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땀 많이 흘리고 더위 워낙 타다보니 추워도 전 겨울이 끝나간다는게 아쉽네요.
갈수록 여름 너무 빨리오니 길고 폭염이고 넘 싫어요.
여름보다 겨울 싫단 분들이 더 많으실려나요?
여름에 땀 많이 흘리고 더위 워낙 타다보니 추워도 전 겨울이 끝나간다는게 아쉽네요.
갈수록 여름 너무 빨리오니 길고 폭염이고 넘 싫어요.
여름보다 겨울 싫단 분들이 더 많으실려나요?
춥지만 머리가 맑아져서 좋습니다
뜨거운 한 여름이 너무 길어질까봐 벌써 겁나네요.
작물들도 재배가 더 어려워지구요
오늘처럼 추운건 너무 더운날보다 낫지만 그래도 싫으네요...
더운건 두려울 정도로 싫어서 추운게 좋아요
제 친구가 오늘도 작년 여름보다 낫다고 하는데 때려주고 싶었어요 ㅎㅎ
그래도 추운것 싫어!
여름도 무섭네요 덜덜..
아아뇨
어제같으면 정말싫어요
어제가 올겨울최강추위
아무리 추워도 붙잡고 싶은 겨울입니다.
조명도 늘리고 포근한 실내느낌이 나름 매력이 있는데 활동력이 잘 안나와서ㅠ환기 편하게 못하구요 겨울을 어떻게 해야 잘 즐기는건지 아직은..아침 차갑고 상쾌한 공기를 즐기려고 노력중입니다
광주사는데 폭설이 하루 내릴 때까지는 좋았어요. 이틀사흘 미쳤나싶게 내리더니 오늘 새벽까지 5일 내리 미친듯 내렸어요. 빙판길에 차 빙글돌고 눈때문에 버스 노선 바뀌어 애들도 눈맞고 먼데서 걸어오고 평생 안 해 본 경험 올해 다 합니다. 남쪽은 보통 춥고 쨍한 겨울, 눈펑펑 내리는 따뜻한 겨울의 기억이 많아요. 눈은 내리면 바로 녹지 쌓이는 건 하루 이상 없는 지역인데 춥기는 춥고 눈은 미친듯 오고 도로는 빙판이고...정말 올해는 겨울이 빨리 가버렸음 좋겠어요.
모기없어서 너무 좋아요
불끄고 잠에 들라치면 귓가에 앵앵거리는소리에 돌아버려요
저도 겨울이 지나가는게 두려워요
여름이 올거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