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시작할려나...
갑자기
네남자의 레퀴엠이 떠오르면서
2020년 4월의 밤으로 달려갑니다.
그 해
참 좋았어요.
코로나라는 해괴한 전염병이
지구촌을 습격했고
마스크가 동이 나고 엄청난 사람이
죽어 나가고.....꿈인 듯 그 해의
일들이 스쳐 가는데
그 노래의 성찬이 없었다면
현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지금의 이 지옥같은 현실이 빨리
끝나길. 저 악귀같은 인간이 하루빨리
티비에서 사라지기를 빕니다.
그 면상 그 목소리.....스트레스 지수에서 가장 높은 지수.
어서 어서 처리되고
평온한 일상이 찾아 오길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