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작성하다가 딸한테 7271을
칠이칠하나라고 불러주니
왜 칠이칠일이라고 안하고 그렇게 말하냐고 물어봅니다
다들 뭐라고 하나요?
서류 작성하다가 딸한테 7271을
칠이칠하나라고 불러주니
왜 칠이칠일이라고 안하고 그렇게 말하냐고 물어봅니다
다들 뭐라고 하나요?
칠둘칠하나.
일 이 는 발음이 비숫해서 꼭 하나둘로 읽어줘요
하나로 읽어줘요
칠이칠일 이요
혼자서는 칠이칠일.
남에게 불러줄 때는 헷갈리지 말라고 칠둘칠하나.
일과 이 빨리 말하고 듣다보면 헷갈릴수 있으니
칠둘 칠하나
칠이칠일 이요.
근데 저도 불러줄 때는 칠둘칠하나 이렇게 얘기해요.
이 일 헷갈릴까봐요.
일과 이가 발음이 비슷해서
저도 칠이칠하나로 불러줄 때가 많아요
혼자 읽을땐 칠이칠일
누구한테 불러줄땐 하나로....
칠둘칠하나요
잘못적을까봐
다시 묻는 경우도 많으니
귀찮고 정확성을 위해
인생경험이 쌓인거죠
칠이칠일요.
전 둘, 하나 이렇게 불러주면 오히려 한번 멈칫 생각해요. 익숙하지않아서.
혼자서는 칠이칠일.
남에게 불러줄 때는 헷갈리지 말라고 칠둘칠하나.22222
칠이칠일, 하나
원칙 먼저, 그리고 편리
혼자서는 칠이칠일.
남에게 불러줄 때는 헷갈리지 말라고 칠둘칠하나.22222
원글님처럼 말해줘도 되는거아닌가요
상대방이 헷갈릴수도 있잖아요
특히전화상으로 이야기 할떄는요
칠이칠일.
딸처럼요
일하는중 전화 받을때 적다보면
님처럼 말하는 사람 있는데
뭔가 흐름이 확 끊어져요
그대로 말하고
못알아 들으면 하나 둘 이렇게 말합니다
칠둘칠하나. 222222
칠이칠일...
칠이칠하나 로 해요.
대부분 되묻지 않고 잘 알아 들어요.
댓글처럼 일 이 발음 비슷해서 헷갈리지 말라고 그렇게 불렀다고 하면 되죠. 딸도 그럼 엄마한테 그런 세심한거 배우는 거고요.
칠이칠일이요
일 이 발음 비슷해서 헷갈리지 말라고 222
칠천이백칠십일
일할때 숫자 전화로 불러줄때만 칠둘칠하나
보통은 칠이칠일
전 바로 칠이칠하나
칠이칠일을 못읽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정확하게 의사전달 하기 위함이기에
칠둘칠하나 라고
그리고 때로는 다시 확인!까지 합니다.
다시 말해봐~ 라던가
상대가 말을 했고 내가 듣는 입장이면
000입니까? 라고 꼭 확인
칠둘칠하나
확실히 하는게 좋아서요
칠이칠하나...라고 합니다^^
칠이칠하나!
보는 순간 그리 읽었어요.ㅎㅎ
칠이칠일 하면서 일에 힘줘요
그리고 재확인
칠이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