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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ㆍㆍ 조회수 : 5,136
작성일 : 2025-02-08 21:49:07

사적인 내용이 많아서 본문은 삭제할게요

댓글 달아주시고 위로해주신 82의 언니 동생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 생각 날때마다 읽어보면서 위로도 받고

다음번에는 알려주신대로 대처도 해볼게요~^^

IP : 118.220.xxx.22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8 9:51 PM (221.151.xxx.109)

    예의없는 미친년...
    니 애 공부 잘 할지 몰라도 아빠 없잖아 라는 뜻임
    나쁜 년

  • 2. ...
    '25.2.8 9:53 PM (118.235.xxx.150)

    개미친련.
    차단하세요.

  • 3. jeniffer
    '25.2.8 9:54 PM (211.243.xxx.32)

    개CB련. 대신 욕합니다.
    드런련~

  • 4. ....
    '25.2.8 9:54 PM (114.200.xxx.129)

    정신나간거죠..ㅠㅠ 설사 아무생각없이 보냈다고 해도 어디 좀 모자라나싶네요 ... 저기 윗님 댓글 같은 의도라면 진짜 나쁜@이구요

  • 5. pp
    '25.2.8 9:56 PM (112.169.xxx.231)

    마음에서 절연하시고 서서히 멀어져 예의상 관계는 유지하세요. 적을 만들면 언젠가 내게로 내 아이에게로 화살이 되어야 돌아옵니다.

  • 6. 정말
    '25.2.8 9:56 PM (49.164.xxx.30)

    악마가 따로 없네요.

  • 7. 귀여워
    '25.2.8 10:01 PM (59.24.xxx.184)

    저두 원글님과 똑같이 혼자서 키우는 상황인데요
    저는 아이 갓난쟁이일때, 돌도 안되서 이혼했는데
    아이 생부가 개차반.. 그냥 인간 아닌 자 였어서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아빠가 있는 애들 별로 부럽지도 않고
    아빠가 놀아주는거 봐도, 아빠가 같이 모든 행사에 오는거 정말 하나도 부럽지도 않고
    서럽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물론 육아에 있어서 물리적으로 제가 모든걸 혼자 챙겨야하고,
    모든 육아의 짐을 나눌사람이 없으니 버거울때가 많긴한데
    그냥 말그대로 물리적으로만 힘들지
    아빠가 없는 이 상황이 서럽다거나, 우리 애가 불쌍하다거나 하는 생각이 전혀없어요
    혼자 키우는 것에 익숙해서 힘든것도 사실 잘 모르겠기도 하고요..
    저는 왜 이러냐 하면 애가 아기일때 아빠한테 죽을뻔도 하고, 저도 죽을뻔 했던지라
    그냥 살아만 있다면 싱글맘이던 아빠없는 아이이건 상관이 없다
    애아빠랑 계속 살았으면 우리는 죽었겠지 생각하면 가슴을 쓸어내리고
    그렇거든요..
    주변에 상식적인 아이엄마들은 제 앞에서 아빠 언급은 조심하는 듯 하지만
    저는 사실 아무렇지도 않아요..
    물론 원글의 아는 엄마는 무례하네요
    만약 저였으면 제가 저런 톡 받았다면 그냥 그런가부다 했을거에요.

  • 8. ..
    '25.2.8 10:03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미친ㄸㄹㅇㄴ 대신욕해드려요.

  • 9. 귀여워
    '25.2.8 10:04 P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누가 뭐라해도 너무 상처는 받지 마시라는...
    상처받으면 나만 손해잖아요

  • 10. 누군뭐
    '25.2.8 10:05 PM (72.73.xxx.3)

    남자랑 안살아봤나요
    환상 없으니 부럽지도 않아요
    차단하세요 왠 미친 ㄴ

  • 11. 귀여워
    '25.2.8 10:06 PM (59.24.xxx.184)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누가 뭐라해도 너무 상처는 받지 마시라는...
    상처받으면 나만 손해잖아요
    같이 힘냅시다

  • 12. ㅡㅡ
    '25.2.8 10:08 PM (123.212.xxx.149)

    저도 그런 사람 겪어봤는데..
    사회적인 상황판단이 안돼서 무례한 말을 하는건지
    악의적인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분명한 건 겪을 때마다 불쾌해서 멀리 했습니다.

  • 13. 윈디팝
    '25.2.8 10:09 PM (49.1.xxx.189)

    이게 말로만 듣던 돌려서 까기 뭐 그런건가요? 의도를 가지고 보냈다면 정말 저질인데요?

  • 14.
    '25.2.8 10:09 PM (220.94.xxx.134)

    뭐여 헉 웃기는 짬뽕같은 여자네 무슨뜻으로 보낸거냐고 물어보세요.

  • 15. ^^
    '25.2.8 10:10 PM (223.39.xxx.222)

    힘내세요~~ 위로해요
    혹시 원글님의 현사정을 그분이 잘 알고있나요?

