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8 6:17 PM
(114.200.xxx.129)
입고가세요 . 내일도 전국적으로 추울텐데 .
2. ....
'25.2.8 6:20 PM
(211.234.xxx.159)
내일 두번째 개시하면 옷장에서 다시 쿨쿨 자겠지만 입어봐야겠네요
3. 여기에
'25.2.8 6:20 PM
(220.117.xxx.100)
물어볼 정도로 신경쓰이면 안 입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입고 가시면 내내 맘이 불편할듯
사실 온 몸을 덮는 큰 물건이라 남의 시선을 의식 안할 수 없고..
4. ....
'25.2.8 6:21 PM
(211.234.xxx.159)
블랙그라마라서 눈에 좀 덜 띄일 거 같기도 하고...
5. .....
'25.2.8 6:25 PM
(58.123.xxx.102)
이미 있는 것 입으셔야죠. 저도 예단으로 받은 블랙그라마 1년에 한 두번 입어요.
버리는 게 더 환경에 안 좋죠.
6. 이번추위에
'25.2.8 6:25 PM
(58.140.xxx.152)
입었는데 괜찮아요.입으세요.
있는거 버릴수도 없고.
7. ...
'25.2.8 6:30 PM
(175.213.xxx.234)
입으세요.
밍크만큼 따뜻한 옷도 없어요.
있는 옷 입는게 좋은거죠.
8. 길가다
'25.2.8 6:32 PM
(220.72.xxx.2)
길가다 입은 분 봤는데 별 생각 없었어요
있으면 입어야죠
9. ᆢ
'25.2.8 6:32 PM
(116.121.xxx.223)
있는걸 어째요
따뜻하게 입으세요
저도 오늘 입고 나갔는데
따뜻하니 좋았어요
나이드니 추운게 힘들어요ㅠ
10. ᆢ
'25.2.8 6:35 PM
(58.140.xxx.20)
있는건 입어야죠
11. …
'25.2.8 6:38 PM
(49.167.xxx.58)
입기전에 일광소독이라도 하세요.
모피는 오래되면
이상한 냄새나더라고요.
12. ...
'25.2.8 6:39 PM
(61.97.xxx.55)
-
삭제된댓글
무릎까지 오는 게 요즘 스타일???
13. …
'25.2.8 6:43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전 부러워서 쳐다보는걸요
14. 밍크
'25.2.8 6:44 PM
(59.1.xxx.109)
입는다고 하느님이 뭐라할까요
따뜻하면 돈거지
15. ..
'25.2.8 6:44 PM
(211.234.xxx.49)
전 부러워서 쳐다봅니다 요즘 추운데 따뜻할거같아서요
16. ....
'25.2.8 6:45 PM
(106.101.xxx.82)
저는 오늘도 입고 나왔어요.
물론 숏가장이긴 합니다만.
17. .......
'25.2.8 6:47 PM
(106.101.xxx.100)
울엄마 70넘어도 안입으시긴한데 산걸 어쩌겠어요 있는데요. 젊으면 입지마시고 나이드셨으면 입으세요
18. ..
'25.2.8 6:48 PM
(61.254.xxx.115)
이미 산건데 실컷 입으세요 장롱에 모셔놓음 뭐해요 아깝죠
요즘 많이들 입고 나오더라구요
19. ㅎㅎ
'25.2.8 6:52 PM
(49.236.xxx.96)
걸어가세요???
성당도 따뜻하고
차 타고 가고 그러면 굳이
무릎까지 오는 유행지난 밍크를 치렁치렁
20. ...
'25.2.8 6:56 PM
(182.215.xxx.28)
밍크털처럼 보여도 페이크퍼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뭐 있는거 꺼내입으시는건 자유죠~~
21. 네
'25.2.8 6:57 PM
(121.168.xxx.239)
눈치 볼 필요없이 입으세요.
이미 산건데 추운날 입어야지요.
따뜻하라고 가죽을 주었는데
쓸모없이 버려지는게 더 안타깝네요.
전 따뜻하니까 잘 입어요.
다음에 밍크 안사면되지요.
22. .,.
'25.2.8 7:07 PM
(59.9.xxx.163)
솔직히 오바스럽고 웃길듯
돈 천짜리든 십만원짜리든
밍크라는건 요즘시대에 산적같고 올드한이미지뿐
노인네들빼고 아무도 안입음.
23. ..
'25.2.8 7:18 PM
(211.112.xxx.69)
이런걸 왜 묻는지 이해가.
내가 춥고 이뻐서 입으면 그만이죠.
24. 님
'25.2.8 7:24 PM
(223.39.xxx.119)
따듯하게 입고가세요
오리털패딩도 전혀 인권적으로 뽑지 않아요
환경을 생각한다면 있는 옷 잘 관리해서 입는게 낫습니다
옛날 모피 너무 올드하면 리폼해서 예쁘게 입으세요
25. ......
'25.2.8 7:26 PM
(106.101.xxx.100)
근데 성당가는데 무슨 서너시간 걸어서가고 야외미사도 아닌데 좀 오바긴하고요. 있는데 안입기도 아까워서 그러신거면 연세드신분이면 입으세요 젊으시면 입지마시고요
26. 흠
'25.2.8 7:43 PM
(118.235.xxx.88)
노인네들 빼고 아무도 안입는다라니, 젊은 사람들도 많이 입고 다니는 곳들도 제법 있는데, 모르시네요
27. ㅡㅡㅡㅡ
'25.2.8 8:02 PM
(61.98.xxx.233)
근데 성당 안에서 입고 있으면 너무 덥지 않을까요?
28. 호순이가
'25.2.8 8:03 PM
(59.19.xxx.95)
입어 보진않았지만 따뜻할거 같아요
저라면 밍크입고 토요집회 나갈거 같아요
그럼 들 추울것 같네요
29. 음
'25.2.8 8:04 PM
(118.235.xxx.63)
니트 트레이닝복 상하로 캐주얼하게 입고 코트같은 밍크 입으면 힙해요.
30. ..
'25.2.8 8:41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있는거 아깝네요 입으세요
저같이 볼줄모르는 사라미면 인조털인가싶을거예요
31. 있는건
'25.2.8 9:11 PM
(180.70.xxx.42)
나이 오십 넘었는데 40초반에 남편이 사준 캐주얼한 블랙 그라마 아주 추운 그냥 입어요.
욕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겠지만 한 번 보고 말 얼굴인데 뭐 어쩌라고, 있는 걸 버리냐 하면서요. 원래 옷 한 번 사면 오래 입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기 우리나라에서 손가락 꼽히는 학군지인데 학원가 상가 가면 30대로 보이는 젊은 엄마들이 의외로 툭 걸치고 나온 느낌으로 입어서 놀랬어요
32. 아마
'25.2.8 9:45 PM
(72.73.xxx.3)
실내에서 엄청 더울텐데요
33. 스위트맘
'25.2.8 10:40 PM
(106.101.xxx.188)
입고 가세요 사람들은 생각만큼 나한테 관심이 없어요 내 멋에 겨워 내 흥에 취해 사는 것도 좋을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