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에서 20만명 정도 사는 시
있을 거 있고 없을 거 없고
시내에선 쿠팡 로켓프레시 되고
주차걱정 거의 없고
일자리 있으면 너무 살기 좋아요
10만에서 20만명 정도 사는 시
있을 거 있고 없을 거 없고
시내에선 쿠팡 로켓프레시 되고
주차걱정 거의 없고
일자리 있으면 너무 살기 좋아요
일자리가..없어요;;
공무원, 교사가 거기선 최고의 직업
다 차 가지고 있고
주차 장소 없는 건 마찬가지예요.
그 일자리가 제일 골치에요.
노인들만 있어요
시골이 정 많고 살기 좋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좋긴해요. 서울처럼 번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근데 맛있는 식당이 별로 없어요
10만 20만 시 중에 일자리 많은 시가 상당히 많아요.
이천 서산 당진 광양 여수 음성 나주 사천 거제 등등
번화한 곳 나가면 웬만큼 찾는 가게는 다 있는 것도 아주 만족해요.
큰도시에서는 한종류의 가게들만 모여있고 다른종류의 가게는 또 찾아나가야 하고 그런것도 불편하더군요.중소도시가 살기에 좋아요.
일자리가 문제죠
별로
인프라떨어지고 교통불편한데
노인만 많고
뭐가 좋다는건지 100만도시도 인프라가 떨어지는데..
그정도는 사싱 겉만 도시지 촌구석이네요...
욕심없고 집순이집돌이즐이라면..
시는 근처에 고속도로 다있어요
원글님이 댓글다신곳중 한군데 사는데
신도시라서 깨끗하고 아파트들은 다 학세권이고 공원많아서 너무좋아요.
저는 임대사업자고 아들은 공무원.
일자리없구요.
갈 곳이 없어요....
할배할매만 많구요...
큰 병원이 없는게 가장 단점이에요
넘 좋아요.
은퇴하면 소도시에 가서 살고 싶어요.
그런시가 어디인지.소개좀 진짜 아파트숲 떠나고싶네요
최하 500만은 되야....
그런 인구적은도시는 모든게 부족해요
노인만많고
볼거리즐길거리 교통 병원 일자리
그러니 젊은 사람 다 대도시로 나가고
뭐가좋다는거에요
인구적은데는 지하철 기업 병원 대학등 모든 사업유치를 안하려합니다..적자나니
맨날 한적한만 느끼고 살것도 아니고 그런데는 모든걸 내려논 65세넘은 사람이 가야할듯...
좋은곳이라면 진짜 여길 뜨고싶네요
일 자리가 젤 문젠데
이런 글 올라오면 자동으로 부정적인 댓글 다는 분들 있는데
잘 알고 쓰는 건가요?
이상해요
서울 말고 인구 5백만 넘는 도시가 어디 있어요?
원글님 자차 가지고 다니시죠?
직장 구하기도 어렵고, 젊은 사람이 살기에는 좀 작아요.
종합병원 있고 대중교통 잘돼있는 곳이 좋네요.
여수 산단이 엄청 안 좋다던데요
다 광주로 나와서 쇼핑하고
주말에는 공공기관 사람들 다 빠져나가서
장사 안된다고 우는 소상공인들도 많은데
뭐가 좋다구요.
나주 사는 지인들 있어서 하는 이야기
주차자리없어 차갖고 다니기가 싫어요 출근용으로 차갖고가지 놀러갈때는 주차때문에 나가기도 싫어요
10만20만은 깡촌이 아닙니다
나주는 오피스텔이 분양이 안되서 관리사무소가 수입이 얼마 안되니 나가 버리고 입주한 사람들은 전기, 소도 끊기게 생긴 오피스텔도 있다던데요.
혁신도시가 도대체 누구 작품 인가요?
소도시만 노인 많은 게 아니고
그냥 한국이 노인만 득실거리는 나라가 되었어요
서울도 초등학교 입학식에 8명인 학교도 있어요
지방 좋다는 글 올라오면
-일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82가 20~30대 사이트도 아닌데 일자리가 절박한 분들인가요?
ㅡ그리고
-문화생활을 못한다고 하는데
ㅡ서울 살면서 주말마다 오페라 가고 전시회 가는 분인가요?
요즘 ott 다 있고 중요한 전시는 2~3시간이면 가는데
보러 가면 되죠
다음정권은 제발 균형발전좀 했음 좋겠어요
인구의 절반이상이 서울에만 사는건 진짜 문제있지 않나요
만족하는건 사람나름
서울살다가 지방 내려가면 불편하고 답답해서 못살아요
국토 균형발전 해야 해요.
저런 소도시는
젊은 사람들이나..여자혼자 내려감 절대안되는게 익명성보장이 안되고 지역사회 오지랍이 장난아님...
소도시인데 익명성 완전 보장되고, 옆집사람 누군지도 몰라요. 소도시가 시골깡촌을 말하는건 아니예요
나쁘진 않아요 공기 좋고 차 안막히고
놀러갈데 많고 일자리도 눈만 낮추면
있어요
여수순천광양
일자리도 많고 따듯하고 살기도 좋아요
근데 전 서울가서 살고싶고
아이들도 어찌되든 서울가서 살게하고 싶어요
직업이 재택해도 되는 프리랜서면 딱 그런 데 가서 살고 싶어요
제가 사는곳은 2-3만 인구이며
버스는 무조건 일천원,
5일장도 있습니다.
씨네마 개봉관2개, 버스터미널, 기차역 있어서 수도권 진입 수월함.
환경은 더 할나위없이 좋으며,먹거리 최고
나의 노년 생활엔 최적에 지역이라
넘 재미나고 즐거운데 살다보니 친구들도 생겨서
함께 해외여행도 다니고 물론 국내여행도 같이 하고 등등
낼도 트레킹 초대 받았네요.
참고로 저희는 연금으로 생활 합니다.
어디인지 힌트 좀 주세요^^
저두 연금으로 생활예정입니다~