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오르기 몇번해보니 좋더라구요
근데 저녁에해서 그런가
오싹할때가 있어요ㅠㅠ
지금도 계단운동 하고싶은데 괜히
무서워서 못가고 있어요 ㅋㅋ
계단오르기 몇번해보니 좋더라구요
근데 저녁에해서 그런가
오싹할때가 있어요ㅠㅠ
지금도 계단운동 하고싶은데 괜히
무서워서 못가고 있어요 ㅋㅋ
낮에 하세요
계단운동이 왜 무서운데요.ㅋㅋ 혹시 계단을 잘못보고 두계단 내릴까봐그런가요.
그걸 끝까지 오르지말고
편안한곳까지만 반복하면되지요 ㅠㅠ
낮에는 시간이 안돼요ㅠㅠ
어두컴컴하니 무서운기운이 훅 올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저녁에 하면 올라갈때 마다 불 켜져서 전 별로던데....ㅠㅠ
저도 시도해봤다가 무서워서 안되겠더라구요
비 오는 밤 아무도 없는 공원보다 더 무서움
별로 생각 안해봤어요
왜 계단이 더무서운지
뭐가 있나
저는 무섭진 않은데 문열고 나오는 주민과 마주치는게 불편해서 못해요. 놀라기도 하는데 입장바꿔보면 그럴거 같아요. 계단운동 좋은데 말이죠
창문없는 계단들만 있어서 불켜지는것도 그렇고 문이 갑자기 열려도 깜짝 놀래요
층도 있지만 전혀 무섭지않고 힘드네요
무서운거 보다 계단 올라가다가 문열고 나오는 사람 마주칠까봐 못해요
계단올라가다가 문열고 나오는 사람을 만날수가 있나요?
아~~~~~~
저희는 방화문이 다 닫혀있는 구조라
올라가다 누구 만나지는 않아요 ㅋㅋㅋ
그래서 더 무섭나봐요ㅠㅠ
꼭대기 층 사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꼭대기 층 살 때 엘베 기다리는데 방화문 벌컥 열리니 헉 소리나더만요. 계단운동중이었다고 죄송하다하고 같이 1층 내려갔던 기억나요.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계단오르면서 무섭단생각은 한번도 든적은 없었거든요
무서운느낌.오싹한느낌이 들면 그건 본인에겐 안맞는거니까 다른 운동을 찾으세요
무릎 때문에 내려올땐 엘베 타는데..꼭대기층에서 방화문 열었다가 그 층 입주민이 현관문 열고 나오더라구요..순간 뭐지?하는 표정...
가끔 낮에 하는데..밤에하면 좀 그런 기분 들 수있겠네요
맞아요
제가 꼭대기층 살아서 몇번마주친적 있어요 ㅎㅎㅎ
안맞나봐요ㅠㅠ몇일 해봤는데
뭔가 기분이 오싹해서 서두르게 되더라구요
저도 계단운동하는데 좀 무서워요 대신 혈당은 뚝뚝 떨어지죠
그 층에서 승강기탈때 그 층에 사시는 분들 나오실까봐 걱정돼요
놀라실까봐
애로사항이 있는 운동이예요
오싹해요
방화문이 모조리 닫혀있어서요
그리고 조심하셔야 할게
비상계단쪽은 cctv가 없다고들 합니다
거기선 무슨 일 일어나도 모른다는..
그거알고부터 더 무서워요
방화문 닫혀있으면 무섭죠
개방된 계단이 무서울리가요
무서워요ㅠ
방화문은 더 무섭고요.
저가 예전에 무섭다고 글썼는데
다들 안무섭다고 답달더라고요.
제가 이번 겨울 계단 운동하다가
편측 무릎이 너무 아파요
한방향으로 끝없이 오르다보니
그런듯요~
저는 여러 가지 이유로 평지를 선호합니다. 요즘은 겨울이라 잘 못하네요.
밤에 해보니 무서워서 안하고 있어요.
저는 낮에 해요. 그리고 17층에 살아서 우리층까지만 올라가서 엘베타니 큰 문제 없구요. 헬스장에서 운동도 하지만 계단타기가 시간대비 운동량이 좋은건지 허벅지에 땅땅한 말근육이 바로 붙더라구요. 근데 상체 운동은 따로 해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아무 생각없이 하다가 중간층 계단벽에 선홍색 핏방울 같은 흔적 여러개 보고 놀라서 그후로는 밤에는 무서워서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