    그렇다면 손절하기전에 물어보세요
    ᆢ잘알면서 일부러 영상~보낸거냐고?
    뭐라고 변명~~하는지 봐보셔요

    누구나 바쁘게살다보면ᆢ상대의 사정,상황을
    ᆢ깜빡하고 엉뚱한 행동할때도 있을수도?

    아마도 혹시나 그분도 그러지않았을까?
    잠깐 생각들면서 일부러 원글님 화나게
    만드려고 그런 영상보냈을까 싶네요

  • 16. .....
    '25.2.8 10:11 PM (175.117.xxx.126)

    와 그 사람 나쁘다 ㅠ
    원글님 답변 보낸 거 보니 원글님이 대인배네요..

  • 17. 그리고
    '25.2.8 10:14 PM (72.73.xxx.3)

    의도가 딱 보이잖아요
    수동공격형이네요
    대놓고 퍼부으시던지 걍 차단걸고 무시하세요

  • 18. mm
    '25.2.8 10:15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가족이여도 차단하고 안볼래요.
    상처주려고 의도한거잖아요.
    진짜 나빠요.

  • 19.
    '25.2.8 10:18 PM (118.235.xxx.129)

    도른자...

  • 20. ㅇㅇ
    '25.2.8 10:35 PM (118.235.xxx.149)

    부럽다 우리 애가 아빠 없어서 불쌍하네요 ㅡ 이런 말 하지 말아요. ㅠㅠ

  • 21. ......
    '25.2.8 10:37 PM (106.101.xxx.100)

    대꾸를 하지 마시지

  • 22. ㅎㄷㅁ
    '25.2.8 11:17 PM (218.155.xxx.188)

    이럴 땐 왜 냐고 되물어주래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이거 왜 보내시는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중하게 핵심을 물어보세요

  • 23. 아이쿠
    '25.2.8 11:21 PM (118.220.xxx.220)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혼자 애 키우다보니 내 의지나 행동과 상관없이 설움을 당할때가 많았어요 직장에서도 그렇구요
    동창회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고 먹고 살기 바쁜데
    싱글맘들이 동창회 나가서 유부남을 꼬신다는 말을 제 앞에서 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직장에서 1박으로 놀러가는데 빠지겠다하니(일부러 더 조심하느라 이런 자리는 아예 안갑니다) 자유로운데 왜 빠지냐고 조롱하는 상사도 있었어요.
    이래저래 수없이 많은 사연들이 있었네요. 지나고보니 울지 않고 잠든 날이 더 적었던것 같아요.
    저 영상을 보낸 엄마는 처음에 너무 친근하게 다가와서
    속 얘기를 저도 하고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속사정 얘기한걸 후회했어요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지금은 멀리 하고 형식적으로만 지내고있어요
    살면서 깨달은게 처음부터 너무 경계없이 다가오고
    잘해주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조심해야한다는 거네요

    적을 만들지 말라는 말씀 감사해요
    아이를 혼자 지키고 키워야 한다는 본능으로 참 많이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것도 같아요
    위로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제 친정 같은 82입니다
    외롭고 힘들때 많이 위로를 받아요 감사합니다

  • 24. 원글
    '25.2.8 11:25 PM (118.220.xxx.220)

    사회적인 상황판단이 안돼서 무례한 말을 하는건지
    악의적인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분명한 건 겪을 때마다 불쾌해서 멀리 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이 말씀에 많이 공감해요
    부족해서 그런건지 악의인건지 경계가 모호해서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 25. ....
    '25.2.8 11:31 P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도 부족해서이기도 하지만 악의가 전혀 없다고도 할수 없어요
    악의가 전혀없었다면 원글님도 이렇게 기분나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말로 꼭 찝어 설명하기는 모호하지만 분명 악의가 섞여 있기떄문에 기분이 나쁘고 불쾌함을 느끼시고 있는겁니다.
    멀리하는게 맞아요
    살다보면 모든 일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면 정답일 때가 많아요

  • 26. ....
    '25.2.8 11:32 PM (59.24.xxx.184)

    제가 보기에도 부족해서이기도 하지만 악의가 전혀 없다고도 할수 없어요
    악의가 전혀없었다면 원글님도 이렇게 기분나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말로 꼭 찝어 설명하기는 모호하지만 분명 악의가 섞여 있기떄문에 기분이 나쁘고 불쾌함을 느끼시고 있는겁니다.
    멀리하는게 맞아요
    살다보면 꽤 많은 일들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면 정답일 때가 많아요

  • 27. 질투죠.
    '25.2.9 12:39 AM (211.208.xxx.87)

    부러워서 그래요.

    그러게. 애비 있는 니 새 ㄲ는 왜 그것 밖에 안 되냐~?

