나이탓이 아니라 오신부는 원래 그런 사람였지 않나요?
    저 분 가족 단위로 저지른 꽃동네 비리가 어마어마...

  • 9. 첫댓
    '25.2.8 10:44 PM (124.55.xxx.20)

    정체성 나오네요

  • 10. 열받아
    '25.2.8 11:17 PM (49.172.xxx.101)

    동생이 꽃동네 수도자로
    평생을 봉사하고 살고 있습니다.
    오웅진이 고생하고 있는
    모두 수도자와 봉사자에게
    똥물을 뒤집어 씌우네요.
    너무 화납니다.

  • 11. 좋아
    '25.2.9 2:14 AM (180.69.xxx.175)

    2002년에 꽃동네 오웅진 신부의 비리, 횡령 의혹으로 고소 건이 있었습니다.
    오웅진 신부님에게 총 87건의 혐의가 씌워졌고 87건 모두 최종 무죄, 무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의혹 기사는 주요 일간지 1면에 보도 되었지만
    무죄 판결을 보도한 곳은 없다시피 했습니다.
    2013년에 음사모에서 또 횡령 혐의로 고소 했지만 이전 고소 건과 겹치는 건이 대부분이라 기각되었습니다.
    이 일의 배후에는 꽃동네 부지와 인근의 땅으로 광산업을 하려던 사업자와 그 사업자의 아들인 kbs 기자가 있습니다.
    비리 의혹만 떠들썩하게 보도된 탓에 후원의 상당 부분이 끊겨 꽃동네 운영에 어려움이 무척 많았다고 했습니다.
    오웅진 신부님 개인에 대한 호불호와 별개로 꽃동네 자체는 사회에서 소외된, 버려진 이웃이 보호 받을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꽃동네에 봉사 갔을 때 꽃동네 가족들의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GOODNEWS 게시판 - 천주교는 오웅진 신부를 보호하라! (꽃동네사건의 전말) - https://bbs.catholic.or.kr/bbsm/bbs_view.asp?num=67262&id=183656&menu=4779

    GOODNEWS 게시판 - 꽃동네에 관심을(누가오웅진신부님께 돌을 던지나) - https://bbs.catholic.or.kr/bbsm/bbs_view.asp?num=85838&id=159079&menu=4779

    이 신문사 링크는 걸고 싶지 않지만 주요 신문사 취재라 남깁니다.
    [르포] 꽃동네에서 보낸 1박 2일 : 월간조선 -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2412100040

    저런 규모의 일을 하려면 강한 카리스마와 추진력이 필요하긴 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요.
    꽃동네에 관한 의혹이나 송사가 있을 때마다 내부 사정과 소송 진행 과정을 가까이서 접해 왔었기에 어려운 소식을 들을 때마다 후원을 늘려 왔으나
    내란 수괴를 지지하는 책임자의 공적인 처신에 대해
    당분간의 후원 철회로 저의 뜻을 명확히 전해야겠습니다.

    꽃동네 관련 소송 건에 대한 편향된 보도로 무죄, 무혐의 판결은 모르는 분이 대부분이라 댓글 남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471 음료에서 날카로운이물질로 하혈, 시위생과처분 경고를 영업정지로 .. 1 .... 13:01:18 857
1686470 외국 거주경험있는분들~ 한국서 이런말 들으세요? 17 ........ 13:00:56 1,619
1686469 이번에 의대 증원한 대학들은 7 이번 12:59:54 1,136
1686468 갱년기 관절통에 대해 7 이오 12:57:00 1,008
1686467 김건희가 조태용같은 스타일도 좋아하나요? 4 ........ 12:56:42 1,181
1686466 방학한 애들과 만두 사다가 먹을래도 가격 부담되네요 19 점심 12:55:26 2,358
1686465 아이라이너, 눈썹문신 제거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4 문신제거 12:53:31 495
1686464 윤석열 “조태용 직접 신문하겠다”…헌재 “불허” 18 머시라? 12:51:06 4,950
1686463 암보험 3 ㅡㅡ 12:50:43 516
1686462 혈압당뇨약을 같이 드시는분 계세요? 4 ㅡㅡ 12:49:39 801
1686461 김건희요 동창들 있을거 아니에요 6 ... 12:46:13 2,286
1686460 긴축의 시대 8 ... 12:43:15 1,485
1686459 옥순 특징 10 .. 12:38:19 2,028
1686458 금값이 너무 올라서 못 사고 있어요. 2 에잇 12:36:54 1,990
1686457 방금 집에 불날 뻔 했네요 9 ... 12:36:23 2,683
1686456 요양보호사 대신 간조 자격증 딸걸 그랬어요 12 .. 12:33:25 3,445
1686455 전국상위 25개 대학순위 13 대학 12:27:27 2,699
1686454 수지 패러디 보고 대치맘 18 대치맘 12:26:44 3,513
1686453 건진법사家 측근 “김건희는 화류계 출신..X 팔고 술 따라 尹 .. 19 드디어터지나.. 12:25:44 3,966
1686452 학군지엔 찐부자 없다더니 36 ㅇㅇ 12:23:09 3,923
1686451 극우유튜브 본적 있는데... 2 인용 12:21:17 597
1686450 닭백숙 냉동해도 되나요? 4 ... 12:20:49 298
1686449 80년대 이상아라면 걸그룹 센터감인가요? 28 근데 12:19:37 1,461
1686448 칼 라거펠트 "최악은 못생기고 키 작은 남자지".. 14 음.. 12:17:03 2,885
1686447 용산역,서울역 찾아갈 맛집 있을까요? 15 00 12:16:54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