    하고 비웃어 주세요. 그리고 저렇게 대꾸하신 이유도 알겠는데

    스스로 비하해서 상대 기 죽이는 것보다 앞으로는

    ㅋ 좋은 아빠네요 ^^

    하고 끝내세요. 그 동영상 아빠는 그런 거잖아요. 사실만 딱,

    하지만 앞에 비웃는 ㅋ 로 꼭 시작해서 기를 죽여 버리세요.

    니 남편이 그렇게 좋은 애비 같지도 않은데 무슨 ㅂㅅ 짓이냐,

    확 와닿을 거랍니다. 조용히 때를 기다리세요. 기회가 올 겁니다.

  • 28. 그냥
    '25.2.9 12:53 A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조용히 연락 끊으세요. 저런 ㅁㅊㄴ한테 양부모 다 있는 너네 애는 왜 그러냐 이런 말로 복수해봐야 소문만 이상하게 낼 게 뻔해요.
    저런 ㄴ이 또 마당발이라 이 사람 저 사람 말 전하고 다닐 게 뻔하거든요. 똑같은 성격인 입 가벼운 라이벌한테 흉을 한 번 봐 주고 그 ㄴ이 얼마나 미친 소시오 같은 ㄴ인가 알려 주는 게 좋은데 그렇게까지 하려면 님도 에너지가 들어가요. 그냥 돌은 ㄴ인가보다 하시고 앞으론 눈인사도 마세요. 투명인간처럼 대하세요. 여기 사람이 있나 하는 식으로요.

  • 29. 이게
    '25.2.9 8:13 AM (106.102.xxx.247)

    부럽다 우리 애가 아빠 없어서 불쌍하네요


    원글님이 보내셨다는거죠?
    앞으로는 우리 애가 아빠 없어서 불쌍하네요
    이런말 마시고
    대응 하지말고 씹어주세요
    다른곳에서도 아이 아빠없어서 불쌍 말하지 마시고

    나쁜년
    대신 욕해드려요
    원글님이 결국은 승자입니다. 떳떳하게 꿋꿋히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니...
    인새은 공평한 법. 그 안에서의 아이와 기쁨과 감사 찾으시길요

  • 30.
    '25.2.9 9:02 A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저같음
    늘 영상속 남편 같음 당장 재혼하고 싶네요
    이렇게 보내겠어요

    솔직히 지 남편이 그러겠나요 ㅎㅎㅎ
    영상속 남편 같은 남편은 열중 한둘이고요 인성이랑
    결핍 열폭 보니 남편이랑도 잘 못지낼거 뻔한데
    (화목한 가정 사람들은 밖에 저렇게 쏟을 에너지가 없음)
    그냥 수준 낮고 인생이 불행한데 자존심만 쎈 인간이다 생각하고 최대한 엮이지 마세요
    엮이면 무조건 같이 묻히는 인간똥들이 있더라고요
    아이 포기하지않고 어려운 환경에서 똑부러지게 길러서 아이가 공부까지 잘하고 보기에 멋지니 질투도 받는거지요
    좋게 생각하세요
    럭키비키

  • 31.
    '25.2.9 9:05 AM (106.101.xxx.188)

    저같음
    늘 영상속 남편 같음 당장 재혼하고 싶네요
    이렇게 보내겠어요

    솔직히 지 남편이 그러겠나요 ㅎㅎㅎ
    영상속 남편 같은 남편은 열중 한둘이고요 인성이랑
    결핍 열폭 보니 남편이랑도 잘 못지낼거 뻔한데
    (화목한 가정 사람들은 밖에 저렇게 쏟을 에너지가 없음)
    그냥 수준 낮고 인생이 불행한데 자존심만 쎈 인간이다 생각하고 최대한 엮이지 마세요
    엮이면 무조건 같이 묻히는 인간똥들이 있더라고요
    아이 포기하지않고 어려운 환경에서 똑부러지게 길러서 아이가 공부까지 잘하고 보기에 멋지니 질투도 받는거지요
    좋게 생각하세요
    저런인간 일찍 싸게 걸러 럭키비키

  • 32. ..
    '25.2.9 12:02 PM (223.49.xxx.54)

    그런 상황에서는 상대방이 한 말을 똑같이 반복해서 다시 말해주라고 하더라고요.

    아빠가 자상하다 부럽다구요?
    싱글맘들이 동창회 나가서 유부남을 꼬신다고요?
    자유로운데 왜 빠지냐고요?

    똑같은 말을 돌려주고 빤히 쳐다보세요.

  • 33. 미친
    '25.2.9 1:06 PM (211.234.xxx.234)

    제가 말 이쁘게 하려고 노력하고 사는 편인데 오늘은 같이 욕해드릴게요. 정말 미친 여자네요. 같이 애키우는 입장에서 배려도 없고...그리고 그 여자 혹시 경계선지능일지 모르니 그냥 무시하세요. 정상지능으로 저런 생각을 못해요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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